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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보니 사부님께서 우리 신변에 계시다

글/ 장수 대법제자 양판(楊帆)(필명)

[밍후이왕] 나는 금년 49세로 1997년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시작했는데, 수련에 입문했을 때 이미 천목이 반쯤 열린 상태였다. 그러나 수련하기 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무신론의 해독으로 불도신(佛道神)을 말하기만 해도 미신이라고 여겼었다. 대법에 입문한 후 일부 장면을 보고나서 비로소 ‘불도신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첫날 연공장에서 연공할 때가 기억난다. 겨우 파룬저우톈파(法輪周天法) 한 세트를 연마할 때였는데, 동작을 정확히 하면 온몸에 열이 나고, 동작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 온몸에 냉기가 올라왔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 몸을 조정해주셨으므로 40분 동안이나 설사를 하면서 온몸이 추웠다. 당시 마음속으로 수련에 대해 망설이는 마음이 일었다. ‘이 공을 연마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러나 한잠 자고 일어나니 몸이 오히려 아주 편안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편안한 적은 없었다.

다음날 또 연공장에 갔는데,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책과 법상을 모시고 있다.”고 했다. 보여 달라고 해서 책과 법상에 손을 댔는데, 만지자마자 한줄기 뜨거운 기류가 나의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신기한 마음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집으로 모셔 와 읽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한번 보고 나서 그 책을 안고 대성통곡했다. 내가 찾으려고 했던 것을 드디어 찾았던 것이다. 인생의 참뜻을 찾았다. 이렇게 한순간에 몸에 가사를 입고 머리를 깎은 중으로 변신한 것이다. 그때부터 성실하게 수련을 했다.

대법을 배워 지혜를 열다

나에게는 딸이 하나 있다.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아주 좋았으나, 중학교 1학년 때는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어느 날 밤 꿈에 딸의 수학시험을 내가 봤는데 만점을 받았다. 다음날 딸의 수학책을 꺼내 보니 모든 문제가 눈에 선명했고, 모든 답을 다 알 수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딸의 과외선생님이 되었다.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수월한 것만은 아니었고 상당히 힘든 일이었다. 나는 중학교를 다녔지만 졸업도 하지 못한 학력이었고, 더군다나 중학교를 다닌 지가 15년이 지난 상태다. 그러나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고,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기 때문에 중학생 딸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여 갑자기 층차가 높아지다

사부님께서는 “왜 정백체(淨白體)라고 하는가? 그가 이미 절대적인, 고도의 순정(純淨)함에 도달했기 때문이다.”[1]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말씀을 보고 나는 긴장했다. ‘나 자신은 사람의 관념이 너무 많고 집착심이 너무 완고한데, 어떻게 그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좋지 않은 관념과 집착심이 나오기만 하면 높고 순정한 그런 경지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런 나쁜 물건을 제거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의념을 말하자면 바로 우리의 사유 활동이다. 수련계에서는 대뇌의 사유 활동에서 사람의 의념을 어떻게 보는가? 사람의 사유(의념)의 부동(不同)한 형식을 어떻게 보는가? 어떻게 체현되어 나오는 것인가? 현대의학이 사람의 대뇌를 연구함에 아직도 아주 많은 문제는 풀기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 신체 표면의 것처럼 이렇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존님의 이 단락의 법으로 나는 그 수수께끼를 풀었다. 매 생각마다 ‘집착인지 관념인지, 아니면 사상업인지?’의 그 뿌리를 찾았다. 여전히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집착심을 갖고 있지 않는가?’하고 분별해 내기만 하면 그것을 없앴다. 그러면서 매일 2시간씩 가부좌를 하며 그런 고도로 순정함에 도달하려고 했다. 그러자 육체가 정백체의 과도 층차에 도달하게 됐는데, 97년 10월 수련을 시작해서 99년 2월에 그런 상태에 이른 것이다(1년 반도 채 안되는 시간). 99년 2월부터 99년 7월까지 줄곧 그런 상태가 유지됐다. 그것은 나의 가장 좋은 상태였던 것이다.

대법이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99년 7.20 이후 중공사당이 나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여러 사람을 파견하여 나를 미행하고 추적하고 납치하고 감금했기 때문에 나의 수련상태가 변했다. 법공부와 연공 모두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좀처럼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했다.

어느 날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보면서 소리 없이 말했다. “나는 인간세상에서 사부님께서 전하신 대법을 만났다. 비록 사부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우주 중에 법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길을 잃고 속인의 명예와 이익, 정 중에 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정말로 TV화면에서 손을 흔들며 걸어 나오시면서 “정법이 끝나고 같이 갑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내 눈으로 그 모습을 보면서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만년(萬年)에도 만나기 어려운 인연을 아껴 반본귀진(返本歸真) 하겠습니다.”하고 사부님께 맹세했다.

