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기 전부터 대법을 수련한 노제자다. 2~3년 학교를 다녔기에 아는 글자가 얼마 안 되며 대법 법리에 대해 얼마 말하지 못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든지, 공산당이 어떻게 나를 박해하든지 이것은 대법에 대한 나의 믿음을 동요시키지 못했다. 그것이 대법을 모함하고 민중을 속일수록 우리는 실제 행동으로 증명해 민중에게 파룬따파가 가르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줘야 한다.
한 해 여름, 나는 추천을 받고 한 시장에 가서 청소 일을 했다. 첫날 사장은 나를 수산물 구역 청소를 배치했다. 관리인은 나를 데리고 한 바퀴 돌면서 청소범위와 요구를 알려줬다. 나는 생선을 파는 사람들 발밑에 모두 두꺼운 물고기 비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주위는 도처에 물이었고 사람들이 밟아 진흙탕이 됐다. 고기를 파는 판매대 앞은 버린 뼈 부스러기, 고기 부스러기가 있었다. 말린 과일 부식을 파는 판매대 앞에 한 무더기씩 과일 껍질이 있는 것은 괜찮은 것에 속한다. 어떤 매장 앞에는 해바라기 껍질이 가득 쌓여있었다. 그 쓰레기통은 안팎이 너무 더러워 손도 댈 수 없었다.
사장은 둘러 본 후 고기와 생선을 파는 매장 앞은 매일 물로 바닥을 씻고 평소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또 상인과 관계를 잘 처리하고 충돌이 생기면 안 된다고 했다. 말을 마치고 사장은 나에게 할 수 있는지 물었다. 당시 나는 너무 더럽고 상인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 하지 않으려 했지만 시험 삼아 “해보죠”라고 말했다. 사장은 내가 승낙한 것을 보고 재빨리 “그럼 당신은 내일부터 출근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장은 “또 며칠 하고 가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럴 리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고 잘 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나는 이 시장에서 가장 더러운 곳의 청소를 감당했다.
나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멋내기를 좋아하며 옷과 장신구도 유행을 따른다. 첫날 출근하니 상인이 나를 보고 “출근했어요? 이렇게 세련된 사람이 어떻게 이 일을 해요? 보기만 해도 알만해요. 당신보다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한두 달도 견지하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그 뜻은 내가 이렇게 더러운 일을 하지 못하며 해도 오래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똑똑히 알고 있다. 내가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은 나의 정상적인 생활의 보장이며 어떤 일을 해도 다 된다. 관건적인 것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고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진상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인연 있는 사람을 삼퇴시켜 구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 일을 하는 진정한 의도다. 시장의 가게는 인접해있어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왕래가 계속됐고 인연 있고 진상을 알고 싶은 사람은 내가 시간 있을 때 내 앞에 온다. 이곳은 사람을 구하는 좋은 곳이다. 이 상인들이 어찌 내가 여기에 와서 일하는 진정한 의도를 알겠는가? 그리하여 나는 웃으며 “아무 문제없어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1]라고 가르쳐 주셨기에 나는 여러 사람에게 보여줘야 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다!”
나는 가장 더러운 곳인 생선가게부터 청소하기 시작했다. 수세미, 작은 삽, 세제를 갖고 바닥의 물고기 비늘, 잡물 등을 함께 청소하고 물을 부으니 제 바닥이 나타났다. 깨끗해졌다! 다시 고기매장 앞에 가서 달라붙어 있는 고기 부스러기 등 폐기물을 퍼내고 세정제를 부어 닦고 물로 씻어내니 깨끗해졌다! 또 쓰레기통 앞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모든 쓰레기통을 깨끗하게 씻은 후 가지런히 배열했다. 일을 다 마친 후 몸을 보니 두 옷소매, 신발에 더러운 물질과 더러운 물 흔적이 가득 붙어있었고 몸에는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았는데 정말 매우 더러웠다. 그러나 상인들은 눈여겨보고 있었다. 며칠 후 나를 보는 그들의 눈길은 많이 친절해졌다.
