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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협조인’에 관한 문제를 읽은 후의 반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총 협조인’과 지역 ‘협조인’이라는 용어는 마땅히 해외(대륙이 아님)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항목의 협조인과 연락인, 이런 의미를 가진 단어이며 원래는 대륙과 관계가 없고 사부님께서도 대륙에는 ‘총 협조인’을 두지 않으셨다. 그러나 일부 대륙 수련생들은 협조인이라고 부르면 ‘지도자’가 된 기분이다. 일단 수련생들에게서 협조인이라는 공인을 받으면 이 수련생은 대법 자원과 수련생들을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현지의 자금을 배치할 수 있고 수련생들의 세 가지 일에 대해 배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

비록 애초의 뜻은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고 어려운 수련생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협조인의 장기적인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시간과 정력을 들여 자신의 수련을 제고하기가 매우 어렵게 됐다. 때문에 점차적으로 하는 일과 자신의 수련이 분리되어 마지막에는 일만을 위하며 일만 하게 된다. 그러나 본인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이미 대법을 이탈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비록 표면상으로는 모두 남을 위한다지만 일단 일하고 말하는 것을 모두 ‘지도자’의 위치에서 하게 되면 사실은 바로 자기를 위한 것이 되며 심지어 자신을 대법과 사부님에게 비교까지 한다. 표면상으로는 겸손하게 자기는 무사무아를 수련한다고 말하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다른 수련생의 일만을 위해 잠을 못 이루면서 분주하게 보내는 것으로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수련인의 무사무아가 아니며 사실 그것은 자아를 실증하기 위한 힘든 고생이다. 그는 현지에 그가 없으면 정체를 이룰 수 없고, 그가 없으면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없으며 그가 없으면 지구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디에나 다 가고 무엇이나 다 관리하고 어디에나 다 가서 지도하고 협조한다. 그는 자기가 누구인지도 똑똑히 알지 못한다, 그는 사부님께서 관리하는 것도 모두 관리하고 사부님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다 걱정한다. 웃기는 것은 대륙에 아직도 협조인이 되려고 다투는 사람이 있는데 이 구역은 내가 협조, 지도하고 이 항목은 내가 지도한다고 한다. 물어보겠는데 이런 총 협조인, 당신들은 사부님께서 중국 대륙에 총 협조인이 있다는 법리를 어느 설법에서 보았는가?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심지어 다시 반복하여 “대륙 이외 국제상의 대법제자”[1]라고 설명하셨다. 왜 사부님의 말씀을 단장취의해서 이해하는가? 왜 이지적으로 대법을 이해해 자신을 청리하지 못하는가?

최근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았는데 여러 지역에 모두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협조하는 수련생이 아주 많다고 한다. 어떠한 일도 모두 우연한 것이 없다. 나는 구세력이 왜 당신들을 꽉 붙잡고 놓지 않는지 생각해보았는데 당신들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법시기에 담당한 것이 어떤 역할이든지 우선 우리는 수련인이다. 우리가 속인 중에서 어떠한 능력이 있다고 해도 자신이 대법 사부님의 제자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제자여! 백분의 백으로 신사신법, 경사경법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가 없고 사부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와 그런 구도를 기다리는 중생이 무슨 구별이 있단 말인가? 대법을 갖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난 과시심과 거만한 마음을 덮어 감추지 말아야 한다, 이런 속인의 마음은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시는 전반 과정을 구세력은 똑똑하게 보기 때문이다. 대법과 사부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16년이나 지속됐다. 이처럼 참혹한 박해로도 우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형세가 조금 좋게 변하면 바로 대법 중에서 명리를 추구한다. 나는 협조인이 되려는 애초의 뜻은 마땅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점차 가다보면 사실 자신의 수련이 따라갈 수 없게 된다. 여러분은 모두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만고 기연의 최후의 기연을 우리는 모두 단단히 잡고 우리 수련의 길로 걸어가 사부님과 함께 천당으로 돌아가길 기원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올 때의 소원이다.

16년의 박해 중에서 우리 대륙 수련인이 정법 수련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나갈수 있다면 밍후이왕과 연계할 수 있으며 사부님이 배치한 각자의 수련의 길로 모두 걸어 나아갈 수 있다. 어떤 환경이든지 모두 우리의 수련환경이며 대도무형은 바로 대륙 대법제자의 수련형식이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크게 떠들어 대는 형식적인 어떠한 것은 모두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수련하여 우리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 주인과 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중국공산당의 이 큰 감옥 안에서, 모든 사람이 엄밀한 감시받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묵묵하게 말없이 해야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아직 세간의 이런 미혹적인 환경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어떤 일은 사람의 연락이 필요하지만 과시심이나 잘난 척하는 등 속인 마음이 나오지 않게 잘 파악해야 한다.

반드시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겨야만 수련의 길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릇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이다. 한 수련생이 이 문제를 언급해 나는 자신의 관점을 말했는데 나 자신의 작은 인식이다. 만약 틀린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바르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0/3082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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