‘구평공산당’을 배부한 기적

한번은 외진 향진에 가서 ‘구평공산당’을 배부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금방 차에 올랐는데, 배가 몹시 고파 군침까지 돌았다. 그때 내 좌석에 고급 식빵 두 봉지가 있는 게 보였다. 속으로 ‘요즘 사람들은 제대로 생활을 할 줄 몰라 이렇게 멀쩡한 식빵을 아끼지 않고 버리다니… 너무 낭비하는 게 아닌가? 앞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살지…’ 그때 갑자기 사존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 식빵은 너에게 주는 것이다. 네가 먹지 않는다면 그들과 똑같이죄를 짓는 것이다.” 나는 내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 격동된 심정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었다. 사존의 홍은(洪恩)을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옥 중에서의 한 장면

박해 받아 구치소에 있을 때였다. 한번은 발정념 할 때 밍후이왕에 있는 “조용히 앉아서 수련생과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고 계시다.”는 사진의 정경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나에게는 6개의 썩은 이가 있었는데 매 썩은 이에 모두 큰 구렁이가 한 마리씩 들어 있었다. 사부님께서 이 여섯 마리 구렁이를 수송관처럼 생긴 관으로 사부님의 뒤에 있는 산으로 보내니 온 산에 널려있었는데, 잠시 후 그것들을 폭발해 없애버렸다. 그런 다음 다시 수송관으로그것들을 여러 차례 산으로 보내 철저히 없애버렸다. 그러자 나의 이는 좋아졌고 흔들리지 않았다.

다시 발정념 했을 때 본 것은,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우두머리 장쩌민(江泽民)과 삼퇴를 하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 층층 생명들은, 사부님 뒤쪽에 있는 산으로 천군만마가 달리듯 물결처럼 흘러가서 전멸했다. 그 정경을 감히 똑똑히 볼 수가 없었다. 그들, 생명군은 참으로 가련했다. 내가 수감돼 있던 구치소에 3명의 간수가 있었는데 세 명 모두가 장기병가를 냈다. 구체적으로 무슨 병인지를 몰랐다. 나는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할 때, 우리 사존님께서는 왜 그 산 앞에 조용히 앉아 계셨는지를. 우리가 어떻게 그 재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는지, 대법이 세계각지로 전해져 구석구석까지 다 있게 됐는지, 그 사진을 왜 밍후이왕에 올렸는지, 사악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대법을 파괴하려고 했어도 왜 하지 못하는지, 일체 좋지 않은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등등. 모든 것엔 그 심오한 내포가 그 중에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발정념을 하면서 아래로 나를 보니 나의 발목에서부터 허벅지까지 모두 족쇄가 채워져 있었고, 손목에서부터 팔은 전부 수갑이 채워져 있었지만 발정념을 하자 쏴쏴 하며 모두 아래로 떨어져나갔다. 한 층 한 층의 검은 족쇄와 수갑이 아래로 떨어졌는데 몇 층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 한 층 한 층의 검은 것을 사존님께서 잘 열어주셨는데, 흰색이 나오고 매 한 층이 마지막까지 왔을 때 사존님께서는 나를 채권자에게 데리고 가서 그에게 열쇠로 열게 하셨다. 매 층마다 모두 그렇게 하셨다. 지옥에서부터 탑 꼭대기까지의 층층마다 채권자가 있었다. 그 채권자들은 예전에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나에게 다 보여주었다. 매 층에서 나는 모두 군주였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잔인하게 고문을 가했었는데, 그 빚은 끝이 없었다. 이 모든 것을 사존님께서 모두 감당하고 선해해 주신 것이다.

이 한 장면 한 장면을 보고 나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사존님의 감은(感恩)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으며, 다만 복잡한 심정으로 흐느낄 수밖에 없었다. 울면서 사존님께 말씀드렸다. “사존님께서 저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하시는데도 저는 분발하지 않은 채, ‘제대로 안 된다.’고 푸념만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노파심으로 그렇게 많은 설법을 하셨음에도, 저는 깨닫지 못하고 잘못을 저질러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여, 저의 자료점을 빼앗겨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부님의 입체적인 목소리가 내 머리를 울렸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다. 대법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다.” 순간 나는 2014년 션윈의 마지막 장면과 똑같은 장면을 보았다(주: 그 장면은 션윈이 아직 나오기 전이었다). 다시 발정념을 하니 또 그것은 2013년 션윈공연 시작할 때의 장면이었다. 대법의 지도와 사존의 끊임없는 보호로 사악의 검은 굴속에서 온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 비로소 사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오게 된 것이다.

이 기회를 빌려 사존님께 말씀 드리고 싶다. “사존님께서는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중생구도를 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해주신 일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수련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국내외 수련생들의 중생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련생들이 수련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가기를 축원합니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광명의 길로 걸어 나와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5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7/311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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