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7월에 대법을 얻었고 올해 69세다. 수련 전 나는 직장에서 ‘여성 강자’였다. 노동모범, 선진사업자. ‘모범 사당당원’ 등 칭호에 빨간 기록이 수두룩했다. 해마다 과부하 작업으로 몸 전체가 악화됐고 약물 알레르기가 있어 항상 주사를 맞으며 세월을 보냈다. 법을 얻은 후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요구해 자신의 일언일행을 바로 잡아 몸에 달라붙은 고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걸을 때 온몸이 홀가분했다. 지난 18년의 수련과정을 회고해보면 줄곧 자비로운 사존께서 곳곳에서 가호해주시고 점화해주셔서 오늘까지 내가 걸어오게 됐다. 지금 수련과정 중의 몇 가지 이야기로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1. 사부님께서 저를 요구하시나요?
어느 한번 수련생에게 경문을 전해주려고 가던 길에 갑자기 날씨가 캄캄해지더니 천둥이 울고 번개가 번쩍였다. 한 수련생이 큰소리로 “빨리 들어와 피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시간이 급해요”라고 했고 그녀는 “그럼 우산을 갖고 다시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비는 저를 적시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다시 돌아왔을 때 그녀가 여전히 거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보자 나에게로 와서 “당신은 어디에서 온 신이죠? 비도 당신을 적시지 못하네요”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어 내 머리와 옷을 만지면서 “진짜 신기하네요, 당신의 사부님께 저를 요구하시는지 물어볼래요? 저도 배우고 싶고 (손을 내밀어 경서를 요구하면서) 저도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없다면서 다음에 보자고 말했더니 이튿날 그녀는 우리 집으로 달려와 내 ‘전법륜’을 가져갔다.
2.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다
2007년 11월 23일 9시가 넘어 나는 빨래를 하고나서 금방 일어나자마자 큰 기둥 하나가 무겁게 내 정수리를 때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생각나는 것은 내가 음산하고 침침한곳으로 들어가 끝없는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는데 몸은 미묘하게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갈수록 몸이 차갑게 느껴져 아래윗니가 맞닿았고 몸이 덜덜 떨렸다. 나는 ‘수련인은 추위와 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이도 맞닿지 않았고 몸도 떨리지 않았다. 순간 현실로 돌아왔고 두뇌도 또렷해졌다. 온몸이 흠뻑 젖어있었고 또 화장실에 있다는 것도 알았다. 수건을 찾으려 했지만 눈앞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 마음은 매우 평온했고 두려움도 없었다.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별일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대야를 만졌는데 침대 옆으로 더듬으며 가서 젖은 옷을 벗고 이불로 몸을 감싼 후 침대에 드러누워 발정념하고 안으로 찾으며 사부님의 ‘논어’와 ‘홍음’을 외웠다.
딸이 돌아와 보고나서 “어머니, 왜 이렇게 피가 많이 나요?”라고 소리치면서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즉시 집에 돌아왔고 남편도 돌아왔다. 모두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들은 의사를 집에 데려오려 했으나 나는 거절했다. 아들은 붕대로 내 머리를 감싸 지혈시키려고 했다. 나는 통증이 있어도 다 흐르면 좋아질 것이니 흐르게 내버려 두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러자 아들은 딸을 불러 약을 먹이게 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는 약을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파룬궁은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는 생각을 속인이 갖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약을 입에 대자마자 왝왝 토하여 황달 물을 모두 토해버렸고 오줌도 나왔다. 다시 먹어도 토하고 또 먹어도 또 토했다. 그들도 겁나서 그 후부터 다시는 나를 불러 약을 먹이지 않았다. 다만 잘 끊인 생선탕을 가져와서 첫술을 입에 넣었는데 여전히 넘어가지 않고 왝왝 토하면서 얼굴빛이 검게 변하고 콧물이 흘러나왔다. 누구도 감히 다시는 먹이려 하지 않고 탕을 내어 갔다. 남편은 또 죽을 나에게 먹이면서 “병원에 가요. 만일 파상풍에 걸리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진짜 나를 위한다면 ‘전법륜’을 읽어 내가 듣게 해줘요”라고 말했다. 그는 ‘전법륜’을 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간혹 틀리게 읽고 글자를 더하거나 빼먹기도 하여 나는 그에게 바로 잡아주었다. 딸은 아버지가 더듬거리며 읽는 것을 보다가 자기가 이어서 읽었는데 줄곧 1강까지 다 읽었다. 그 후 그는 자기 일을 하러 갔다. 나는 계속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그래서 딸은 나를 위해 4일 동안 ‘전법륜‘을 읽어주었는데 그 후 내 눈은 시력을 회복했다.
