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리위(李玉)
[밍후이왕] 5월 하순, 우리 지역 대다수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장을 부쳤다. 내가 아들에게 이 일을 말하자 아들은 엄숙하게 말했다. “엄마, 난 이미 준비됐어요. 언제든지 장쩌민을 고소할 수 있어요.”
하루 지나 아들은 잇따라 이틀간 화장실에 갔으며 대변을 수없이 봤다. 출근하기 어려운 상태라 이틀 휴가를 냈다. 이는 신체를 정화하는 것이기에 좋은 일이라고 나는 말했다. 셋째 날 좀 여위어 보여 하루 더 휴가를 내라고 했다. 아들은 “괜찮아요. 난 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아들은 퇴근 후 저녁밥을 먹고 TV를 보며 나에게 말했다. “엄마, 지금 TV가 너무 낯설어요. 게임도 재미없어 이젠 놀지 않겠어요.” 나는 듣고 깜짝 놀랐으며 내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아들은 27살이고 6살부터 나를 따라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 단지 대법 책만 보고 연공은 매우 적게 한다. 중학교에 들어간 후 점차 게임을 즐겼지만 아들은 선하고 사람을 돕기 좋아하고 나쁜 일을 하지는 않았다. 스스로 자주 말하기를 “마음속에 사부님과 대법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변했을지 몰라요.”라고 했다. 아들은 퇴근 후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한다. 단체 게임에 참가할 때는 자주 끼니도 거르기에 밥과 반찬을 컴퓨터 옆으로 가져다주기도 했다. 그렇지 않으면 굶기 때문이다. 나는 화가 나기도 하고 한편으로 아들이 가련하기도 하다. 말해도 듣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 앞에 앉는다. 게임이 사람을 해치는데도 아들은 매일 밤 11시까지 게임을 하는데 얼굴색은 황갈색으로 변해 피곤해하며 잠들고는 아침에는 일어나지도 못했다.
하지만 아들이 장쩌민 고소에 동의한 후 자비하신 사존께서 아들의 신체를 정화해줬을 뿐만 아니라 사상도 정화해주셨다. 아들의 게임 중독을 제거해 주셨다. 나는 정말로 기뻤다.
지금 이미 한 달이 지났는데 업무상 컴퓨터를 만지기는 하지만 기타 시간에는 켜지 않으며 게임도 더는 하지 않는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비하신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많고 많은 것을 주셨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30일
문장분류:수련마당>수련생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화해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30/311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