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고 중 구세력의 참여를 철저히 종결하자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팅중롄(庭中蓮)

[밍후이왕] 5월부터 중국대륙 법조계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큰 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중국 대륙은 정법의 주 무대로, 장쩌민 고소는 국내에서 정법(正法), 신앙권리, 인간세상의 정의를 수호하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각 성에서 12만여 명 이상이 고소에 참여했지만 대륙 대법 수련자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다. 그러므로 각자의 심태가 다양하게 반영되어 나오고 있다. 나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보호하던 그 시기가 떠올랐는데 마치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파룬궁 진상 동영상)’ 중에서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을 때 표현되었던 심태처럼 다양하다. 개인수련 상태도 선택에 직면하게 되면 사람 마음과 신념(神念)의 대결이 확실히 표현되는데 버리지 못하는 사람 마음은 바로 신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일 뿐이다

본 문장은 주로 이번 장쩌민 고소 열풍을 통해 드러난 일부 표현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압박감이 반영됐지만 바른길을 찾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심성을 수련했다.

가장 큰 체험은 바로 사유 속에서 구세력의 참여를 철저히 종결시키는 것이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5월, 장쩌민 고소장이 처음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륙 수련생들은 장쩌민 고소 열풍에 속속 동참했다. 나는 5월부터 고소장을 쓰기 시작했지만 고소장 형식이 정규적이 아니라서 줄곧 6월까지 방치하고 있었다. 그러다 한 수련생이 공통된 고소장 형식을 인쇄해주어서야 함께 가서 발송했다. 여기에서 또 기다리고 의지하고 의존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나와 많은 수련생이 애초에 고소장을 쓰기로 한 심태는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려운 마음과 정(情)에 대한 교란으로 이것저것이 두렵고, 가족에 대한 정(情)을 내려놓지 못하는 등 표현이 나타나 전진하는 발걸음을 가로막았다. 나는 이런 사상변화를 통해 그것들이 나의 의지를 동요하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의연히 나아가 그들과 결별하지 않는다면 수시로 사람 마음에 이끌리게 되기에 나는 나에게 “두려울 게 뭐냐? 쓰자, 부치자. 사악을 해체하자!”고 말했다.

정법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은 수련생의 사상 중 집착하는 나쁜 버릇을 겨냥해 많이 표현된다. 그러므로 사상 중 명백하고 철저하게 구세력의 참여를 종결시키는 것이 매우 관건적이다. 이렇게 해야만 매우 순정한 심태로 사부님을 도와서 정법할 수 있다.

옆에 있는 수련생들의 상태는 각각 다르다. 어떤 수련생에게 고소장을 썼는지 물어보면 “나는 박해를 받지 않았으므로 그것은 나와 관계가 없어요”라고 말했는데 아직도 박해의 실질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후에 교류를 통해 고소장을 써야 한다는 걸 인식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안 돼요, 나는 두려워서 쓰지 않겠어요”라고 직접 말하면서 스스로 포기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본인만 쓰고 가족 수련생에게는 쓰지 못하게 하면서 “만약 나를 체포하겠으면 체포해, 나는나이도 많으니까, 그러나 아들, 며느리(수련생)는 아직 젊으니까 쓰지 마”라고 말한다. 고소장을 쓰면 박해받는다고 먼저 승인하고 또 자녀의 운명까지 자신이 배치하려 하는데 앞으로 이 단계에서 떨어지면 보충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모른다. 사실 모두 집착해서 말하는 것이지 정념이 아니다. 우리가 제때에 그것을 닦아버리지 않고 사람의 상태에서 그것을 접수하면 그것은 수련인을 이끌고 신의 길에서 이탈하거나 벗어날 수 있다.