3. 검은 흉터가 없어지다
그 후 다른 도시에 있는 여동생 남편이 회갑을 맞았다. 나는 원래 가지 않겠다고 말해 여동생도 승낙했다. 그러나 아들이 “엄마가 몸이 괜찮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안가요?”라고 말해 나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어 꼭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두 눈이 시력을 회복했는데 대법의 만능을 실증해 모든 친척 친구들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해야 한다. 이런 기회를 어디에서 찾겠는가. 가자! 아들의 배치로 딸과 함께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와 거울을 비춰보니 앞이마에 커다란 검은 흉터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제 모든 친척 친구들이 모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아는데 이 검은 흉터가 대법제자의 현상을 파괴해서는 안 되기에 저는 대법에 먹칠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커다란 검은 흉터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것이다. 어느 때 없어졌을까? 어떻게 없어졌을까? 보통사람은 열흘 반달이 지나도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흉터자국마저 감쪽같이 사라져 없어진 것이다.
4. 나의 합창단
나는 작은 차안에 앉아 출발했다. 눈 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는 좋다’는 노래를 불렀다. 가는 길에서 부르고 불렀는데 내 온몸에 있는 매 하나의 세포, 매 하나의 땀구멍이 모두 불렀다. 그야말로 방대한 하나의 합창단이다. 기세가 매우 커서 에너지가 전반 우주를 뒤덮었는데 그 기묘함을 묘사할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다. 어느덧 3시간이 지나 목적지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후 6층으로 올라가는데 나는 다른 사람의 부축이 필요 없이 혼자서 한 발짝 한 발짝 걸어 올라갔다. 집에 들어서자 나는 위에서 말한 신기한 이야기를 말했는데 여러 사람은 모두 듣고 어안이 벙벙해했다.
5. 파룬따파는 좋다. 건배!
연회에서는 축복을 하며 술을 붓고 잔을 마주치고 안부를 물으며 몹시 시끌벅적했다. 여동생의 시아버지는 내 앞에 걸어와서 술잔을 추켜들면서 큰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아요. 건배!” 외조카 사위는 그의 친구들에게 “이분은 하늘 아래 가장 선량한 나의 이모”라고 말했다. 외손녀들은 자세히 보고 또 보면서 “정말로 신기해요. 아무리 보아도 흉터가 보이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술좌석이 끝난 후 여동생이 며칠 더 묵어가라고 하자 남편은 앞질러 말했다. “돌아가면 좋아져요,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신체가 회복하는데 빨라요.” 여동생도 감히 만류하지 못해 나는 또 돌아오는 길에 ‘파룬따파는 좋다’는 노래를 부르며 돌아왔다.
맺음말
방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두 눈이 시력을 회복했고 온몸이 통증 때문에 일어나면 떨리고 며칠 전만 해도 앉아서 누워서 음식을 먹던 사람이 3시간 넘게 차에 앉아 6층까지 올라가 진상을 말하는데 무슨 힘으로, 무슨 의지로 지탱했을까?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차에 앉으면 나는 사부님의 배안에 누워있는 것처럼 되었고 6층으로 올라갈 때 사부님께서 손바닥으로 나를 밀어주어 올라가게 된다. 모든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나는 정말 깊이 깨달았다. 당신의 일사일념이 법의 표준에 부합될 때,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그것을 해주신다. 전반 과정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는 것인데 나는 다만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찾을 뿐이다. 배고프면 죽을 먹고 만두를 먹고 끊인 물을 먹으면서 직면한 모든 난관을 걸어 지나왔다.
나는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사존께 무릎 끊고 엎드려 절을 한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어 오직 착실하게 대법에 따라 할 것이며 확고부동하게 바른길로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308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