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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자비로 가족과 옛 수련생을 구도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지혜와 자비로 가족을 잘 대하다

남편은 내가 수련한 후 온몸의 질병이 다 나은 것을 보고 나의 대법 수련을 아주 지지했지만 99년 대법이 박해를 받은 후 그는 강하게 반대해 우리는 계속 충돌이 발생했다. 그는 성격이 거칠어 자료를 전달하던 수련생을 때린 적도 있었다. 그는 늘 사이트에서 대법을 공격하는 일부 정보를 보고 진상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대법을 오해했다. 거기에 사당의 박해 때문에 더욱 근심했다. 술에 취하면 사부님의 법상을 내동댕이치고 대법 책을 찢었다.

한 번은 내가 그의 친구와의 모임에서 그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서 그의 친구에게 진상 CD를 주다가 들켰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술기운을 빌어 나와 싸우면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나보고 뛰어내리라고 하고 끊임없이 나를 욕했지만 나는 아주 평온했다. 나는 이것은 그를 조종하여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이 한 나쁜 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반드시 잘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의 부동(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1]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묵념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빌었다. 나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2]를 해낼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이 신에게 뭐라고 말해도 신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으며 당신은 그를 움직일 수 없다. 그는 아예 당신이 하는 일이 그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느끼지 않으며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신은 오로지 사람 마음을 통제하여 사람을 이끌어 어떻게 할 뿐이다. 사람이 신을 이끌려고 하는 것이 어찌 가능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당신이 신이 되고자 한다면 바로 이렇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그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한테 이끌릴 수 있는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지 않겠는가?”[3]

그는 줄곧 새벽 2시까지 욕했다. 그는 내가 아는 체하지 않는 것을 보고 차키를 들고 나갔다. 나는 술에 취한 그가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날까 얼른 그를 찾으러 나갔다. 그는 내가 나온 것을 보고 화가 단번에 사라졌다. 그는 내가 그를 찾으러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때 그의 술기운도 사라져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1시간 넘게 얘기를 나누고 올라가 잠을 잤다.

아침에 출근한 후 그는 나에게 어제 저녁에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상하다고 말했다. 전혀 자신이 말한 말 같지 않다면서 철저하게 뉘우치고 이후에 나의 연공하는 일을 더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공부를 하여 끊임없이 정진함에 따라 나는 점차 나의 문제를 찾았다. 나는 그를 구도할 중생으로 여겨야지 남편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가정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에게 대법이 내 몸에서 나타난 아름다움을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언행에 주의하기 시작했다. 나는 시부모님께 아주 잘 해드렸다. 나는 그에게 우리 부모님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당신의 부모님이면 바로 나의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내가 가장 어려운 때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난 무조건 그들에게 효도하려 했다.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손아래 시누이와 손위 시누이의 과거사를 기억하지 않았다. 내가 뭘 하든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했으며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 마음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차차 내가 항상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자신의 득실을 따지지 않으며 정말 달라진 것을 발견했다. 원래 맞지 않던 가정 관계가 화목하고 따스하게 변해 남편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한 번은 그는 직장 일로 아주 화나 있었다. 내가 그에게 참아야 하며 자태가 높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더니 이튿날 집에 돌아와 나에게 “당신이 말한 대로 참았더니 직장에 가서 화나지 않았어. 참음이 정말 효과가 있네”라고 말했다. 지금 남편은 늘 딸에게 “엄마 말을 들어. 나도 들으니 정말 좋다”고 말한다.

시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신 후 내가 일을 다 하고 항상 책을 보는 것을 보고 나에게 물으셨다. “대법이 무슨 좋은 점이 있기에 넌 매일 그렇게 책 보길 좋아하니?” 나는 시아버지에게 내가 어떻게 대법에 비추어 나의 부족한 점을 고치고 남편, 시누이 등 가족의 과실을 포용할 수 있었는지를 말했다. 대법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난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사물을 대할 때 위사위아(爲私爲我)였다. 누가 나를 괴롭히거나 나의 이익이 손실됐다면 난 그 사람과 다투고 싸우며 이익을 얻지 못하면 괴로워하고 마음 아파했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내 온몸의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던 데에서 선타후아(先他後我)로 변했으며 완전히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됐다. 얼마나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 했으며 아주 유쾌하게 살았다. 시아버지는 “나도 ‘전법륜’을 봐야겠다”고 말씀하시고 법을 얻었다.

