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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 작은 일에 주의를 돌리길 요청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에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또 어떤 아주 작은 일을 수련 가운데서 중시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큰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1] 사실 우리는 작은 일 때문에 박해당하는 많은 예를 알고 있는데 참으로 매우 수지가 맞지 않는다.

(1) 이를테면 내가 알고 있는 한 수련생 A는 점오상태에 있고 심태가 비교적 안정됐으며 세 가지 일도 비교적 잘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개공하지 못했고 아직도 사람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 곳이 있다. 결국, 아들과 발생한 한 차례 모순에서 그는 “너 정말 꼴 보기 싫어.”라고 대꾸를 했고 법에서 요구한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 [2]를 해내지 못해 구세력에게 꼬리를 잡혀 3개월이나 흉악한 경찰에게 잡혀서 감금됐다.

어떤 수련생은 잡혀서 들어가면 안에서 사람을 구하고 법을 외우기 좋다고 여긴다. 실은 우리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다. 우리가 당시에 자신의 문제점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낼 수 있는지를 제외하고는 만약 안으로 제대로 찾지 못한다면 구세력은 물러가지 않을 것인즉 강요된 그런 난은 넘기가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구세력이 매 사람에 대한 배치는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매 사람의 감당 능력을 분명히 알고 있다. 사람의 능력은 고정적임을 우리는 법에서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이 길은 우리의 심성에 따라 안배한 것인데 조금만 더 난을 가한다면 우리는 모두 아마 넘지 못하고 떨어질 것이다. 만약 구세력에게 꼬리를 잡힌다면 너무 많은 난과 업력이 더 보태질 것이고 넘기가 아주 어려울 것인즉 이 역시 일부 수련생이 잘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법에 손해를 가져다주게 되고 그러면 또 죄에 죄를 더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A 수련생은 안에서 그렇게 썩 잘하지 못했다. 조그마한 작은 일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오점을 가져다주었는데 그야말로 수지가 맞지 않는다.

(2) 나는 또 B라는 수련생을 알고 있는데 역시 많은 큰 고비를 넘었으며 큰 풍랑 속을 걸어왔으나 결과적으로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데, 한 달 남짓 끌었다. 비록 안으로 찾긴 했지만 제대로 찾지 못했고 많은 다른 수련생이 가서 각자 자기가 깨달은 방법을 떠들썩하게 말했지만, 누구도 그녀의 진정한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후에 그녀는 병업 중에서 사망했고 사망 후 사부님께서 그녀 아이에게 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나타난 난이라고 점화하셨다. 참으로 애석하다. 수련을 그렇게 오랫동안 했고 그렇게 많이 지불했는데 결국에는 이런 작은 일을 중시하지 못해서 큰 틈을 타게 됐다.

(3) 나에게도 이 방면의 잘못된 부분이 있다. 큰 방면에 대해서는 비교적 주의하는데 아주 작은 집착에 대해서는 대수로워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수구(修口)에 엄격하지 못하다. 때때로 몇 마디 한다는 것이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거나 때때로 보지 말아야 할 속인의 것을 본다. 수련생과 함께 있을 때도 이렇다. 부질없이 수련생의 일에 참여해 자신을 과시하기 좋아하고 잠을 많이 잔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알므로 어떤 땐 비교적 주의하나 어쩌다 또 저지른다. 그것은 자신의 이런 문제는 모두 아주 작은 것이고 아주 경미한 집착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리 개의치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방면에서 늘 문제가 나타나곤 했다. 늘 구세력에게 난잡한 것, 색욕 같은 사상이 밀려 들어오게 했다. 내가 안으로 찾은 후 그런 상당히 좋지 못한 사상 염두가 비로소 소실됐다.

그러나 작은 집착을 중시하지 않았으므로 늘 이 방면에서 반복적으로 잘못을 저질렀고 결과적으로 늘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로 되곤 했다. 이를테면 늘 머릿속으로 일부 아주 사악하거나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염두가 들어왔다. 그러나 자신이 이런 집착을 너무 작은 것으로 여기고 사상적으로 중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안으로 찾은 후 문제가 해결됐지만, 다음번에 또 범한다. 작은 일이라서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유 역시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 아닌가? 과단성 있게 철저히 배척하고 청리해야만 비로소 되는 것이다.

