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전법륜’은 한 부의 신서(神書)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0여 세다. 1963년 대학 입학시험에서 간종대(肝腫大) 질환 때문에 자격 미달로 시험을 보지 못했다. 96년에 이르러 또 감기 때문에 마을 의사에게 치료 받아가 좌골신경이 손상당해 한 발자국 걸을 때마다 다리가 참을 수 없이 아팠다. 나는 매일 간 질환, 다리가 아픈 고통 속에서 살았다.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화(華) 언니가 나에게 법을 전했다. 하루라도 빨리 고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대법수련에 들어섰다.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한 지 보름 만에 명확히 몸과 마음이 홀가분하고 즐거워짐을 느낄 줄 누가 알았으랴. 새벽에 제3장을 연공하면서 아랫배 부위에서 파룬(法輪)을 4번 돌릴 때 복부 내의 내장도 손을 따라 도는 것을 갑자기 느꼈다. 화 언니는 기뻐하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넣어준 파룬이 도는 거예요.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들은 후 매우 기뻐서 즉시 집에 가서 식구들에게 알렸다.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아내는 놀라면서 “당신 달릴 수 있나요? 다리가 아프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때야 나는 좌골신경통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간 부위도 아프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나는 격동해 “파룬궁은 신공(神功)이야! 파룬따파는 과연 좋구나!”라고 외쳤다. 아내는 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눈이 발개지며 “나도 많은 고질병이 있어요. 나도 수련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농촌 사람이며 어렸을 적에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법공부 소조에 도착해 내가 한 구절 가르치면 그녀는 한 구절 읽었고 4, 5시간이 걸려서야 ‘전법륜(轉法輪)’ 1강을 다 공부한다. 아홉 강을 9일간 읽었고 거의 한 달 만에 3번 읽었다. 누가 알았으랴, 4번째 공부할 때 아내는 뜻밖에 스스로 낭독할 수 있었다! 대법이 사람의 지혜를 열어주고 기억력을 증강하기에 정말 한 번 보면 잊지 않는다. 특히 제4강 ‘心性(씬씽) 제고’를 읽을 때 아내는 책 전부가 갑자기 밝아지는 것을 보았다. 아내가 대법을 낭독할 때 책 속에서 가벼운 폭발음이 나는 것을 늘 들었다. 한번은 대학을 다니는 손자가 듣고 왔다. 손자가 책에 바짝 다가갔을 때도 미세한 소리를 들었다. 손자는 놀랍고도 이상해 “이것은 살아있는 책이에요. 나도 전법륜을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에 아내는 교류회에서 자신은 어렸을 적에 학교에 다니지 못했지만 지금 ‘전법륜’을 읽으며 한 달 만에 스스로 대법 책을 낭독할 수 있었으며, 사존께서 지혜를 열어주시고 1개월 만에 중학교 수준을 따라갔다고 말했다.

외지에서 일하고 돌아온 수련생은 들은 후 이야기 하나를 말했다. 1996년 그들이 광둥(廣東)에서 일할 때 집주인 할머니는 69세였다. 그녀는 그들이 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수련을 하면 백 가지 병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늘 들었다. 노인은 병이 많아 대법을 배우고 싶어 했지만 글자를 몰라 단지 ‘전법륜’을 받들고 눈물을 흘리기만 했다. 눈물이 흐르고 흐르다가……자신도 모르게 책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그녀는 갑자기 꿈에서 ‘전법륜’ 보서(寶書)가 금빛 나고 안의 글자가 금빛 나는 생명으로 변해 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 필획이 많은 것은 무겁고 낮게 춤추고 필획이 적은 것은 가볍고 높게 춤을 추며 글자마다 모두 앞을 다투어 노인의 눈 안으로 날아 들어왔다. 노인은 놀라 깨어나 급히 눈물을 닦고 보서를 보았다. 글자마다 모두 알 것을 누가 알았으랴. 정말 신기했다!

불법(佛法)은 무변(無邊)하다. 파룬따파는 신기하다. 이것은 정말 만고의 기문(奇聞)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9/30852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