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금년에 일흔이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인도 하에 있는 힘껏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한다. 하지만 글을 쓰지 못해 다른 수련생에게 대필을 부탁해 나의 체득을 써냈다.
1.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내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
십 몇 년의 사악한 박해 중에서 원래도 담이 작았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것을 아주 두려워했다.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았고 집에서 대법자료를 만드는 것을 보기만 하면 나를 욕했다. 함께 장터로 갔을 때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면 욕했고 자료를 나눠주는 것을 봐도 욕했는데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교란을 끼쳤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를 피해 대법 일을 했다. 그가 출근하면 자료를 정리하여 배포하고 장터에 갈 때도 모든 방법을 생각해 그를 다른 데로 가게 한 후 다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하지만 늘 뭔가 찝찝했는데 가끔은 그를 멀리 보내지 않으면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시간을 낭비해 마음이 아주 괴로웠으며 또 뭔가 남몰래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큰 법인데 자신이 정정당당한 행위로 대법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잘못된 것이다. 나는 자신의 생각을 수련생들과 교류했고 그들은 법을 많이 학습하고 안으로 찾아보라고 했다. 법학습을 통해 나는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남편이 욕하고 때릴까 봐 두려웠고, 장터에서 큰 소리를 칠까 봐 두려웠으며, 그가 집에서 큰 소리를 치면 이웃들이 이해하지 못해 대법제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까 두려웠다. 한마디로 말하면 ‘두려움’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기왕 집착심이라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면서 두려운 요소를 제거했고 남편을 이용해 중생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면서 남편이 나에게 준 교란을 돌파하려 했다. 나에게 이러한 정정당당한 일념이 있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는 기회를 주셨다. 하루는 남편이 출근하러 가자 나는 진상자료를 꺼내 정리했는데 금방 절반을 정리했을 때 남편이 문을 밀고 들어왔다. 그는 침대에 자료가 가득한 것을 보고는 크게 욕하기 시작하면서 자료는 누가 준 것이냐고 물었고 자료를 빼앗으려 했다. 이때 나는 속으로 하나도 두렵지 않았고 큰 소리로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다. “내 자료를 건드리지 마세요. 이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거예요. 이후에 나를 욕하지도 마세요. 나는 훔친 것도 아니고 빼앗은 것도 아닌데 한 일들이 모두 좋은 일이에요. 당신이 끝없이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요. 오늘 나는 정식으로 당신에게 알려줄 텐데 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내가 오늘날까지 살 수 있는 것도 내가 파룬궁을 연마했기 때문이에요. 내가 살아있는한 사명이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거예요. 오늘부터 시작해 다시는 당신을 피하지 않을 것이고 정정당당하게 대법 일을 할 거예요. 나를 더 이상 상관하지 말고 또한 상관하지도 못할 거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사부님이 보호해 주시기에 누구도 나를 박해하지 못해요. 또한 대법자료를 파괴하지 마세요. 이것은 모두 당신을 위한 거예요. 이후에 나를 상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도 대법이 좋다고 말하기를 바라는데 이래야만 복을 받을 수 있어요.” 남편은 나의 바른 기에 제압당해 소리 없이 떠났다. 그 후부터는 더 이상 나를 상관하지 않았고 친척들에게 갈 때에도 나를 위해 좋은 말을 해주었다. “그녀가 좋다면 하게 하세요. 이 몇 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건강이 이렇게 좋은 것은 이 공을 연마했기 때문이죠.”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수련이라, 만약 한 사람이 탄연하고 당당하다면, 교란은 반드시 적을 것이다.’[3]라고 하셨다. 가정관을 돌파한 후 집에서든 나가서 진상을 알리든 나는 모두 정정당당하게 했고 삼퇴 명단도 끊임없이 위로 올려 보냈다. 동시에 션윈CD, 호신부, 소책자, 진상스티커도 모두 배포했는데 대면해 손으로 건네주었다. 쓰는 돈도 거의 다 진상화폐인데 정정당당하니 너무 좋았다.
2. “저는 진상만 알릴뿐 다른 잡담은 할 줄 모릅니다”
어느 날 저녁 금방 단지 문을 나서자 바비큐하던 우리 마을 몇몇 사람들이 나보고 와서 먹으라고 했다. 보니 이 몇몇 사람은 아직 삼퇴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나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다가가 그들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고기를 먹지 않아요.” 그러자 그 중 한 사람이 물었다. “아주머니, 파룬궁을 배우면 고기도 먹지 않나요?”라고 묻자 나는 “아닙니다. 공에서 반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직접 그에게 “즈펑(그의 가명)은 삼퇴했어요?”라고 하자 그는 “탈퇴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또 파룬궁 얘기를 하네요. 다른 얘기를 합시다”라고 말했다. “저는 진상만 알릴 수 있지 다른 잡담은 할 줄 몰라요. 저의 사명이 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서요. 지금 언제인데 즈펑은 아직도 탈퇴하지 않았어요? 공산당은 탐오 부패하여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했고 여러 차례 운동에서 우리나라 8천여만 명을 죽였어요. 지금은 또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고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고 있는데 하늘도 노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때가 곧 눈앞에 닥쳤으니 얼른 그것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 목숨을 지키고 평안을 지켜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마세요. 많은 현명한 고위관리들도 잇달아 삼퇴를 했는데 지금 1억 7천여만명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어요. 탈퇴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사람들은 모두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적이 있고 지금까지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들은 업보를 받기 시작하는데 장쩌민 집단 고위층에서 부터 무명인물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가련하고 슬픕니다.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고 얼굴에 낙인이 있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낙인을 지우면 재난을 지날 수 있는데 즉시 아주머니 말을 듣고 탈퇴하세요. 아주머니가 당신을 생각해 하는 말이에요.” 그러자 “알았어요. 저 아주머니 말을 들을게요. 실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즈펑이 금방 말을 마치자 다른 세 사람도 실명으로 탈퇴했고 삼륜차를 몰던 이웃 마을의 한 사람도 실명으로 탈퇴했다.
나는 계속해 그들에게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그 중 한 사람은 “아주머니 말씀에는 일가견이 있는데 대학생도 당신처럼 얘기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은 제가 파룬궁을 배웠기에 책을 읽을 수 있고 진상을 당신들보다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몸에 지녔던 진상 소책자, CD, 호신부를 그들에게 주었고 동시에 그들이 다 보면 친척이나 친구에게도 주어 그들도 보게 되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아주 기뻐하면서 두 손으로 받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들이 구도되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3. 정정당당하게 집에 들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다
‘9평 공산당’이 탈당 붐을 일으킬 때 나는 집집마다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지금 우리 마을에 탈퇴하지 않은 사람이 몇 명 되지 않고 대다수는 모두 탈퇴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돼 나를 보면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특히 부동산에 있는 그 몇 사람은 나만 보면 “누님, 무슨 뉴스가 없나요? 저희들도 봅시다”라고 묻는다. 만약 있으면 나는 감시카메라가 없는 아파트에 가서 그들에게 주는데 DVD 플레이어가 있는 사람에게는 CD를 주고 없는 사람에게는 소책자, 호신부를 준다. 그 밖에 우리 집에 온 사람에게는 모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를 준다.
지금 내 가방 안에는 시시각각 진상자료가 담겨져 있는데 언제든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장터가 있을 때마다 꼭 가서 사람을 만나면 말하고 내가 가는 곳이라면 대법의 복음을 모두 거기까지 갖고 간다. 왜냐하면 나의 사명이 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2 – 사도은’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5/309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