상사가 배분한 일을 잘해야 하며 시키지 않은 일도 눈에 보이면 했다. 하수도 뚜껑을 깨끗이 씻고 오랜 세월로 모양이 변한 문발도 깨끗이 씻었으며 고기를 팔 때 사용하는 급수차도 깨끗이 청소했다. 상가가 변하고 상인들도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았다. 나는 상인들의 인정을 받았고 상사의 인정을 받아 그들이 모두 안심하게 했다.
첫날 출근할 때 사장은 하루에 상가에 네 차례 온 것이 기억난다. 그는 내가 일을 성실히 하고 며칠 동안 이러하자 이후에는 매우 적게 왔다. 상인들은 내가 일을 착실히 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대법의 진상을 조금 조금씩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자신이 파룬궁수련생인 것을 회피하지 않고 먼저 그들에게 나의 사부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일을 잘하라고 가르치셨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버는 것은 사장의 돈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일을 잘하고 농간을 부리지 않으며 게으름을 피우지 않아 여러 사람과 지도자가 모두 만족하게 했다. 그들은 “어디에서나 모두 이렇게 일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네. 모두 이렇게 일해요”라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은 정말 좋네”, “전단지에 파룬궁이 어떻게 좋다고 말해도 나는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믿어요”라고 말했다.
인내하자 상대가 부끄러워하다
상가는 사람이 왕래하기에 좀 지나면 바닥에 버린 물건이 있어 끊임없이 둘러보며 청소해야 한다. 한가해지면 상인들은 해바라기를 까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어떤 상인은 해바라기 껍질을 모아 놓아 여기저기에 한 무더기씩 있어 청소하기 좋지만 어떤 사람은 해바라기 씨를 까먹으며 마구 버려 해바라기 껍질이 바닥에 널려 있었다. 내가 청소한 후 머리를 돌려 보면 또 청소해야 했다. 정말 한가할 시간이 없다. 간혹 어떤 사람은 고의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간혹 어떤 상인은 더는 보지 못하고 “청소를 깨끗이 했는데 당신들이 또 온 바닥에 버리는 것을 봐요. 해바라기를 까먹지 말아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해바라기 씨를 까먹으면서 계속 바닥에 버리며 “청소부는 뭘 하는 사람인데? 바로 이런 일을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한다.
이런 일에 직면해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참았고 성내지 않고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전한 것이 바로 ‘진선인(眞善忍)’ 우주대법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다”[2]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마음이 평온해 화를 내지 않았다. 다음 나는 그들 앞에 가 웃으며 “언니, 괜찮아요. 여러분 드세요. 심심한데 뭐하겠어요. 이 일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오직 여러분이 즐거우면 되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이렇게 말하자 도리어 쑥스러워 하며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이라면 나와 싸웠을 텐데”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쳤어요.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없으면 나도 하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들은 후 나를 보더니 심사숙고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에요. 내가 방금 말한 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언니, 생각을 많이 하지 마세요. 이후 내가 당신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더욱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줄게요”라고 말했다. 그 후 그들은 더는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변했고 나를 번거롭게 하지 않았다. 내가 손발을 빨리 움직이면 한가한 시간이 있다. 그것은 내가 사람을 구할 귀중한 시간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봐라!”
내가 출근하는 시간은 오전 8~12시, 오후 2:30~7시까지다. 내가 한동안 출근한 후 상인들은 환경 유지를 잘한다고 인정했다. 매일 오전 일을 다 하면 집으로 가고 오후에 규정된 시간에 출근할 수 있었다. 출근한 후 재빨리 상인들이 점심식사를 한 후 먹다 남은 찌꺼기와 각종 쓰레기를 청소한다. 여름에는 이 쓰레기들이 쉽게 파리를 불러들이고 온 점심시간 내놓은 것도 매우 보기 좋지 않다. 비록 누구도 뭐라 말하지 않지만 나는 늘 적절치 못하다고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인은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대신해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업무시간을 변경해 정오에 집에 가 식사를 하지 않고 시장에서 사 먹었다. 나는 상인들이 점심 먹기를 기다려 즉시 청소했다. 이렇게 상인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일 처리에 상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보세요! 공산당은 좋은 사람을 붙잡고 좋은 사람을 해칠 줄만 알아요.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과 같으면 얼마나 좋아요. 공산당은 정말 끝장나야 돼!”