(4) 이틀 전 이전의 밍후이왕 교류문장을 보았는데 션윈예술단 배우가 쓴 것이었다. 이 배우는 발정념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고 발정념 때 정신이 딴 데 가 있어 결국 교란을 받아 발을 삐어 하마터면 공연에 참가하지 못할 뻔 했다. 다행히도 그녀가 제때에 원인을 찾아냈기에 공연이 교란 받지 않았다. 나는 보고 나서 참으로 쉽지 않다 고 생각했다. 바로 발정념 때 정신이 딴 데 있었다고 해서 이렇게 큰 일이 나타났다. 실은 발정념 때 정신이 딴 데 있는 것은 대륙 동수들에게는 얼마나 보편적인 현상인가. 하지만 몇 사람이나 이 문제를 진정으로 중시하고 있는가. 우리는 정신이 딴 데 있는 것을 작은 일로 생각하는데 그러나 구세력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륙의 박해는 이렇게 엄중한 것이다.

(5) 내 신변에는 또 할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수련에 아주 정진하지만 역시 작은 일 때문에 박해를 불러왔다. 한 번은 남편이 그녀를 욕했는데 당시 그녀는 몇 마디 좋지 않은 말로 대꾸했다. 이튿날 파출소에서 그녀를 찾아왔다. 또 한 번은 수련생과 같이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그녀가 아무리 말해도 탈퇴하는 사람이 없자 그녀는 “나 맥 빠졌어.”라는 말 한마디를 했는데 이 한마디 말이 또 번거로움을 불러왔다.

(6) 이를테면 박해를 구하는 일부 염두인데 역시 박해를 불러온다. 이 방면에서 여러분에게는 모두 경험이 있다. 이를테면 나는 당초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잡혀 들어간다면 어떠어떠하게 할 것이다.” 결국, 아주 재빨리 잡혀 들어갔고 내가 상상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 [3]

(7) 지금 아직도 한 가지 상황이 있는데 바로 수련생 사이에 서로 교란하는 것이다. 비록 보기에는 작은 일 같지만, 그러나 후환은 매우 엄중하다. 많은 수련생이 중시하지 못하는데 이 문제를 중시해야 한다.

교란하는 방법에는 아래와 같은 상황이 있다. 예를 들면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 사이에는 서로 간에 정이 깊고, 속인의 것을 말하고 속인의 일을 한다. 또 한 가지는 당(黨) 문화가 중한데, 정진하지 않는 사람이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는 방법에는 그 수련생을 칭찬, 아첨, 추켜올리는데 바로 당문화의 그 한 세트의 아부하는 사상이다. 상대방이 “수련을 잘했네요.”, “수련을 높게 했네요.”, “근기가 좋네요.”, “법을 잘 외웠네요.”, “법에 대한 깨달음이 좋네요.”, “법리가 분명하네요.”, “사람을 많이 구했네요.”, “위덕이 크네요.”, “정말 젊어 보이네요.”, “정말 능력이 있네요.”, “이 협조인 정말 대단하네요.”, 혹은 실로 무슨 칭찬할 것이 없으면 속인의 것을 끄집어내 칭찬한다. 당신 “이 옷이 정말 예쁘네요.”, “당신이 지은 밥이 맛있네요.”, “당신 정말 능력이 있네요.”, “말재주가 좋네요.”, “당신 집 조건이 좋네요.”, “아들이 참 총명하네요.”, “딸이 정말 재간 있네요.”, “애들이 정말 효도하네요.”, “방이 꽤 크네요.”, “학력이 꽤 높네요.”, “가정환경이 정말 좋네요.” 등등 입을 벌리면 칭찬인데 그야말로 사람을 심하게 해친다.

