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뤄스(若思)
[밍후이왕] “2011년 제가 막18살이 됐을 때 저는 ‘전법륜’을 한 번 통독한 후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어요. ‘전법륜’은 제가 당시 받은 가장 훌륭한 선물이죠!” 이란 여대생 가잘 타바나이에이(Ghazal Tavanaiei)의 말이다.
이란 출신 파룬궁수련생 가잘 타바나이에이
가잘과 부모님이 살고 있는 두바이는 자유와 다문화로 충만된 현대화 된 도시다. 가잘의 아버지는 ‘전법륜’ 한 번 보고나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은 이란인들이 비교적 폐쇄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파룬궁처럼 심신 건강에 이로운 공법은 어떤 사람이라도 쉽게 접수할 수 있고 ‘진선인(眞善忍)’을 모두 아주 좋게 생각한다고 가잘은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수련 후 제 변화는 엄청나게 큽니다. 저는 더이상 탐욕스럽지 않고 일할 때 먼저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했으며 인생에 의미를 알게 됐어요.” 예전에 그녀는 여동생과 늘 다투곤 했지만 지금 동생은 말한다. “언니는 왜 나하고 다투지 않아?” 여동생도 언니의 변화를 뚜렷이 느꼈던 것이다.
가잘은 말했다. “대학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며 파티에 참가하곤 했어요. 다른 학생들은 제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술과 담배를 피하고 일처리에 원칙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줬어요.”
지난 5월, 가잘은 뉴욕에 와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해 ‘자유를 향해 달리자(Ride to Freedom)’대륙횡단 여행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자유를 향해 달리자’는 자전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로부터 대륙을 가로 질러 워싱턴DC에 도착하는 노정으로, 목적은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갖도록 대중을 일깨워주고 중국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의 고아를 구출하려는데 있었다. 최근 가잘은 각국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여행을 완수했다.
가잘을 가장 감동시킨 것은 여행 도중에 만난 미국인들의 지지였다. 한 번은 한 시장 보좌관이 그들이 소개하는 파룬궁 박해 진상을 듣고 나서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개인 수련으로 보면 이번 여행은 ‘선(善)’과 ‘인(忍)’을 단련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가잘은 이전에 어떠한 사이클 훈련도 받은 적이 없었고 또한 운동에도 뛰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3천 마일(약 4,800km) 노정에서 45일 동안 뜨거운 햇빛, 폭풍우를 만났으며 낮에는 자전거를 타고 밤이면 천막에서 자면서 동료들과 함께 견지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여명 아이들에게 만약 ‘선’과 ‘인’이 없었다면, 타인을 배려하지 않았다면 이번 고된 여행을 완수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가잘은 말했다.
미래의 계획에 대해 이 21살 이란 아가씨는 자신의 꿈이 파룬따파 진상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잘의 대학 전공이 바로 영화 제작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4/312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