간혹 사장이 상사에 순시하러와 위생을 말하면 상인은 그를 치켜세운다. “사장님, 이번에 위에서 위생 검사하러 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전에 주의를 주지 않고 갑자기 습격할 때 들이는 추가금을 절약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사장은 “내가 전생에 좋은 일을 해 큰 덕을 쌓았나 봅니다. 그래서 하늘이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직원을 보내주어 걱정을 덜게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여러 사람은 모두 웃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하면 당신을 부르는 겁니다”
한 번은 사장이 나를 불러 몇몇 남자 직원과 함께 지하 수로를 청소하는 잔업을 하라고 했다. 7시 30분에 우리는 일했다. 사장은 몇몇 남자 직원을 배치해 공구를 가져오라고 했다. 사무실에는 우리 두 사람만 남았다. 나는 얻기 어려운 기회인 것을 알고 사장에게 “제가 사장님께 큰 일 하나를 알려 줄게요.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일을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또 “탈퇴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탈퇴하지 않았어요. 탈퇴하면 제가 어떻게 지금까지 사장직에 있을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재빨리 그에게 “마음속으로 당단대(黨團隊) 조직을 탈퇴하는 거예요. 바로 가입할 때 생명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한 서약을 취소하는 거죠. 현재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서약을 취소하면 중국공산당 관리에 속하지 않아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징벌할 때 우리는 그 중에 있지 않기에 무사평안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을 삼퇴는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말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지하게 듣는 것을 보고 이어서 나는 진심으로 “사장님과 가족이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신체가 건강하고 무슨 일이나 순리롭고 생명이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조용히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들은 후 “탈퇴할게요! 어떻게 탈퇴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가명, 아명, 실명으로 탈퇴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큰일이니 실명으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진심으로 삼퇴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를 위해 기뻐 “사당조직을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를 확고히 믿는 이 일념에 신불(神佛)은 당신을 보호하고 당신 생명은 좋은 미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이외로 그는 주먹을 쥐고 큰소리로 “나는 공산 악당의 당단대(黨團隊) 조직을 탈퇴하는 것을 원하며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확고히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내가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원을 한 중에서 처음으로 주먹을 쥐고 삼퇴를 시킨 사람이다. 당시 나는 격동해 합장했고 눈물이 흘러나오려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나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원을 받은 이 생명을 대신해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수산물 상가 사장은 삼퇴를 한 후 마치 사람이 변한 것 같았고 상가 상인들과도 잘 어울렸다. 한 번은 상가 서문 곁의 한 노점이 철수했다. 좀 지나 그가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소리는 특별히 컸고 전 상가 사람들은 모두 들었다. 나도 들었다. 여러 사람은 모두 놀랐다. 좀 지나 보안이 달려와 나에게 “사장님이 당신을 불러요”라고 말했다. 나는 부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안은 “당신은 사장님이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치는 소리를 못 들었어요? 그것은 당신을 부르는 거예요. 사장님은 나에게 이후 당신을 부를 때 ‘파룬따파하오’라고 부르겠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재빨리 걸어갔다. 사장은 나를 보고 정중히 “누님, 이후에 제가 ‘파룬따파하오’라고 부르면 당신을 부르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나의 임무는 바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리는 것이다.
나는 수련을 10여 년을 했지만 많이 부족하고 대법의 표준과 차이가 매우 크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은사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단지 가사 한 수로 나의 소원을 표현하려 한다.
“나는 사부님의 손을 꽉 잡고 정념정행으로 사부님께 보답하고 사부님을 따라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손을 꽉 잡고 정념정행으로 사부님께 보답하고 사부님을 따라 즐겁게 거닐겠습니다.”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5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1/308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