시어머니는 올 5월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 의사는 심혈관 지지대 3개를 넣어야 한다고 했다. 안 되면 심장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정법이 곧 종결될 것이고 시어머니도 아주 선량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입원해서부터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드렸다. 그동안 시어머니는 흰옷을 입은 남성이 시어머니 병을 봐주는 꿈을 두 번 꾸었다. 나는 시어머니에게 사부님 법신이 신체를 청리해 주신 것이니 좋은 일이라고 알려주었다. 시어머니는 더 확고해졌으며 날마다 좋아졌다. 이후에 한 전문의 주임의사가 수술을 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지지대를 하나만 넣었다고 했다. 이후에 우린 고마운 마음으로 의사에게 인사하러 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그도 대법을 인정하고 삼퇴를 했다.

시어머니는 보름 입원하셨다.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내가 주연이어야 한다. 모든 일을 다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입원한 돈을 다 내가 냈고 부족하면 카드로 했다. 시어머니는 아들딸 넷이 있었다. 난 허세부리는 마음이 없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신경쓰지 않았고 스스로 바르게 하고 대법 요구에 부합되게 잘 했다. 시어머니가 먹다 남은 밥을 내가 먹었더니 시어머니는 먹지 말라고 했지만 난 낭비는 죄를 짓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 입원부터 퇴원까지 줄곧 내가 옆에서 돌봐드리면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해 사람들이 다 감동했다.

그 동안 나는 90여 명을 탈퇴시켰다. 같은 병실에 89세 노간부가 있었는데 그와 말할 때는 큰소리로 말해야 했기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 그와 단독으로 말할 기회를 배치해 달라고 빌었다. 마침내 시어머니가 퇴원하던 날 노인이 밖으로 나갈 때 나도 따라 나갔다. 그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곧장 흡연실로 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왔구나’ 내가 그에게 삼퇴 진상을 알렸더니 노인은 아주 빨리 동의했다. 나는 장수(長壽)라는 가명으로 그를 탈당시키고 그에게 호신부를 줬다. 그는 ‘9평공산당’을 보겠다고 해서 당일 나는 수련생의 집에 가서 한 권을 가져다 그에게 줬다. 이후에 나는 또 물건을 사갖고 노인을 보러 갔는데 그는 이미 퇴원하고 새 환자가 와 있었다. 그는 나에게 노인의 수술이 아주 성공적으로 됐으며 회복이 각별히 좋았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새 환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 부부는 아주 선량했다. 말할 나위도 없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었다. 그들은 삼퇴 했을 뿐만 아니라 책도 요청했다. 나는 대법이 널리 전해져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컬러 사진을 가져다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퇴원한 후 돌아가 수련하겠다고 했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어디에나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 있다!

2. 뒤떨어진 수련생을 찾아오다

큰 언니는 농촌에 살고 있는데 ‘720’ 이후에 법을 얻어 뇌경색, 고혈압, 소뇌위축, 척추관 협착증 등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후에 그녀는 심성관에 부딪혔는데 주위에 교류할 수련생이 없어 병업가상 교란을 아주 크게 받아 2014년 새해 초이튿날에 병원에 가 응급치료를 했다.

2014년 여름 나는 일부러 큰 언니를 보러 가서야 그녀가 이미 법을 배우지 않고 연공을 전혀 하지 않아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형부도 그녀가 몇 년 살 것 같지 못할 것 같다면서 무슨 소원이 있으면 가급적 만족시켜준다고 했다. 어찌 이럴 수가? 나는 가책을 느끼고 큰 언니를 우리 집에 데려오려고 결정했다. 큰 언니 농장에는 새로 알을 깐 병아리가 아직 껍데기를 벗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동의했다.

우리 집에 온 이튿날 그녀는 우리 집 침대에 누워 갑자기 오른쪽 다리를 들었다. 그녀는 놀라워하며 흥분해서 말했다. “사부님 법신이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계셔” 그녀는 얼른 일어나 기뻐하며 말했다. “내 몸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그 후 나는 손을 잡고 그녀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연공할 때 그녀는 항상 사부님 법신이 그녀 주위에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미 69세여서 동공을 견지하지 못할까 봐 근심했는데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그녀를 가지해 주셨다. 연공을 다 하고나면 매번 땀에 흠뻑 젖었지만 그녀 신체는 신속하게 변했다.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걸음을 걸으면 뜨려고 했고 길을 지날 때 종종걸음을 했으며 이후엔 원래 10미터 좌우 걸으며 쉬었는데 3킬로미터를 걸어도 힘든 줄 몰랐다. 그녀는 원래 의사의 말을 듣고 닭, 생선, 육류, 계란을 먹지 않았는데 우리 집에 온 후 법리를 알고 모든 것을 순리에 따랐다. 우리 집에 온 후부터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았으며 가지고 온 약을 모두 버렸다. “온몸에 병이 없는 감각은 정말 좋구나!”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려야 한다.

