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전편에 이어)
광둥성 언론 보도 ‘파룬궁, 질병 치유 및 건강에 최고 97.7% 효과’
1998년, 국가체육총위원회에 협력하기 위해 광둥성 파룬궁 총보도소는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했으며, 전문가에게 요청해 광둥성 지역 파룬궁수련생 1만여 명으로부터 표본 조사를 진행했다.
1998년 9월 1일, 제1군 의과대학병리교육 연구교수 후밍친(胡明欽) 등 7명은 ‘광둥성 일부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의 심신 상황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1998년 11월. 제1군 의과대학 병리연구실 교수 후밍진 등 7명은 ‘광둥성 고등교육부분 파룬궁수련생들의 심신변화 사례(제1집)’를 발표했다.
1998년 12월, 제1군 의과대학병리연구실교수 후밍진 등 7명은 ‘광둥성 당정 군(黨政軍) 계통 일부 파룬궁수련생의 심신변화 사례’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많은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불치병 환자들이 파룬궁 수련 후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심신의 이로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덕을 승화시키고 이미 사회에서 한 가지 좋은 ‘파룬궁 단체 현상’을 형성했으며 이런 높은 고덕대법(高德大法)은 사회와 매 사람에게 모두 ‘백 가지 이로움이 있고 한 가지 해도 없어’ 사회에 대대적으로 보급시킬만 하다고 여겼다.
광둥성 허위안시 ‘도둑 마을’의 변화
광둥성 허위안(河源)시 즈진(紫金)현 린장(臨江)진에는 ‘도둑질’로 유명한 루우(盧屋)촌이 있었다. 물과 토양 등 자연조건이 비교적 좋았기에 시 농업 위원회는 600여 이랑의 과일기지를 이곳에 개설했다.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은 주민들이 모두 과일기지를 자신들의 ‘돈 나무’로 여기고 있다는 점이었다. 매번 수확철이 되면 거의 집집마다 과일을 훔쳐가 시장에 내다 판다. 이는 현지 치안에서 가장 골칫거리가 됐다. 매년 아주 많은 사람들과 물력을 동원해 과수원을 보호하고 심지어 일부 절도액이 비교적 높은 사람들을 붙잡아 패쪽을 목어 걸어 폭로하기도 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훔쳤다.
1998년 초, 파룬따파가 이 작은 마을에 전해졌다. 전 마을의 300명 중에서 80여 명이 매일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했고 자각적으로 다시는 과일을 훔치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의 이끌음 하에 ‘도둑질’ 풍조가 철저히 고쳐졌다. 그해 겨울, 주민들은 대표를 파견해 광저우 심득교류회에 참가해 그들이 변화된 경험을 이야기했다.
연공하고 있는 루우촌 파룬궁수련생들
루우촌의 변화는 바로 당시 파룬따파가 중국에 영향을 일으킨 한 가지 축소판이었다.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핵심으로 수련하고 수련자가 반드시 심성(心性) 수련을 중시할 것을 강조하며 도덕 경지를 향상시킬 것을 요구한다. 수련생들은 “수련자는 대법의 심성 요구에 따라 해야 하고, 만약 국가지도자라면 반드시 청렴결백한 좋은 지도자가 되어야 하며, 만약 노동자라면 반드시 제도와 규율을 준수하는 좋은 노동자가 되어야 하고, 만약에 보통 시민이라면 반드시 사회에서 타인에게 유익한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광둥성에 도덕성이 향상되고 사회가 안정되는 추세 나타나
이와 같은 사례는 많고도 많다.
예를 들면 1999년 이전에 가오다웨이(高大維) 원장이 소속한 화난(華南) 이공대학에는 최소 600명 이상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했고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수련해 도덕품성을 향상시켰다. 교직원들은 근면하게 자신의 맡은 업무를 잘했고 학생들은 열심히 배웠으며 사람마다 심신에 이로움을 받아 가정과 국가를 위해 의료비를 크게 절약했다. 가오다웨이가 이끈 식품대학은 지도자들이 단결 협조했기에 과학연구학습 성적이 탁월해 1997년 광둥성에서 유일하게 고등교육계통 선진학교로 평가받았다.
또 예를 들면, 광둥성 마오밍(茂名) 시교 메이화(袂花)진 파룬궁수련생 리궈성(李國勝)은 수련 전에 마약에 중독돼 신체가 허약하고 온갖 질병에 시달렸으며 재산을 탕진했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마약을 끊었을 뿐만 아니라 신체가 기본상 정화되어 건강을 되찾았으며 얼굴에 혈색이 돌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해 가정까지 이뤘다. 그는 마오밍과 광저우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서 발언했고 그의 사연은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이러한 사연은 파룬궁수련생들 중에 아주 많고 파룬궁이 확실히 국가와 국민에게 이로워 ‘백가지가 이롭고 해로운 점은 하나도 없다’는 점을 증명했다.