7월 말 소식에 따르면, 최고검찰원에서 고소장을 현지 공안청에 모두 되돌려 보내 대법제자의 개인정보를 각 공안국, 파출소에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헤이룽장성이 먼저 고소인 주소에 따라 대법제자를 모두 납치할 것을 악당회의에서 결정했다.(작자 주: 우리는 법률용어를 바로 잡아야 한다. 부합되지 않는 ‘법에 따라 체포’는 즉 ‘납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수련생은 숨어서 이러한 정세를 피하는 길을 선택했다. 악당은 3~5일간 납치하고 또 100일간 엄하게 타격한다고 했다. 이런 계획은 그들이 정한 것으로 마치 불법적으로 몇 년 판결해도 법적인 근거가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우리 수련생들은 “자료점 물건을 모두 옮겨 놓으세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물건(진상자료)이 없으면 15일 구류하고 자료가 있으면 5~11년을 판결한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완전히 사악의 판결에 근거한 것으로 그 표준은 신이 정한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정한 것도 아니며 사부님께서 승인하신 것도 아니다. 사악이 중생을 전멸하고 수련인의 기능을 전멸하려 망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이를 부정하고 제거해야 한다. 어찌 사악이 정한 계획에 따라가겠는가! 정세를 피한다고 안전할 수 있는가? 사악이 주시하는 것은 사람 마음이다! 사악은 다른 공간에 있는데 비행기에 앉아 상하이나 베이징으로 도망치면 안전한가? 언제까지 피해야만 하는가? 정법이 종료될 때까지? 아니면 사악이 조용할 때까지?

가상은 수시로 나타날 수 있고 마음에 따라 변화한다. 그러나 자료점을 모두 중지하고, 중생이 진상을 보지 못하며, 사악이 폭로되지 않고, 경찰이 진상을 접수할 수 없으면 어떻게 각성할 것인가? 어느 날 나는 근거리 발정념을 하려고 일부러 파출소에 한번 갔다. 거기에서 경찰의 선한 일면을 느꼈는데 나올 때는 정말로 울고 싶었다. 처음 느낀 경찰의 선한 그 일면은 정말 좋았다. 보복심, 증오심을 버리고 자비심이 나오니 중생의 선한 일면을 정말 볼 수 있었는데 그런 그들을 구하지 않을 수 없다! 포기하면 안 된다! 그날부터 나는 날마다 파출소에 가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나는 사부님께서 중생인 경찰과 다른 사람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나를 거기에 배치하셨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순정하지 않은 마음이 그들을 특별 취급했기에 자비심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수련생이여 돌아오라, 우리는 미래의 우주를 수호하는 신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 위치까지 밀어주셨으므로 우리는 사악을 대처할 능력이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정법은 시공을 초월한 급박한 것인지라, 거대한 난에도 뜻 굽히지 않고

사악이 날뛰어도 길 잃지 않으며, 먼지 쓸어내듯 악을 제거하네

제자들 대법의 길을 바르게 걸으니, 천지에 빛 비춰 악을 모조리 제거하네

정진하는 법도(法徒)들 추위 속 매화이거니, 만고의 간난신고 오직 이 한차례 위해서라”[1]

방을 청소할 때 먼지가 두려운가? 우리가 먼지에게 먹힐 수 있는가? 간난신고를 겪어온 우리 수련인은 마지막 시각에 중생과 내려온 신들에게 실망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먼저 한 약속이 있다. 사상 중에서 다양한 ‘나’, 그런 ‘나’를 내려놓는 것은 바로 구우주의 나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무사무아의 대각(大覺)이다. 길은 비록 매우 좁지만 통하는 길은 특수하다.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데, 그렇다면 어떻게든 답이 나오지 않겠는가?

사고가 명확해도 또 사람을 미혹하는 다양한 ‘나’가 나타나 과시심, 게으름, 쟁투심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의연하고 용감하게 사유 중에 이런 ‘나’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법에 참여한 각자(覺者)는 이런 ‘나’의 존재를 남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

만약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리훙즈(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3-오직 이 한차례를 위해’

문장발표: 2015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4/313593.htm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