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젊은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태어날 때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체질이 허약한 데다가 선천적으로 구순열이었기 때문에 태어나서부터 법을 얻기 전까지 기본상 병원에 있었고 퇴원한 적 없이 매일 주사 맞고 약을 먹었다. 다른 어린이들은 간호사가 주사기를 갖고 오는 것을 보면 벌써 무서워 크게 울지만 나는 습관적으로 태연하게 주사를 놓으라고 손을 간호사에게 내밀었다.
내 두 손등은 온통 주사 자국이라 거의 주사를 놓을 자리가 없었다. 두 다리는 힘이 없고 설령 부모님 중 한 분이 내 손을 잡고 걸어도 넘어졌는데 200번도 더 넘어졌을 것이다. 한번은 매우 높은 곳에서 굴러떨어졌는데 큰 인형으로 넘어졌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머리 수술을 할 뻔했다.
이후에 또 심근염에 걸렸다. 심장이 두부처럼 취약해 쥐기만 하면 부스러질 정도였다. 의사는 가족에게 이 아이는 화를 내서는 안 되고 정서가 격동해서는 안 되며 뛰거나 점프할 수 없고 절대로 격렬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되는데 아니면 죽는다고 했다. 게다가 내가 걷기만 하면 머리가 아래로 곤두박질했으므로 법을 얻기 전에 걸어본 적이 없었으며 줄곧 부모 품에서 자랐다. 그렇게 가만히 있는 것은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무슨 다를 바가 없었다.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기 위해 부모님은 도처에 각종 방법과 기공을 찾아다니셨다.
사부님께서 내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다
1996년 초, 우리 온 가족이 운 좋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당시 비록 내 나이(5살)가 어리지만 얼마 안 되어 몸의 모든 질병이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어른이 안지 않아도 괜찮고 혼자서 걷고 운동할 수 있었으며 설령 매우 무거운 가방을 메고 멀리 뛰어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금방 법을 얻은 후 어느 날 저녁, 나는 갑자기 아파서 울면서 깨어났다. 당시 어머니는 흠칫 놀랐다. 몇 년 전 봉합 수술을 했던 입술이 다시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대법제자고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계시므로 아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었다. 이후에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깨어나 보니 입술은 또 기적처럼 아물었고 표면에 당초 수술한 흉터가 남아있는 외에 안은 이미 사부님에 의해 완전히 정상적인 입술로 복원됐다.
초등학교 다닐 때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기 좋아했지만, 시력은 줄곧 매우 좋은 1.2를 유지했다. 대학시험 전 신체검사할 때 시력 검사를 했는데 여전히 1.2임을 보고 의사는 매우 놀랐으며 믿지 않았다. 주변 모든 동창은 거의 안경을 꼈기 때문에 의사는 반복하여 내게 “정말 안경을 끼지 않았어? 조금도 근시 아니니? 물건을 볼 때 똑똑하게 보여? 그냥 맞춘 것이 아니야? 콘택트렌즈를 낀 거 아니냐? 직접 한 번 보자”라고 했다. 나는 다가가 의사에게 검사해보라고 했다. 의사는 모든 사람 앞에서 다시 한 번 검사해봤다. 결과 여전히 1.2였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모두 탄복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아니면 이렇게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생명을 주시다
2014년에 미국으로 왔다. 한번은 학교 활동에 참가했는데 선생님께서 미국 생활을 많이 체험해보라고, 가서 고카(Gocar: 말하는 컴퓨터가 길을 안내해주는 미니 삼륜차)를 타고 놀라고 했다. 사실 나는 전혀 운전할 줄 모르는데 체면 때문에 선생님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으려고 놀겠다고 했다. 그러나 운전할 줄 모르는 데다가 속도가 빨라 유턴할 때 잘하지 못해 앞 철로에 부딪혔다. 당시 꽝 부딪혀 머리가 텅 비었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선생과 동창들을 매우 놀랐고 즉시 구급차를 불러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검사 후 의사는 어떤 선천적인 원인으로 내 뼈가 매우 약한데 높은 속도와 큰 진동으로 내 목뼈가 부스러졌다고 했다. 동시에 의사는 또 비록 내 목이 부러졌지만, 신경을 다치지 않았고 게다가 아주 작은 틈새 차이가 난다고 매우 신기해했다. 의사는 거듭 “정말로 너무 행운아야! 정말 운이 좋아! 정말 운이 좋아.”라고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임을 안다. 아니면 사지가 마비되고 내 인생은 그대로 끝났을 것이다.
뼈를 다치면 100일간 조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100일 후에도 나을지 안 나을지도 모른다. 하물며 목이 부러졌으니··· 그러나 수술 후 집에 돌아간 이튿날부터 통증이 사라져 아무런 약도 먹지 않았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견지했다. 보름 후 목을 고정한 석고를 빼고 뛰고 물건을 운반할 수 있었는데 아무런 일도 없는 것 같았다. 이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해봤는데 내 목은 의사를 놀라게 할 정도로 이미 다 아물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성장발육 기간에 내 두 어깨는 줄곧 한 수평선에 있지 못했고 가슴은 새가슴이라 뼈 두 곳이 툭 튀어나왔는데 이번 교통사고 이후 목의 상처가 전부 아물었을 뿐만 아니라 내 두 어깨도 한 수평선이 됐다. 한번은 거울을 보는데 새가슴도 기적처럼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정말로 말로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모든 세인이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길 바란다. 만약 당신이 대법에 들어서기만 하면 꼭 혜택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사실 나의 체득도 단지 모든 혜택을 받은 대법 수련자와 세인 중 극소한 일부분 경험일 뿐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7/308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