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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를 협조인에게 건의한다

글/대륙대법제자 우런

[밍후이왕 2015년 4월 30일] 스자좡(石家莊) 대법제자의 글 ‘총협조에 관련된 문제 – 스자좡 전체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2009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1999년 ‘7.20’ 전부터 대법을 알고 있었기에 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1999년 ‘7.20’ 전에 보고 들은 것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수련생들 간에 있었던 문제를 보면서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든다.

첫 번째, 협조인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부모님을 반면으로 밀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으나, 개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내가 부모님을 삼퇴시킨 후 부모님도 수련생들과 법공부하기로 약속했다. 부모님은 외지에 거주하시기에 나는 스자좡 수련생들에게 한 명씩 부모님과 함께 법공부를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3명의 동수가 동반했다.

부모님은 겁에 질려서 수련생의 방문을 거절했다. 나중에 아버지는, “한 명이 온다고 해서 동의했는데 세 명이나 왔다. 말에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시며 나를 원망하셨다. 그 후부터 부모님은 더는 수련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나의 수련까지 반대하셨다. 현재 아버지는 대법을 반대하고 계신다.

나는 매우 안타깝고 실망스러웠다. ‘수련생들은 왜 그랬을까? 인간의 기본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어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뭐, 아마도 우리 부모님이 그만큼 복이 없겠지. 아니면 나의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거나, 이 일을 통해 안으로 찾으라는 것이겠지.’ 아무튼, 이 일은 여기서 끝났다. 이 일은 스자좡 시 차오시 구(石家莊市 橋西區)에서 일어난 일이다.

두 번째, 장마두가 죽었다고 폭죽을 사라고 하였다.

나는 신수련생이고 다른 사람들은 수련을 오래 하였으니 나도 돈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적지 않은 돈을 냈다. 좋은 뜻으로 시작했지만, 협조인은 “동수의 돈이니까 마음대로 터뜨리세요!”라고 했다. ‘남의 것이라고 아까워하지 않는다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터뜨리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돈을 버리는 것과 뭐가 다른지?’나는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이 일도 나중에 흐지부지 끝났다.

세 번째, 프린트기 몇 대를 압수당했다.

알고 보니 같이 구매하면 할인을 더 받는다고 하여 돈을 아끼려다 압수당했다. 작은 것을 아끼려다 큰 것을 잃었다. 다들 자신의 작은 자료점을 잘 꾸려나가면서 기술문제는 서로 도움을 주면 이런 결과는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네 번째, 아마도 내가 돈을 내는 통이 커서인지, 비디오 제작량이 많아서 배포가 어려워서인지 2009년에 제작한 비디오를 5년 뒤에도 배포하고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있던 중 어느 날 수련생이 나에게 “그럼 당신이 배포해 볼래요?”라고 했다. 그렇다. 돈은 안전하게 벌 수 있고, 션윈비디오도 큰 위험 없이 제작할 수 있다. 배포하는 것은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내가 할까?’ 나는 수련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은 내가 위험을 남에게 떠미는 것으로 본 듯하다. 나도 배포하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없기에 순조롭게 할 수 있었으며 매년 수백여 장씩 배포했다.

수련생은 또 “2009년 션윈비디오도 있는데 배포할래요?”라고 했다. ‘예? 2009년 션윈비디오? 5년이 지난 오늘까지 배포하지 못하였단 말인가?’ 처음엔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다시 듣고 보니 사실이었다. ‘이것을 배포한다면 효과가 좋을까?’ 나는 겁이 났다. 자신을 반성해야 했다.

‘혹시 내가 돈을 너무 많이 내서인가? 동수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수련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는데 갑자기 나 같은 신수련생이 많은 돈을 내어 많은 것을 제작하니 인력이 부족했던 것인가?’ 그 가운데 나는 또 동수들의 쟁투심, 명리심, 과시심, 질투심과 권리심(權力欲)을 건드렸다. 나는 좋은 일을 한 것인지 역효과를 낸 것인지 헷갈렸다.

고민 끝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내가 만들고 내가 배포하자. 목표는 작지만, 민첩하게 할 수 있고, 뜻대로 할 수 있으며, 재고품 발생에 따른 손실을 없앨 수 있다.’ 그제서야 수련생들도 예전처럼 마음 편히 수련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안전하고, 제작물이 다양하며, 사악을 더 겁먹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 후부터, 나는 밍후이왕의 요구대로 스스로 계절마다 다른 자료를 제작했다. 사람에 따른 다양한 자료 즉, 학생, 교사와 공무원에게는 차단된 사이트를 우회 접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파룬궁이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구평’을, 학생차량 기사에게는 밍후이 간행물을 나눠주었다. 션윈비디오는 그 누구에게도 줄 수 있는데, 주로 무용계의 선생님과 학생 또는 힙합 리더에게 나눠주었다.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4.25’ 진상을 나눠주었다.

양보다 질, 나는 대법 진상자료를 받는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대법을 공경하게 만들 것이다. 내 신념은 진상은 말하면 말할수록 안전하다는 것이다. 모두가 진상을 알았더라면 박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착한 면이 있다. 중요한 것은 법에 부합하는지 여부이다.

한 퇴직 주임은 해마다 나에게서 션윈비디오를 받아갔다. 그는 “파룬궁에는 인재들이 있다! 처음에는 전부 늙어빠진 노인네들인 줄 알았어. 알고 보니 선남선녀로 재능까지 출중한데다가 행동도 바르니 정말 대단하네! 좋은 사람들이야!”라고 했다.

전에 나는 직장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홍보한다고 신고를 받은 적이 있다. 나는 일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셨기에 모든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년간 줄곧 이렇게 해왔고 찾아온 경찰들도 이젠 다 안다. 그 누가 진상을 알고도 박해할 수 있을까? 박해하는 것은 진상을 모르기 때문이다.

올해 ‘4.25’에, 나는 ‘4.25’진상을 담은 비디오를 몇장 제작하여 평소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배포했다. 그날 밤 학습소조에서 그날 있었던 일을 말하였더니 모두 그날이 ‘4.25’인 줄 몰랐다는 눈치였다. 만약에 나도 그들처럼 기다리고만 있었다면 ‘4.25’를 놓칠 뻔했다.

내가 한 것은 아주 작은 일이지만, 모두 나처럼 물 한 방울씩 모은다면 우리는 큰 바다의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작은 꽃 하나하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무맥무혈(無脈無穴)이지 기세가 장렬한 것만은 아니다. 수련은 자각이 필요하고 수련한 만큼 되돌려 받는다. 수련하든 하지 않든 개인사정이다.

작은 꽃의 단점은,수련생들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잘 모른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바로 명리심과 과시심이다. 마침 명리심과 과시심을 버릴 좋은 기회가 아닌가? 더불어 말하자면, 신사신법(信師信法)했다면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고 뭇 신들도 보고 있다. 정법이 끝난 후엔 구도 받은 중생들도 알 것이다.

만약, 협조인이 인내심을 갖고 성심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수련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하며,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자신의 조건에 맞게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마음을 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대법의 진정한 위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바르게 깨달아서인지 사부님께서는 천목을 열어주셨다. 그 덕분에 나는 결정적인 위험에서 벗어났으며, 수련의 의지를 더욱더 확고히 하였다.

지금까지 한 말을 종합하자면, 신노 수련생들은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하라!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의 길을 걷도록 하라!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5년 0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0/308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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