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 대법제자 징징(淨靜)
[밍후이왕]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교외로 와서 작은 가게를 임대해 일용품과 식품점을 운영했다. 매일 우주 대법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나와 접촉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진(眞)’, 가짜 물건을 팔지 않자 단골손님이 많았다. ‘선(善)’,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언어로 손님을 접대했다. ‘인(忍)’, 손님이 물건을 골라도 귀찮아하지 않고 좋지 않는 것은 스스로 사용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 여주인에게 무슨 매력이 있기에 장사가 이렇게 잘 되냐고 말했다.
가게와 1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우체국에 아전(阿珍)이란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자주 우리 가게에 와서 물건을 샀고 나를 양어머니로 삼았고 부모의 동의도 받았다고 했다.
어느 날, 아전이 가게에 와서 울면서 “엄마,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지 마세요. 금방 TV에서 봤는데 한 파룬궁수련생이 자신이 낳은 12살 딸을 죽였어요”라고 했다. 아전은 매우 슬프게 울었고 울먹이며 더듬더듬 한마디도 하기 힘들어했다. “만약…파룬궁…연마하셔서 샤오루(小陸)를…죽이면…어떻게 해요!”라고 했다. 내 외동딸 샤오루는 그녀보다 3살 어렸고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녀 둘은 친자매처럼 지냈다. 나는 그녀에게 휴지를 건네주면서 조용하게 “TV의 거짓말을 듣지 마라. 딸을 죽인 그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야. 내가 샤오루를 죽일 것 같니?”라고 하자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더니 울다가 웃으면서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녀도 내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렇지, 샤오루와 널 그렇게 예뻐하고 작은 물고기도 죽이지 않는데 어찌 그런 인간성 없는 일을 할 수 있겠니?”라고 했다. 계속해서 수련생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서 전하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고 TV, 신문 언론의 뉴스는 모두 비방과 모함이며 천안문 분신자살도 가짜라고 알려줬다. 이후에 그녀는 ‘전법륜(轉法輪)’과 일부 법회 설법을 보고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다.
어느 날 아전과 한담하는데 그녀의 눈이 소금을 놓은 곳으로 향하더니 즉시 화제를 바꾸고 “엄마, 가짜 소금을 팔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물건을 사들일 때 0.3위안 한 봉지 가짜소금을 진짜 소금과 같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한 사람이 있었지만 난 그렇게 할 수 없었단다. 알다시피 ‘진(眞)’을 연마해야 하는데 어떻게 가짜 물건을 팔 수 있겠니?”라고 했다. 아전은 자신 있게 “맞게 말씀하실 줄 알았어요”라고 했다. 그녀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더니 며칠 전에 발생한 일을 말했다. 여러 사람이 우체국 앞에서 큰소리로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정말 터무니없어. 도시 관리원이 어제 검사했는데 한 트럭 가짜 소금을 몰수했다는군. 이 지역에 모두 가짜 소금을 파는데 한 가게에서만 가짜 소금이 없었다고 하는군.” 당시 아전은 “그 가게는 꼭 우리 엄마 가게일 거예요”라고 했다. 그 사람들은 아전에게 “어느 가게가 네 엄마 가게니?”라고 물었다. 아전은 “바로 여러 사람들이 장사가 잘 된다는 그 집이에요”라고 했다. 이 사람들은 모두 담배를 피는 남자들이었기에 “그럼 그 가게에서 가짜 담배도 팔지 않겠네?”라고 아전에게 묻자 “물론이죠, 우리 양 엄마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므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진(眞)’을 지킴으로 가짜 물건을 팔지 않아요. 담배회사 영업사원이 말하는데 이곳 가게 중 우리 엄마만 담배판매증이 있데요. 믿지 않으면 직접 가봐요”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어쩐지 며칠 전에 몇 명이 와서 소금을 한번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간 이유가 그것이구나. 또 요즘에 담배가 엄청 잘 팔리는 원인이 이거구나.” 아전은 또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아요. 장쩌민은 정말 나쁜 놈이죠.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바로 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파룬궁은 정말로 정토(淨土)구나”
한번은 남편의 사촌형이 두 아들과 두 며느리, 손자를 데리고 우리 집에 놀러왔다. 식사할 때 와인을 마시려고 하는데 병따개가 없어 열쇠를 들고 건너편 이웃집 문을 열려고 하자 사촌 오빠도 따라 왔다. 병따개를 어디에 놔뒀는지를 몰라 우리는 이리저리 찾았다가 남편이 한 서랍을 열었는데 안에 지폐가 가득했고 사촌 오빠도 봤다. 병따개를 찾고 집으로 돌아오자 사촌 오빠는 “건너편 이웃과 보통관계가 아니구나! 열쇠를 너희들에게 맡긴걸 봐서”라고 했다. 남편은 “그들 부부도 아내처럼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사촌 오빠는 무슨 생각에 잠긴 듯 있다가 “아! 원래 그랬구나”라고 했다.
사촌 오빠는 대법 자료 ‘전법륜’, ‘9평공산당’, 션윈CD, 소책자 등을 본 적이 있다. 비록 이렇지만 그는 여전히 “돈이 그렇게 널려 있는데 아이들이 가져갈까봐 걱정하지 않아? 지금 사회가 이처럼 복잡하고 도덕이 부패하고 금전의 유혹이 있는데 믿을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의 마음을 안심하게 하죠. 그들도 파룬궁 책을 보고 있고 모두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닦고 대법의 단속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돈을 쓰지 않아요”라고 했다. 사촌 오빠는 감동하며 “파룬궁은 정말로 정토로구나!”라고 했다.
여기에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대법이 아직 박해를 당하지 않았을 때 직장 동료가 “아이가 돈 쓰는데 대해 어떻게 관리해요?”라고 물었다. 나는 “집안의 돈은 누구나 꺼낼 수 있고 마음대로 꺼낼 수 있어요”라고 하자 동료는 매우 놀라서 “아이가 돈을 가져가 나쁜 짓을 할까봐 걱정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걱정하지 않아요. 파룬따파의 법리로 교육해 아이들은 여러 방면에서 모두 말을 잘 들어요”라고 했다. 동료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상류층 사람이고 정말로 상류 교육이네”라고 했다.
동료가 말한 ‘상류 교육’이란 하나도 과장되지 않다. 우리 주변 파룬궁을 연마하는 수련생들의 아이들이 있는데 친척, 친구들은 보는 사람마다 아이들을 칭찬했고 직장 상사, 동료들도 모두 좋아했다. 한 어린 대법제자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자가 매우 효성스럽구나. 나이가 어린데도 윗사람에게 효도할 줄 알고 정말로 말 잘 듣는 아이네”라고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파룬궁이 박해당할 때 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며느리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대법제자가 10여 년간 법을 실증하는 것을 통해 지금은 반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 손자는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갔어요”라고 매우 자랑스럽게 말했다(수련생은 3개월 되는 아기를 안고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갔음).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명백하게 알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복이 있다고 말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진선인’으로 자신의 행위를 가늠하고 몸소 행동으로 아이를 가르치면 그들은 꼭 예절이 밝고 남을 너그럽게 대하며 품성이 고상한 좋은 아이로 될 것이다. 설령 수련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2/308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