나와 큰 언니는 매일 7시간 법공부를 했다. 1강의를 읽는데 3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법공부를 하면서 법리를 교류하고 ‘전법륜’을 다 배우면 각지 설법을 뒤에서부터 앞으로 배웠다. 이는 그녀가 처음으로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배운 것이다. 초등학교 학력밖에 되지 않는 그녀가 모르는 글씨가 있으면 나는 병음이나 동음 글씨로 표기해 주었다. 이 23일 고밀도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 교류를 통하여 큰 언니의 심성 제고가 아주 빨랐다. 법공부를 다 하면 우린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만나는 사람에게 “나는 원래 몇 걸음 걸으면 앉아 쉬어야 했는데 지금은 아무리 멀리 가도 괜찮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이 무슨 약을 먹어 나았느냐고 물으면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한다고 말했다. 당시 삼퇴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전법륜’을 보고 연공하겠다고도 했다.

큰 언니는 23일 연공하고 온몸의 병이 기적 같이 나아 온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으며 가족들 사이에 모두 큰 언니의 사진과 동영상을 전해 보면서 공동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대법의 신기함에 찬탄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큰 언니는 집에 돌아간 후 친구와 이웃들에게 법을 알리고 진상을 알렸다. 형부는 큰 언니가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고 두말없이 따라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다. 큰 언니의 기적을 보고 둘째 언니의 아들은 직접 내 딸을 데리러 와 둘째 언니에게 연공을 가르치게 하고 내 딸에게 말했다. “당신이 오지 않으면 사부님이 당신에게 준 사명을 완성하지 못한 겁니다.” 둘째 언니는 몇 년 간 허리가 아파서 일을 하지 못했는데 연공한 후 아주 빨이 아프지 않았으며 담배도 끊었다. 둘째 언니의 아들은 종교 신도였는데 대법을 줄곧 오해했으며 대법을 아주 거부했다. 이번에 그는 완전히 신뢰했다. 지금 온 가족 6, 7명이 법을 얻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움과 고심한 배치에 또 한 무리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었다.

내 주위에는 큰 언니 같은 수련생이 아직 많은데 왜 큰 언니를 대하는 것처럼 그녀들을 끌어당기지 못했을까? 나는 나의 분별하는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을 찾아내고 먼저 A수련생을 찾아갔다. 그녀는 가정을 너무 중하게 보아 수련을 게을리 해 결국 병업에 걸려 수련을 거의 포기했다. 나는 큰 언니의 일을 그녀에게 알려주고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주고 그녀와 뒤떨어진 원인과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하는 중요성을 말했다. 마지막에 나는 말했다. “당신은 나의 친 언니입니다. 나는 당신도 우리 집에 모시고 갈게요.” 수련생은 이에 격동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녀와 법공부를 많이 하려고 아침에 일어나 과자를 가지고 길을 떠나 7시 넘으면 그녀 집에 가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그녀는 수련을 거의 포기하던 데에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했다. 이 역시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어느 제자도 놓치지 않고 고심하게 배치해 주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나는 주위에 있는 옛 수련생을 하나하나 되찾았다. 84세 되는 한 노수련생은 연공을 따라하지 못했다. 그녀는 일어서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병업이 끊이지 않은데 대해 나는 그녀와 교류하고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자신이 인정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나는 그녀를 이끌어 함께 동공을 했다. 연공이 끝났을 때 그녀는 내 손을 꼭 잡고 말했다. “누가 날 일어날 수 없다고 했을까?” 사부님의 보호로 한 고비 또 한 고비를 다 돌파했으며 옛 수련생이 또 돌아왔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 한 사람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더는 세간의 일에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되며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도해야 한다. 특히 뒤떨어진 수련생과 옛 수련생은 우리가 이끌어주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 그들 천국세계의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지 여부는 우리에게 달렸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 중부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7-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0/309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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