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5년 5월 10일, 밍후이왕에 유화, ‘이 분은 우리 사부님이시다. 당신이 지금 속죄해도 늦지 않다’가 발표됐다. 유화와 간단한 줄거리를 본 후 크게 느끼는 바가 있었다. 자신의 부족함과 격차를 보게 됐고 큰 계발을 받았다.
첫 번째, 당사자인 대법제자가 위험에 직면해도 침착하고 놀라지 않는 심태, 어떤 생명이든지 감히 대법제자를 침범할 수 없고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하지 못한다는 위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금강 같은 바른 믿음, 박해하러 온 경찰에 대한 대선(大善), 대인(大忍)과 홍대한 자비를 보았다. 이 대법제자에게서 일체 사악한 생명을 해체하고 일체 불법 행위자들의 간담이 서늘케 하는 바른 ‘정(正)’이 체현됐다. 두려움이 없고 무서워하지 않으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반석처럼 튼튼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했다.
한 수련생이 정념으로 불법 가택수색을 하러 온 경찰을 저지한 예가 생각났다. 어느날 이 수련생이 집에 있을 때 현지 파출소 경찰이 집에 뛰어들어 집을 수색했다. 서랍장에 대법서적 등 물품이 있었는데 소장이열려고 했다. 이 때 이 수련생은 손바닥으로 서랍장을 닫으며 크게 소리쳤다. “함부로 건드리지 마세요. 여기가 당신 집인가요? 아니면 우리 집인가요?” 소장은 급히 손을 움츠리더니 이어서 “당신 집입니다. 당신 집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같이 온 경찰들을 거느리고 모두 떠나버렸다. 대법제자가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니, 한마디 호통에 사악을 완전히 소멸시켰고 사악의 박해를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야말로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1]였다.
이는 이전에 나를 감동시켰던 한 가지 잊지 못할 일을 생각나게 했다. 밍후이왕 보도였는데 2008년 2월 말, 성(省) 감옥에서 돌아온 대법제자는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서 소규모 장사를 했고 그러면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다. 그러나 사복 여경에게 고의적인 고발을 당해 납치되어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동교양소로 보내 감금되고 박해를 받았는데 이 대법제자는 거기에 가서도 계속해 단식하고 반(反)박해하다가 3일도 안 돼사망했다.
세상을 뜬 수련생의 아내(속인)는 이것으로 그만둔 것이 아니라 파악한 증거와 각종 의문점에 근거해 직접 성에 가서 이 노동교양소를 고소했다. 살인범을 엄격하게 처벌해 관련인과 노동교양소의 책임을 추궁했다. 이 사건은 이 대법제자 소재지 공안사법 등 부서를 떠들썩하게 했고 노동교양소와 성 사법청에게 충격을 주었다. 결국 그들은 이 대법제자의 아내를 찾았다. 거듭된 압력과 저애 앞에서 가족은 단호하게 그들에게 “제가 살아만 있으면 끝까지 고소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 대법제자 가족은 18만 위안(약 3,363만원)을 배상받았다고 들었다. 이 사건은 중국 대륙에서도 아주 보기 드문 일이다. 이 일은 흉악한 경찰과 악도, 노동교양소를 크게 놀라게 해 악인, 경찰들이 어느 정도 자제하고 거리끼게 만들었으며 더 이상 제멋대로 날뛰지 못하게 했다. 그곳 환경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는데 대법제자에 대한 압력과 박해를 경감했다. 이는 우리에게 한 사람이 생사를 내려놓은 후의 위엄과 ‘바른(正)’ 힘을 보여주었다.
한 속인 가족이 정의와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공정한 처리와 살인범을 처벌하기 위해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었는데 수련자로서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고잘하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10여 년 수련과 정법노정을 되돌아보면 첫 시작의 ‘4.25’ 만 명 청원이든, 99년 ‘7.20’ 이후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든, 평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삼퇴를 권하든, 조금씩 대법에 동화되고 대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든, 아니면 오늘날 폭풍처럼 걷잡을 수 없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장쩌민 고소 과정 중에서든, 생사 고험과 고비 중에서든 우리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당당함과 바른 믿음을 나타내야 하고, 대법제자의 위엄과 자비를 보여주어야 하며, ‘신의 사자’의 위대한 경지와 풍모를 보여주어야 하고, 이성적이고 명석하게 정념정행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함으로서 신이 인간 세상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우리의 서약과 사명을 이행하면서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싹 따라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3/312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