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5.1’절 휴가 때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이랑 장난을 치다가 오른팔 뼈가 부러졌는데 살을 뚫고 튀어 나와 피가 줄줄 흘렀다. 나는 조급한 마음에 급히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아이는 20일후 퇴원했는데 그 전에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같은 병실 환자의 가족들이 아이가 다친 이유를 묻자 나는 사실대로 말했다. 그들은 “사고를 낸 아이의 부모는 왜 병문안을 안 와요?”라고 물었는데 나는 “그 아이의 부모에게 이 일을 말하지 않았어요. 애들이 같이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이라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거죠. 우리 사부님께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보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세 아이의 부모들도 우리 아이가 다친 것을 알고 “당신들이니깐 그렇게 대하는 거지 우리라면 쉽게 넘어 가지 않아요. 병원비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위생용품은 사 들고 병문안을 와야지”라고 불만을 표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 왜 태연하게 사고를 대처하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12년 어느 날 오후, 아이는 학교에서 철봉놀이를 하다가 떨어졌는데 작년에 부러진 팔이 다시 부러졌다. 그 때 나는 외지에 있었다. 아이의 담임교사와 외할머니가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나는 전화를 받고 바로 당일 밤에 병원에 도착했다. 주치의는 나에게 “아이 상태가 작년보다 심합니다. 아이들은 뼈 재생력이 강하지만 이 아이는 작년 12월에 고정판을 뺐는데도 회복이 잘 안 되어 또 부러졌습니다. 이번 수술은 아마도 두 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술이 아주 어려워 아마도 아이가 후유증으로 손목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아이가 아직 어린데 오른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니 나중에 열등감으로 상처를 받을까 두려웠다. 의학으로 해결이 안 된다면 나는 파룬궁으로 내 아이를 도울 수밖에 없었다.
나는 바로 주치의에게 말했다. “내일 당장 아이를 퇴원시킬 겁니다. 파룬궁은 제 몸에서 기적을 보여 줬기에 제 아이도 파룬궁을 시킬 겁니다. 파룬궁 진상은 작년에 제가 말씀드렸겠지만 제가 아니라도 이미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의사는 “그건 기적이긴 했지만 당신이 아이를 위한다면 과학을 믿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은 초범적인 과학입니다. 마침 아이를 염려해서 파룬궁을 시키려는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주치의는 나를 이기지 못했고 내일 원장이 오면 다시 상의하자고 했다.
다음날, 원장이 오자마자 나와 아이 얘기를 하는데 나는 어제 했던 말을 그대로 반복했다. 원장은 “네, 그럼 이따가 아이의 엑스레이 필름을 보고 결정합시다. 하지만 퇴원 후 아이 상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폐를 끼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밤, 나는 아이랑 함께 사부님 녹음설법을 들었다. 3일 째 되는 날, 오전 10시쯤 아이는 엑스레이 검사를 마쳤는데 결과가 의외로 매우 좋았다. 나사 구멍도 재생이 잘 되었고 부러진 뼈도 많이 자랐다. 의사는 “이럴 수가?!”라며 크게 놀란 후 바로 우리 아이의 퇴원을 허락하고 아이를 잘 키우라며 당부까지 했다. 나는 감사한 마음을 품고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과 아이 외할아버지는 다 나았냐고 물었다. 나는 아이를 두 번 찍은 엑스레이 필름을 보여 주면서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다. 남편은 “아직 낫지도 않은 애를 데려와? 당신 뭐하는 짓이야?”라며 화를 냈다. 나는 “당신만 아이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내가 법공부를 하면서 당신은 나에게서 일어난 기적들을 직접 목격했잖아요?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으면 아이는 금방 나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이를 데리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했다. 아이는 잘 따라 줬고 처음엔 부러진 팔이 아프다며 한손으로만 연공을 했다. 나는 아이에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손으로 연공하라고 말씀하셨어. 아프다는 마음을 버리면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 주실 거야”라며 격려해줬다. 아이는 “나는 눈만 감으면 사부님께서 내 손을 이끌어 움직여 주시는 것 같고 두 손이 동시에 움직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5일째, 아이는 두 손을 움직일 수 있었지만 오른손은 아직 어깨 높이까지만 올라가고 복부까지만 내려간다. 그 후부터 아이 상태는 나날이 좋아졌다. 9일째 밤, 아이는 연공을 할 때 오른팔을 다 펼 수 있었다. 열흘 째, 아이는 연필을 쥐고 글을 쓸 수 있었다. 많이 회복되어 후유증도 없는 듯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파룬따파를 연마해 내 몸에서 일어난 기적들이다. 대법제자가 되어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를 빌려 중국 대륙 동포들에게 말하고 싶다. 파룬따파는 진정한 정법(正法)이다. 중국공산당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고했고 그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은 위험한 지경으로 빠져들 것이다. 파룬따파를 믿으면 복이 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기 바라며 그러면 큰 복이 올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건강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2/307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