나는 거의 매번 수련생과 접촉하는데 모두 수련생이 수련생을 칭찬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 이는 다른 수련생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이다! 직접 수련생의 과시심, 환희심을 끄집어낼 수 있고, 칭찬을 받은 수련생은 마음이 일어 자신을 파악하기 아주 어려워 쉽사리 빗나간다. 현지에 원래는 아주 괜찮은 사람이 떨어져 내려가고 세상을 뜬 실례가 여러 명 있는데 후환이 아주 엄중했다. 앞으로 이런 상황에 마주치면 현장에 있는 수련생은 직접 저지해야 한다. 저지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환경을 나쁘게 만들 것이다. 좋은 환경이 없이 우리가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이런 상황이 우리의 환경을 나쁘게 만들게 해서는 안 된다. 더는 ‘무골호인(역주: 무엇이든 다 좋다고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 여러분들은 더는 책임지지 못 할 이런 사람을 칭찬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이런 불량한 행위를 저지할 책임이 있다.

(8) 다른 한 방면은 정진하는 수련생에게 개인 수련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달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가정관이다. 누가 나를 좋지 않게 대한다든가, 자식 정을 내려놓지 못했고 색욕을 넘지 못하며, 수련생 사이의 모순을 넘지 못했거나 하는 이런 것은 모두 개인 수련의 고비에 속한다. 문제에 부딪히면 늘 다른 사람이 어떻게 깨달았는지 물어보는데 그 문제를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수련생의 말을 법으로 여겨 수련생이 다른 형태로 법에 죄를 짓게 함으로써 난법하는 상황을 조성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쌍방이 모두 죄를 짓게 되고 구세력은 기회를 타 난을 조성한다. 많은 수련생은 개인수련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남을 도와주는 데 열중하면서 이를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여긴다. 수련생들은 반드시 체면을 차리는 마음과 수련생의 정분을 내려놓고 이렇게 하지 말기 바란다. 개인수련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하고 더는 남을 도와 해결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모두 좋지 않다. 엄중하게 말하면 바로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더 이렇게 해나가다가는 누구도 수련해 올라가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설법에서 해외에서 매스컴을 하는 수련생을 언급하셨는데 상태는 속인과 마찬가지로 미끄러졌다고 하셨다. 사실 중국 내의 상당히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을 중시하지 않고 속인 사회에서 수련할 줄 그다지 모르기 때문에 역시 속인과 마찬가지로 미끄러졌다. 가령 멈추지 않는다면, 특히 수련생 간의 이런 환경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수련생 여러분은 앞으로 더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개인 문제를 해결하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동시에 이런 상황에 부딪혀 더는 ‘무골호인’이 되지 말고 직접 저지해야 한다. 저지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환경을 훼멸하게 될 것이다. 사람마다 책임이 있으며 특히는 협조인으로서 반드시 이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 이 문제를 단체 법공부 팀으로 가지고 와서 여러 사람에게 해결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

어떤 방면으로부터 말하면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는 죄는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수련생이 이 문제를 중시하지 못해 구세력에게 박해당할 꼬리를 잡히고 그로부터 박해와 교란이 더해진다. 박해 교란의 방식은 다양한데, 예를 들면 머릿속에 잡념이 많아 배척해 버릴 수 없거나, 병업, 세상을 뜬 사람, 감금된 사람, 집의 모순이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사람 등으로 엉망진창이다. 경제 방면의 박해, 사업상 모순이 해결되지 않는 것 등 많고 많은데 나는 여기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늘 정진하지 못하고 아주 정진하는 수련생을 교란한 적이 있는데 바로 이상의 교란 방식으로 남을 교란했다. 그리하여 내 머릿속에는 구세력이 수많은 사오한 염두를 밀어 넣어 자신도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도 배척해 버릴 수 없었다. 발정념, 법암기 등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 배척해 버릴 수 없었다. 자신도 아주 고통스러웠다. 이후에 법에서 명백해졌는데 구세력이 나를 이용해 정진하는 수련생을 교란해 정진하는 수련생이 떨어지게 하여 그로부터 나를 훼멸하려는 것이었다. 명백해진 후 나는 몹시 놀랐다. 그리하여 즉각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추고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쳤다. 이튿날 상태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고 머리가 맑아졌으며, 나를 눌러 숨쉬기조차 어렵던 사념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수련 상태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해 수련 상태가 수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만약 내가 계속 남을 교란했더라면 정말 두려운 후환이 발생했을 것이다.

재삼 주저하다가 그래도 써내어 수련생들과 이 문제를 교류하게 됐는데 중시를 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기 때문이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보는 것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으니 수련생 여러분에게 참고로 드릴 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경성’

문장발표: 2015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3102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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