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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빼앗긴 자료를 되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8월 10일 오후, 현지 경찰서에서 경찰 6명을 우리 집으로 파견해 집을 수색하고 나를 심사했다. “당신도 장쩌민을 고발했습니까?” 나는 “장쩌민뿐만 아니라 그 누구든 나를 박해하면 똑같이 고발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경찰이 다짜고짜 사부님 법상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을 제지했다. “우리 사부님 법상은 건드리면 안 됩니다.” 경찰은 과연 꼼짝도 못 한 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전법륜(轉法輪)’과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 40여 권을 압수했다. 경찰은 고소장을 누구의 도움으로 작성하고 어디서 발송했는지 물었다. 나는 지혜를 이용해 일일이 대답하고 장쩌민을 왜 기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경찰이 “저희랑 다녀오셔야겠군요.”라고 말하자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몇 년 전처럼 나를 경찰서로 데려가서 불법심판을 하려고 한다면 그 누구든 나는 고발할 겁니다.”

경찰에게서 나를 박해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받고서야 나는 경찰서로 따라갔고, 경찰이 자세하게 기록을 하는 것을 보고 내용을 말해보라고 했다. 나는 경찰에게 ‘장쩌민 무고’를 ‘장쩌민 고소’로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서에서 나오면서 나는 “이 자료들을 당신들이 보지 않는다면 나는 가져갈 겁니다. 아직도 수많은 중생이 이 진상자료를 기다리거든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법륜만 남겨두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서적을 남기면 나는 무엇으로 법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그건 안 됩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경찰이 강탈한 대법서적과 ‘장쩌민 그 사람’ 40여 권을 되찾았다.

그날 납치된 대법제자 31명도 나중에 전부 다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나는 정념만 있으면 사악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려운 집착심을 버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대법제자는 장쩌민이 정의의 심판을 반드시 받게 하고 세인을 구도하려는 일념을 굳게 하자.

부족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7/3142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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