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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10일 만에 절망에서 광명으로 걸어가다

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14년 전 나는 24살이었는데 자궁근종, 난소난종 등 병에 걸렸고 수란관이 막히고 자궁에서 심하게 고름이 나왔으며, 심각한 심장병, 저혈압,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심한 영양불량 상태였다. 당시 나는 뼈밖에 남지 않았으며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했다. 낯선 사람은 감히 나와 가까이 접촉하지 못했다.

당시 의사가 나에게 진찰할 때 천문학적인 돈을 말했다. 나에게 보증금을 내고 입원하라고 할 때 나는 철저히 실망했다. 한 가지 원인은 돈이 없었고, 다른 원인은 의사가 가능한 치료해보겠다고 한 것인데, 감히 나에게 보장을 해주지 않았다. 당시 의사는 나에게 건강 상황을 알릴 때 나를 동정해 주었다. 젊은 데 이렇게 많은 병을 앓고 있는데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이라며 낙심하지 말라고 했다.

당시 신체는 아주 허약했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본래 평소 걷기가 어려웠고 복부에 자주 진통이 생긴 것은 자궁에 농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매 끼 밥을 조금 먹고 소화제 15알을 즉시 먹지 않으면 토하고 쓰러졌다. 위장이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정상적으로 호흡하지 못했는데,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었다. 저혈압이기에 감히 태양을 오래 보지 못했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인생은 정말로 극적이구나. 나는 겨우 24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부 완전히 무너진 셈이네.’ 내 건강 때문에 부모님은 애 태워 일찍 머리가 희어지셨다. 나는 매일 생각하고 몰래 울기도 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왔을까? 만약 어느 날 내가 죽으면 부모님은 충격을 감당하실 수 있을까?’

보기에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아슈(阿秀)가 나에게 파룬궁을 알려줬다. 그는 내 상황을 알고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해 봐요! 파룬궁은 돈 한 푼도 받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병이 나아요.” 당시 중국공산당이 막 천안문에서 거짓분신자살 자작극을 조작했을 때라 나는 그녀 말에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난 절망에서 한 가닥 목숨을 구하는 지푸라기를 잡은 듯 했고 곧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10일 배운 후 내 신체는 정말로 완쾌됐다. 10일 중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범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기쁨에 찬 눈물을 흘렸다. 처음에 시작할 때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10여 일 보았을 뿐이다. 그래도 느낌에 몸이 아주 편안했다. 나는 생각했다. ‘약을 밥처럼 먹었는데 약먹는 효과가 지금 책보는 것보다 편안하지 않네.’ 그 후부터 나는 더 이상 약을 먹지 않았다. 하지만 몸은 줄곧 편안했다. 평소처럼 약을 먹지 않으면 병이 발작하는 현상이 없었다. 정말로 신기했다. 이 책은 아주 기이한 책이다. 뜻밖에 이런 좋은 효과가 있을지 몰랐다. 나의 상상밖에 일이었다. 다음 날, 아슈가 나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다. 5장 공법은 금방 배울 수 있었다.

10일 9시부터 내 신체는 병업 반응이 생겼다. 나는 아슈에게 말했다. “왜 오늘 병이 또 발작하는 느낌이죠?” 아슈는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고 계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당신 이전에 걸렸던 병을 제거해 주시는 거예요. 그럼 철저히 나아질 거예요! 당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당신 과거 병이 그만큼 심했다는 겁니다. 더 심한 병이 있어도 생명 위험은 없어요. 사부님을 믿어야 해요. 대법의 신기함을 믿어야 해요! 만약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신체를 정화시키는 것을 병으로 생각하고 약을 먹으면 정말로 병을 불러올 수 있어요!”

당시 나는 생각했다. 어쨌든 약을 먹어도 신체는 점차 약해진다. 나는 아슈의 말을 듣고 약을 먹지 않았고 두려움도 없었다. 위장이 소화기능을 하지 못해 평소 반공기 밥을 먹거나 혹은 간식을 좀 먹어도 15알 소화제를 먹어야 했다. 하지만 병은 계속 발작하고 발작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모든 음식은 가슴에 막혀 배는 고프고 토하려 했다. 천천히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이 병은 밥을 먹고 소화제를 먹지 않으면 계속 발작했다.

