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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기사회생한 두 목숨

글/ 산둥 취푸(曲阜) 대법제자 즈추이(枝翠)

[밍후이왕]

기사회생한 두 목숨

남동생은 어릴 적부터 응석받이로 자랐다. 어머니가 그를 매우 편애해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도련님 새끼라고 했다. 그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면 돼지고기 0.5Kg을 사서 실컷 먹게 했다. 그는 노인을 존중하거나 어린 아이에게 양보할 줄 몰랐고 화를 내기만 하면 마성이 폭발했으며 12, 13살 때부터 주먹으로 어머니를 때리려고 했다. 후에 어머니는 사람을 찾아 그의 호적을 고쳐주고 출근하게 했다. 그가 15살 때 어머니는 총총히 세상을 떠났다.

우리 집안에 어머니의 죽음은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다. 아버지는 일 년 내내 외지로 출근했기에 어머니는 우리 대가족의 슈퍼우먼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남동생은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매우 빨리 나쁜 길을 걸었고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했으며 치고받고 싸웠다. 몇 년 동안 대가족을 못살게 굴었으며 공안국을 많이 들락거렸고 마지막에는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됐다. 그는 우리 자매 몇의 저축을 몽땅 털어갔고 친척과 친구에게서 모두 돈을 빌렸다. 우리와 아버지는 날이면 날마다 눈물로 지냈고 조마조마하며 살아왔다.

97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람 됨됨이의 이치를 알게 돼 나는 남동생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 그에게 사람 됨됨이의 이치를 알려줬다. 그는 “누나, 그만 말해요. 이미 늦었어요. 빚진 돈을 어떻게 갚아요? 작은 액수가 아니에요! 결정했어요. 마약 밀매상들을 찾아 마약을 판매하려고 해요. 돈을 다 갚으면 자살할 거예요. 누나들에게 미안했어요. 다시는 누나들을 연루시키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당시 그의 말을 듣고 슬퍼서 통곡했고 그도 울었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보귀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그에게 가져다줬다. 우리 둘은 그날엔 새벽 2시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 됨됨이의 이치와 실(失)과 덕(德)에 관한 관계를 말해줬는데 그는 좋아했으며 나는 책을 놓고 왔다. 몇 개월 지나 다시 그를 찾아갔을 때 남동생은 180도로 많이 변해 있었다. 그는 ‘전법륜’을 한번 봤더니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말로 사존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사람이 변하자 모든 것이 따라서 변했다. 이때 언니는 그를 도와 편의점을 열어줬는데 돈을 벌기 매우 쉬운 것 같았다. 매우 빨리 또 2개의 편의점을 열었고 늘 은행에 돈을 저축하여 2년 사이에 거의 빚을 다 갚았다. 그는 정말로 기뻤다. 매번 내가 갔을 때 동생과 제수는 나에 대해 감지덕지했고 내가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곤 했다. 물론 그들의 돈을 받지 않았다. 나는 비록 일자리가 없지만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께 감사드려라.”라고 했다.

형부도 대법 중 혜택을 본 사람이다. 그 해 그는 일자리를 잃어 아들, 며느리와 매우 큰 모순이 생겼고 어디로 가든 퇴짜 맞는다고 살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남편과 함께 그의 집에 갔는데 그는 이미 자살 준비를 다했다고 했고 자신이 암에 걸린 것 같으며 60여세 가까운데 일자리도 찾지 못해 살길이 전혀 없어 죽는 방법까지도 다 생각해놓았다고 했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와 천천히 오후 내내 이야기를 나눴더니 그는 사상이 트이는 듯 웃었다. 돌아온 그날 저녁에 언니가 말하는데 둘은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봤다고 했다. 반달 내에 사존의 설법 녹화를 3번이나 봤다. 후에 도시 아들 집에 손자를 돌봐주러 갔는데 형부는 주택단지에서 경비원 일자리를 찾았고 한 달에 1,800위안을 받았다.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희 일가를 구해주셨습니다.

대법 호신부가 셋째 삼촌을 보호했다

작년에 나와 남편, 아들이 함께 셋째 삼촌 집에 갔는데 들어가자 셋째 숙모가 “왔냐. 하마터면 셋째 삼촌을 못 볼 뻔했어. 보름 전에 삼륜차를 타고 시내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서 오토바이에 부딪혀 기절했다.”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셋째 삼촌이 계속해서 “그 오토바이는 바로 나를 향해 왔는데 깨어난 후 머리만 좀 다쳤을 뿐이고 그다지 아프지도 않았다. 차를 보니 망가졌지만 팔을 펴보고 다리도 펴봤더니 괜찮았다. 그 오토바이를 몰던 아이는 17, 18세 모양인데 놀라서 혼이 빠져 후들후들 떨며 지갑에서 100위안을 꺼내더니 ‘아저씨, 머리에 붕대를 좀 감아요! 이것이 가진 전부의 돈이에요.’라고 했다. 내가 ‘괜찮아요, 가요!’하자 그 아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달려갔다.”라고 했다.

