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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를 계기로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자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체국에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한 수련생이 수령 메시지와 영수증을 받았다는 말에 나도 뒷날 점심시간에 우체국에 가기로 했다.

오후 12시 발정념을 하고 문을 나서려는 데 갑자기 날씨가 돌변해 광풍이 불면서 큰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부치던 날처럼 끊임없이 비가 쏟아졌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어서 어떤 요소도 나의 결정을 바꿀 수 없고,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우산을 가지고 문을 나섰다. 광풍을 동반한 큰비에 우산은 무용지물이었다. 비에 젖었을 때 택시 한 대가 눈앞에 서 있어 재빨리 탑승했다. 4~50대 기사 아저씨는 내가 타자마자 밥을 먹었는지 물었다. 나는 먹었다고 대답하면서 예의상 그에게도 먹었는지 물었더니 그는 말을 걸기 시작했다. 난 당신을 태우기 위해 밥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당신은 밥을 먹었다느니 등, 속인의 ‘쓸모없는 잡담’을 했다.

장쩌민을 고소한 후부터 나는 될 수 있으면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속인의 인쇄, 제본하는 곳(複印部: 복사와 타자를 해 주는 곳)에서 복사와 스캔하러 가거나, 혹은 우체국에서 우편물 발송을 거부하는 상황 등, 나타난 모든 문제에 대해 주동적이고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릴 좋은 계기라고 생각했다. 목적은 그들에게 이런 정보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호색한에게는 좀 반감을 품는 관념이 있었다. 이런 정황에 부딪히면 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일은 적게 부딪힌다)

기사의 수작에 나는 말을 하지 않고 쓴웃음을 두어 번 짓다가 몇 분 후 갑자기 깨달았다. 그렇다. 저 사람은 확실히 나를 기다린 것이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길 기다린 게 아닌가? 나는 그에게 우체국에 뭔가를 가지러 간다고 했더니 그는 “뭘 가지러 갑니까? 외국에서 당신에게 물건을 부쳤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아닙니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부친 영수증을 가지러 갑니다.”라고 했다. 그는 놀라며 “장쩌민을 고소한다고요? 왜요?”라고 묻는 그에게 “지금 나만 고소하는 게 아니라 전국의 국민, 나아가 전 세계가 모두 그를 고소하고 있습니다. 그가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박해를 받아 구치소에 1개월간 감금됐다고 알려 주면서, 그에게 구치소에서 당한 생생한 박해 경험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구치소에 가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나는 평소 가정교육의 영향으로 좋고도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회의 도덕이 나빠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구치소에 들어간 후 각종 수감자를 접촉하면서 사람의 도덕성이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졌음을 목격하면서 대법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고, 대법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에 감탄했다. 대법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오늘날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받은 박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쩐싼런(眞善忍: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 것뿐인데 모두 박해를 받았다. 우리가 붙잡혔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면 그들은 우리를 정치한다고 모함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과거 문화대혁명 때 공산당은 운동을 벌이기 위해 정치적으로 뒤떨어졌다고 말해놓고, 공산당은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얼마나 많은 국민을 죽였느냐고 기사에게 말했다.

나는 또 그 기사에게 사부님께서 여성으로서 갖춰야 할 정직함을 가르쳐주셨고,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덕규범을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는 사회에 존재하는 좋지 않는 언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 말을 듣던 그의 태도가 확 바뀌었다. 존경하는 눈빛으로 변했고, 희롱하려던 심태에서 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다. 그는 장쩌민을 욕하기 시작했다. “예. 파룬궁이 뭘 어떻게 했기에 그들은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되려 하는데 어디가 잘못됐습니까?! 모두 장쩌민이 해친 것입니다. 지금 그를 욕하지 않는사람이 없습니다. 중국의 도덕이 부패해진 것은 그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 사회는 끝장났습니다. 중국 국민 손에 총이 없으니 망정이지 안 그러면 벌써 그들을 쓰러 눕혔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폭력으로 폭력을 제압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평화적으로 반박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의 말씀처럼 박해를 폭로하고 독해당해 재앙을 받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에서 내리는 나에게 영수증을 찾은 후 뭘 하러 가느냐고 묻기에 나는 출근한다고 말했다. 나는 일할 때는 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그가 대법제자는 중공이 파룬궁을 먹칠한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님을 알게 했다. 그는 진심으로 “당신은 정말 좋은 여성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진상 알림을 계기로 나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누구를 만나든 말해야 한다. 그들은 정말 하늘에서 온 생명일 수 있고 좋은 생명이며 법을 얻기 위해 온 것으로 다만 독해 된 것일 뿐이다. 겉으로 뭘 표현하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2015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구함에 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질이며 본질은 곧 사람의 사상, 정신상에서 반영되는 것이고, 표면상의 것은 꼭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중생의 여러 가지 표현 앞에서 사람을 구하려는 정념 이외 다른 생각은 모두 사람 마음이며 모두 사람을 구하는 데 장애물일 뿐이다.

문장 발표: 2015년 7월 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4/3118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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