또 예를 들면 1996년 파룬궁이 차오저우(潮州)에 전해졌을 때 새로운 신화를 가져왔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얻어 수련했고 연공하는 사람들이 신속히 증가해 1999년 차오저우 시와 라오핑(饒平)현, 차오안(潮安)현을 포함해 연공하는 사람이 2천여 명에 달했다. 파룬궁은 가는 곳마다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가족과 이웃을 화목하게 했다. 이전의 서호(西湖) 공원의 소붕루(小鳳樓)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매일 아침 연공하는 장소였다. 그곳에는 한 찻집이 있었는데 매일 저녁 많은 손님이 밥을 먹고 차를 마셨다. 바닥에는 사방에 밥알과 반찬 쓰레기가 널려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자신들이 빗자루를 준비해 그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당시 광둥성에는 이미 20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있었고 그들은 덕을 중시하고 행동이 선했으며 근면하고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선량한 심신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서 사회 도덕성의 향상을 이끌어냈는데 이는 얼마나 좋은 일인가? 파룬따파가 광둥성에 전해진 후 도덕성이 반등했고 사회가 안정되고 단결하는 좋은 형세가 나타났는데 광둥성 지식인들은 진심으로 기뻐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고 모두 파룬따파가 광둥성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1999년 이전에는 광둥성 각계가 파룬궁 지지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기 전에 광둥성 정부는 줄곧 파룬궁을 지지했다. 1996년 4월 13일 광둥성 기공과학연구협회는 허가를 받고 ‘광둥성 기공과학연구협회 파룬궁연구협회’(粵氣字 광둥 기자[1996]002호)를 설립했고 단체회원 자격으로 성 기공협회에 참가했다. 1996년 4월 13일, 광저우에서 파룬따파 광둥성 첫 학회교류 대회를 열었고 성 인체과학학회, 성 기공과학협회 지도자들이 교류회에 참석했다. 1998년 1월 17일에는 광저우 톈허(天河) 체육관에서 광둥성 파룬따파수련 심득교류회를 열어 약 1만 명이 참가했고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왔다. 광둥성 기공과학협회 비서장, 부비서장 등이 참석해 발언했다.
그러나 당시 공안부장, 중국공산당 정법위(정치법률위) 서기인 뤄간(羅幹)은 정치 실적을 갈취해 승진하기 위해 1996년 6월부터 암암리에 명령해 파룬궁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파룬궁 수련활동을 방해했다. 예를 들면 1996년 1월 1일, 광둥 지역 제1차 수련심득교류회를 철도문화궁에서 열었는데 경찰에게 방해를 받았고 제2차 교류회는 주장(珠江)호텔 예식장에서 열려고 했는데 강제로 취소당했다.
1996년 4월 15일, 리훙쯔 선생님이 광둥에서 법을 전하신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룬따파 사진, 미술, 공예작품 전시회를 철도단체 예식장에서 열었는데 당국의 방해로 하루 만에 중단됐다.
동시에 공산당 중앙선전부도 파룬궁을 암암리에 박해했고 불법적으로 ‘전법륜’ 출판을 중단시켰으며 일부 ‘과학 깡패’, ‘전문가’를 시켜 신문잡지에 글을 올려 파룬궁을 비방했다. 예를 들면 1998년 ‘선전(深圳)특구신문’과 ‘남방농촌신문’에 모두 허위 보도로 파룬궁을 공격했다. 이후에 이 두 신문사는 진상을 안 이후 ‘독자 경고’를 실어 바로 잡고 해명했다.
공산당 고위층의 파룬궁에 대한 암암리의 방해는 줄곧 광둥성의 정의로운 저항을 받았다. 예를 들면 1998년 7월 25일, 광둥성 선전부는 ‘광둥성 정치협회 제8기 1차 회의 제405호 문제 답안에 대해’(광둥 선전함[1998] 104호)에서 말했다. “제안 중에 제기한 파룬궁에 대한 몇 가지 보도에 관해 우리는 이미 전문 회의를 열었고 전 성 각지 보도국에 유사한 보도를 싣는 것을 중지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앞으로 기공과 인체과학에 관한 보도에 대해 ‘선전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으며, 논쟁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보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당 고위층, 특히 장쩌민과 뤄간은 파룬궁에 대한 의심과 질투가 부단히 증가했다. 당 고위층의 지시 하에 각지 파룬궁에 대한 방해도 갈수록 더 늘었고 광둥성의 먹구름도 갈수록 짙어졌다.
1998년 말, 광둥성 체육위원회는 국가체육총국 요구에 따라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파악 후 광저우 보도소가 톈허 체육관에서 파룬따파 심득 교류회를 여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락했다. 각종 수속이 완비된 상황에서 법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 오후에 광저우시 공안국 치안과는 불법적인 방해를 진행했다. 그들은 한편으로 성 체육관 직원들에 대한 협박을 진행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무런 이유 없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교류회를 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통지했다. 당시 많은 지역에서 법회 참가 수련생들이 이미 길을 떠났기에 시간을 바꾸기에는 이미 늦었다. 이후에 광저우 군구(軍區) 일부 핵심 가족(파룬궁수련생)과 정의로운 인사들의 지지 하에 심득교류회는 광저우군 지역 체육관(약 3천여 명), 지난(暨南)대학 체육관(약 3천여 명) 두 곳에서 두 차례 나뉘어 열려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피할 수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파룬따파가 광둥성에 전해지는 것을 크게 방해했으며 광둥 시민들이 법을 얻어 수련해 혜택을 입는 것에 엄중한 영향을 끼쳤다.
(끝)
문장발표: 2015년 5월 14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 은혜를 회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4/3090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