점심 11시반쯤에 나는 또 이런 반응이 나타났다. 이 반응은 줄곧 오후 1시까지 계속됐다. 나는 온몸이 떨렸고 식은땀이 났다. 1시간 후 발이 나른하고 설 수 없었다. 저녁 10시가 되어 나는 남편이 마작하는 곳에 갔다. 남편 옆 의자에 앉았는데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눈이 어지러웠다. 남편이 고개를 돌려 날 보고 깜짝 놀랐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어. 빨리 택시 타고 집에 가 쉬어!” 나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벽을 잡고 힘들게 택시를 타고 집 건물 아래 내렸다. 택시에서 내릴 때 나는 차에 떨어졌다. 기사는 나에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했다. 나는 기어서 올라오다시피 2층에 올라와 한 자세로 침대에 누웠으며 온몸은 딱딱하게 굳었다. 의식이 또렷한 외에 신체 매 세포가 고통을 받는 느낌이었다. 눈을 움직일 수 있는 듯하고 다른 부분은 모두 움직이지 못했다.

1시 10분쯤 남편이 돌아왔다. 집에 들어서자 나에게 말했다. “방금 당신 어떻게 된 영문이야?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두려워 보여. 지금 좀 나아졌어? 데리고 병원에 갈까?” 그는 말하며 내 손을 당겼다. 남편 손이 내 몸을 건드릴 때 나는 온몸이 겨울에 얼어붙었을 때 만지면 바늘로 찌르는 느낌처럼 고통스러웠다. 나는 온갖 힘을 다해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남편은 가까이 다가와 내 얼굴을 보고 큰소리로 말했다. “얼굴이 왜 이렇게 새하얗지? 정말로 두려워, 병원에 안 가면 어떻게 해?” 나는 작은 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잠 좀 자면 돼요. 당신 TV좀 보고 있어요. 소리는 줄이고 나에게 말도 걸지 말고요.” 남편은 듣고 TV를 켜고 조용히 한쪽에 앉아서 잠도 자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나는 거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했다. 마음속으로 전혀 두려움이 없었지만 신체의 진통은 계속됐다. 하지만 초범적인 의지력으로 줄곧 참았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내가 장기간 병에 시달려 사는 것과 비기면 이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생각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눈을 돌려 시계를 보니 이미 새벽 3시 15분이었다. 나는 아랫배에서 어떤 물건이 나를 도와 수란관을 뚫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후 따뜻한 기운이 온몸에 퍼졌다. 갑자기 몸이 나른해졌다. 나는 두 발을 쭉 펼쳤다. 그런 후 온몸은 여태껏 이처럼 편안한 적이 없었던 그런 느낌이 났다. 나는 굴러서 일어나 남편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

그는 놀랐으며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내가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에게 물었다. “도대체 어찌된 것이야? 어떻게 좋아졌다 나빠졌다 해?” 나는 그에게 알려줬다. “이후 제 신체는 계속 나아질 거예요. 파룬궁을 수련해 몸이 좋아졌어요!” 그는 “어떻게 수련한 거지? 정말로 좋아진 거야? 하지만 지금 당신 기색은 아주 좋아. 방금 전과 비하면 딴 사람 같아. 놀랐어! 정말 상상할 수 없군. 꿈만 같아.”

수년 간 날 괴롭히던 고질병이 이렇게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내가 건강하게 먹고 마실 수도 있게 가족들 앞에 서자 그들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 온몸의 병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 당신은 수련해라!”

몸이 나아진 후 나는 또 아이도 임신했다. 본래 도박만 하던 남편도 달라졌으며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본래 생활 형편 어려웠는데 서서히 좋아졌다. 이후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이곳저곳 이사 다니던 생활을 접었다. 여태 바라지 않았던 것을 다 갖게 됐다. 나는 꿈만 같았다. 대법 사부님은 나에게 아름다운 모든 것을 주셨다. 나는 자주 묻는다. 내가 무슨 덕과 재주가 있을까? 이번 생에 이렇게 좋은 사부님과 대법을 만나서 다행이다.

나처럼 이런 절망에서 아름다운 광명으로 걸어 나온 유사한 사람이, 1억이 되는 파룬따파 수련인 중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여러분이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기를 바라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7/308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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