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 내 아들은 운좋게 링위안에서 개최한 리훙쯔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했다. 사부님께서는 학습반 현장에 있는 매 수강생 몸을 정화해주셨고 또 매 사람에게 자신의 두 가지 병을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집에 있는 가족의 병도 된다고 하시며 자기 가족의 두 가지 병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우리 아들은 곧 나를 생각했다.
그 당시 나는 마비된 지 몇 달이 됐고 무슨 병인지도 몰랐으며 단지 온 몸에 힘이 없어 걸을 수 없었고 이후에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침대에서 먹고 마시고 했다. 평소 약값으로 적지 않은 돈이 드는데 돈이 없었기에 큰 병을 앓으면서도 병원 입원은 생각도 할 수 없는 형편이라 그냥 집에서 버틸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매일 집안일을 하고 또 농사도 지어야 했는데 바깥일을 다하고 나면 또 집안일을 해야 했고 나를 보살피기도 해야 했다. 그는 매일 지쳐서 기진맥진했다. 아이들도 곁에 없어 나는 정말 조급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으나 방법이 없어 매일 고통에 시달리면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
무슨 병인지 몰랐기에 아들은 당시 단지 나를 생각할 뿐 병명을 생각할 수는 없었다. 사부님께서 전 학습반 수강생들에게 몸을 청리해준 세 번째 날 아들이 전화해서 내가 침대에서 일어났냐고 물었다. 나는 어리둥절하여 말했다. “너 어떻게 내 병이 나은 걸 아니? 내가 너한테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난 침대에서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일도 할 수 있어, 이상하지 않니? 아무런 이유 없이 바로 오늘 나았다.” 아들은 내 말을 끊으며 말했다. “엄마, 너무 좋아요. 엄마 알아요? 제 사부님께서 엄마 병을 없애 준거예요. 엄마가 아무런 이유 없이 나은 것이 아니에요. 우리 현장에 있는 모든 수강생들의 신체를 사부님께서 모두 정화해주실 때 전 엄마 병을 생각했어요. 사부님께서 엄마를 조정해 주셔서 나은 거예요!”
내 마음은 몹시 격동됐다. 돈이 없어 약도 못 먹고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며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던 큰 병을 사부님께서 1천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순간에 없애주시고 깨끗하게 청리해주셨으며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주사 맞을 필요도 없이 몸이 가뿐해졌다. 아이들과 친척들은 모두 찬탄을 금치 못했는데 대법의 위덕과 대법 사부님의 홍은호탕(洪恩浩蕩)함을 목격했다.
그때부터 나와 남편은 확고하게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이제 20년이 됐고 우리는 모두 이미 환갑 나이지만 몸이 정정하고 길을 걷거나 일을 할 때도 젊은이 같다. 순조로운 환경에서든 역경에서든 우리의 대법에 대한 믿음은 흔들린 적이 없었고 사부님 말씀을 따르며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다.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며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2/308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