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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견지하면 어린 제자는 건강하게 성장한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베이베이(貝貝, 가명)가 법을 얻은 때는 4살이 채 되지 않았다. 단지 사부님의 연공비디오가 시작될 때 파룬이 도는 것을 보았으며, 천목이 열려 많은 신기한 광경을 보았다. 어른이 그를 이끌고 ‘전법륜(轉法輪)’을 한번 읽었다. 두 번째는 혼자 읽을 수 있었다. 그 후부터 그는 법공부를 하고 수련을 했다. 엄마의 동료는 베이베이에게 신문을 읽으라고 하며 신동이라고 했다. 사실 대법이 베이베이에게 지혜를 열어준 것이다.

대여섯 살 때 베이베이는 아동 잡지 미키마우스에 미혹되어 법공부를 1년쯤 중단했다. 그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가족의 권유로 미키마우스를 보는 것을 중단하고 다시 법공부를 하고 지금까지 수련해 왔다.

어떤 수련생은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법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사실 수련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법 공부를 잘한다면 수련 중에서 절대 당신의 무엇에 영향 주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데 효율이 훨씬 높을 것이다.” [1] 베이베이가 법공부를 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공부가 가장 긴장되는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해도 사부님께서는 법공부하는 적당한 환경과 조건을 배치해 주셨다.

베이베이는 오랜 기간 법공부를 견지해오면서 사상 속에서 조용하지 않게 하는 교란 요소를 제거했으며, 공부를 편안하고도 효과적으로 했다. 수업 후 시간을 많이 들여 공부하지 않아도 성적은 반에서 계속 앞섰다. 매번 큰 시험, 예를 들면 초등학교 졸업시험, 고등학교 입학시험, 대학 입학시험, 각 과목 국가 올림픽 시합 등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다. 다른 학생과 학부모들이 부러워했다.

베이베이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성격이 좋고 이성적이며, 지혜롭고 사심이 없으며 온화하다. 매년 선생님의 평을 보면 칭찬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감동적인 내용이다. 사실 베이베이의 부모는 아이를 그리 잘 교육하지는 않는다(현재 아이는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교육하기 어렵다). 엄마는 평소 아이에게 잘 간섭하지 않는다.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은 단지 하나뿐인데,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한다.

중국에서 자란 어린 대법제자는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을 파괴해 십몇 년 동안 어른 수련생과 함께 많은 마난을 감당했다. 베이베이는 6살 때 엄마와 함께 파출소에 납치된 적이 있고, 7살 때 엄마를 따라 북경에 대법을 실증하러 간 적이 있으며, 엄마와 함께 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고, 아빠와 함께 구치소에 엄마를 보러 간 적이 있다. 악인이 소란을 피우고 재산을 몰수하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으며, 엄마가 납치되어도 여태껏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른 적이 없다.

한번은 경찰이 재산을 몰수할 때 베이베이는 슬기롭게 대법 책 여러 권을 보호했는데, 당시 그 지혜로움과 용감성에 어른들도 아주 감탄했다!

베이베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의 어느 여름, 엄마는 현수막을 걸다가 미행하던 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공안국에 갔으며, 시 610 경찰이 엄마를 알아보고 재산을 몰수했다. 경찰은 부모의 방뿐만 아니라 베이베이의 방도 수색했다. 베이베이는 자기의 침대 옷장에 대법 책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엄마가 책을 꺼낼 때 본 적이 있었다. 만약 경찰이 옷장을 연다면 금방 볼 수 있었다. ‘경찰이 옷장에 가게 하면 안 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 베이베이는 조급한 마음에 자신의 다이아몬드 게임기를 보았다. 그는 즉시 다이아몬드 게임기를 열고 옷장을 향하는 통로에 앉아 게임에 몰두하였다. 경찰은 아이가 통로에 앉아 열심히 놀고 있는 것을 보고는 옷장 쪽으로 가지 못하고 집안을 몇 바퀴 돌고는 나갔다. 베이베이는 대법 책, 한 가방을 지켰다.

베이베이는 고등학교 때 엄격한 심성 고험을 겪었다. 반에 성(省) 우수학생 간부 모집 정원이 배정되어 있어 담임교사는 자연히 베이베이의 이름을 적었다. 모집 조건을 보니 단원이어야 했다. 베이베이의 중학교 기록을 찾아보니 뜻밖에 베이베이는 단원이 아니었다. 담임교사는 베이베이 아빠에게 전화하여 물어보았다. 베이베이 아빠는 단원 가입을 좋아하지 않기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담임교사는 “성 우수학생 간부는 대학 입학시험 때 가점 10점을 받을 수 있어요. 베이베이에게 권해보세요. 지금 가입해도 돼요.”라고 하자 베이베이 아빠는 “베이베이와 연락이 안 돼요(기숙사 생활을 하기에). 베이베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했다. 담임교사는 베이베이를 찾아 상황을 설명하자 마음의 준비가 없었던 베이베이는 확고하게 “저는 입단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담임교사는 베이베이의 선택을 존중했다. 담임교사는 성에서 우수학생 간부 심사하는 사람을 찾아 말해 봤지만 실패했다. 아쉽지만, 반의 다른 학생간부를 적어 넣었다. 결과가 공개된 후 학생들은 왜 베이베이가 아닌지 물었다. 베이베이는 친구들에게 입단하지 않아서라고 했다. 학생들은 불공평하다고 했지만, 베이베이는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이듬해 같은 일이 또 발생했다. 대학 입학시험에 가점 10점을 받는 것은 작지 않은 유혹이다. 하지만 두 번의 고험은 가볍게 넘어갔다. 베이베이는 오랫동안 법공부를 견지했기에 결정적인 시기에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다. 대법제자가 명리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후 결과는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2], 하신 사부님의 말씀과 같았는데, 베이베이가 대학 입학시험을 볼 때 성 우수간부 10점 가점 정책이 없어졌다.

한번은 큰 시험인데, 베이베이의 학교에서 추천해 전국의 가장 좋은 대학의 입학시험에 60점을 낮추어 뽑는 것이었다. 담임교사는 이번에는 베이베이를 추천했다. 학급 상황을 잘 모르는 학교지도자는 다른 반의 학생을 추천했다. 담임교사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베이베이 아빠에게 전화하였다. 베이베이는 이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다. 학우에 대한 원망심과 질투심이 전혀 없이 대법제자의 선한 흉금을 보여주었다. 베이베이는 자신의 일체 영광과 지혜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을 배워 비로소 얻은 것으로 생각했다.

베이베이는 법을 얻기 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다. 매년 겨울과 봄에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났으며, 약을 달고 살아야 했다. 법을 배운 후 변화가 발생했다. 몇 년간 여러 번의 소업 상태가 있었는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주말과 휴가 때 배치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제자를 위해 마음을 많이 쓰신다.

오늘 진실한 상황을 글로 적는 것은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함이다. 또한, 학부모 수련생이 대법제자의 아이는 모두 법을 얻으러 온 것으로, 기초도 당연히 좋다는 것을 중시해야 함을 일깨워주고자 함이다. 대법을 수련하면 아이의 학업에 영향 주지 않으며, 반대로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련의 요소(법공부, 연공, 발정념 등)가 있어야 비로소 대법제자이다. 현재 현실사회에서는 유혹이 많아 아이 교육이 어렵다.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린 제자가 올 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5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어린이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310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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