70여세 사람이 이런 지경에 부딪혔는데 어찌 일이 없겠어요? 원래 셋째 삼촌은 몸에 대법 진상호신부를 가지고 있어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셨던 것이다. 아니면 그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말하자면 정말로 기적이다. 당시 들으면서 사존께 대한 감사의 눈물이 가득했다.

몇 십만 위안 수술비를 절약해

2011년 어느 날, 고모가 갑자기 기절해 인사불성이 됐다. 병원으로 보내 응급조치를 받았더니 심장병이라며 반드시 받침대를 넣어야 한다고 했다. 고모부는 듣고 크게 울었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친척에게 돈을 빌렸다. 나는 비록 돈이 없지만 사부님께서 주신 목숨을 구하는 법보(法寶)가 있다. 그리하여 대법 진상의 호신부와 ‘천사홍복(天賜洪福)’ 진상소책자를 들고 병원으로 갔다. 고모를 보자마자 호신부 뒷면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가르쳐줬다. 고모는 누워서 소책자를 봤고 3일 동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다.

후에 병원에서 전문가를 청해 수술 준비를 했는데 수술실에 들어갔다가 반시간 만에 나왔다. 의사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요? 집으로 돌아가 약을 좀 먹으면 됩니다.”라고 했다. 온 가족은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몇 십만 위안의 수술비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고생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에 고모는 줄곧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방광암에 걸린 둘째 삼촌은 7, 8년을 살았다

둘째 삼촌은 가련한 사람이다. 평생 결혼하지 못했고 평생 고생을 많이 했다. (나의) 외사촌 동생을 입양하고 딸로 삼았다. 동생이 성인이 된 후 그와 함께 쑤저우(蘇州)에 장사하러 갔다. 2007년에 방광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의사는 나이가 많아 수술할 수 없다고 했으나 그는 병고의 시달림을 참을 수 없어 굳이 수술하겠다고 했다. 70여세 넘은 사람이 하마터면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뻔했다. 수술 후 의사는 “효도 많이 하세요. 길어야 3, 4개월 밖에 버티지 못해요. 안에 암세포가 가득 자라서 수술할 수 없었고 관을 꽂아 배뇨하는 수밖에 없어요.”라고 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모두 울었다.

이튿날, 나는 둘째 삼촌을 보러 갔다. 대법 진상호신부를 그에게 걸어주고 한 글자 한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가르쳐줬다. 일주일 후 둘째 삼촌은 퇴원했는데 후에 또 쑤저우로 돌아갔다. 이번에 찾아간 것은 그로부터 7, 8년이 지난 시점이다. 이 과정 중 나는 늘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묵념하라고 독촉했다. 어떤 때 그는 느슨해지면 외우지 않았고 어떤 때는 또 다그쳐 외웠다. 이렇게 외우다 외우지 않다가 했는데도 사부님께서는 그의 생명을 7, 8년을 연장해주셨다. 친척과 친구는 기적이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외사촌 동생은 둘째 삼촌이 돌아가실 때 웃었다고 했다. 둘째 삼촌이 복을 얻어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아버지의 신장 낭종이 사라졌다

나의 아버지는 80여세인데 신장에 84×68mm 거위알 같은 크기의 낭종이 생겨 늘 식은땀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렸다.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라고 할 때 처음에는 감히 외우지 못했다. 아버지는 내가 한번 또 한번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당하는 것을 보셨는데 이미 담이 작아졌고 내가 말하는 것을 감히 믿지 못했다. 한번은 수련생 큰 언니가 그를 만났는데 신체상황을 물어봤더니 그는 자신의 병세를 수련생에게 말해줬다. 수련생은 “딸의 말도 듣지 않는데 누구의 말을 듣겠어요? 한번 해봐요! 산책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한번 외워 봐요.”라고 했다. 이번에 그는 받아들였다.

2개월 이후 아버지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해봤는데 낭종이 4×4mm로 변했다. 당시 그는 “정말 신이 있구나!”라고 했다. 그날부터 아버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고 후에 신장 낭종, 결장염이 모두 사라졌다. 그는 내게 “바깥에서 산책할 때 갑자기 비가 내리려고 하자 집으로 달려가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웠더니 현관에 들어서기까지 비가 내리지 않았다.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하면서 행복하게 웃었다.

우리 집이 사부님의 이렇게 많은 특수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웠고 선을 향하는 하나하나의 마음이 있었으며 대법에 대해 확고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6/308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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