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동매(東梅)
[밍후이왕] 몇 년 전에 늘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제일 많아야 하루에 2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이후 우리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해 진상을 알리는 면적이 더욱 넓어졌고 사람을 구하는 힘도 더욱 커졌다.
2014년 8월 18일, 우리 대법제자(大法弟子) 4명은 외딴 작은 마을에 와서 진상을 알렸다. 두 개 조로 나눠서 진상자료와 CD를 들고 집집마다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보내줬다. 우리는 작은 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고 있는데 한 경찰차가 경보를 울리며 우리 뒤를 따라 오고 있었다.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계속 걸어갔고 좀 있다가 이 경찰차는 우리를 지나 앞으로 달렸다.
안전을 위해 우리는 방향을 바꾸고 다른 한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논밭에 가서도 걸어가면서도 진상을 알렸고 마을에 들어가서도 집집마다 다니며 삼퇴를 권하고 서명을 모았다. 한 집의 부부가 마침 밥을 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우리에게 물을 마시라며 열정적으로 대했다. 나는 그들에게 “장쩌민이 중국공산당에게 군대계통을 이용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 대해 생체 장기적출을 주도하고 폭리를 취하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장기 하나에 70여만 위안으로 팔 수 있고 6만여 개 장기를 적출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생체 장기창고가 됐어요. 그들은 불법적인 돈을 벌고 중국 백성들에게 재난을 가져다줬어요. 사람이 하면 하늘에서 보고 있으므로 법률로 다스리지 못하고 사람이 다스리지 못하면 하늘이 다스릴 것입니다. 당신들은 빨리 삼퇴하세요. 재난이 올 때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부부는 함께 삼퇴했고 서명했다.
또 40여세 중년 남자가 있는데 나는 그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와 소책자를 줬다. 그는 “공산당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도 당원이에요. 생계를 위한 것이죠.”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 “공산당의 수단은 늘 가루를 다 빻으면 당나귀를 죽이는 것이기에 빨리 그 당원에서 탈퇴해요.”라고 했다. 그는 어떻게 탈퇴하는지 물었다. “하늘을 향해 탈퇴하면 돼요. 사람의 일념은 하늘과 땅이 다 알고 있고 머리 석자 위에 신(神)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통쾌하게 삼퇴했다.
우리는 4개 마을과 논밭을 다녔다. 백성들은 모두 매우 열정적이었고 우리는 계속 진상을 알렸는데도 미처 다 알리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잊었다. 마을 밖에 나와 택시를 잡으려고 할 때 차는 이미 끊겼다. 날이 어두컴컴해진 것을 보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걸어가고 있는데 달빛 아래에 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20여세로 보이는 젊은이였다. 우리는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학교 교사인데 이 몇 년간 줄곧 건강이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읽으면 재난이 올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또 날이 이렇게 어두워졌는데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했으며, 또 그에게 리둥성(李東生)이 꾸민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파룬궁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것이고, 하늘은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고 하기에 우리 좋은 사람은 그것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그는 가명으로 삼퇴했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됐다.
걸어가다가 발에 피물집이 생긴 것을 보고 나와 수련생은 사부님의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는 시를 외웠다. 집까지 걸어왔을 때 이미 저녁 10시가 넘었다. 우리는 고생을 낙으로 삼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며 복음을 집 문앞까지 보내주고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많이 구하면 아무리 고생해도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문장발표: 2015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0/310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