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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위문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현지에 한 특수 위문단이 있으며 연령이 좀 많은 몇몇 대법제자로 구성됐다. 매번 새해를 보내거나 명절을 보낼 때 그들은 자비(自费)로 선물을 사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의 집을 방문해 가족을 위안한다. 어떤 곤란이 있든지 막론하고 오직 그들이 말하면 전력을 다해 도와준다.

우리 집은 현지에서 박해를 비교적 많이 받았다. 나와 남편은 함께 불법적으로 중형을 판결받았다. 얼마 되지 않아 시어머니는 놀라고 화가 나 침대에 누운 지 6년 후 끝없는 걱정과 비분 속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시어머니가 떠나신 후 얼마 되지 않아 시동생이 진상 전단을 제작한 이유로 또 4년 불법판결을 받은 탓에 집에 남은 고희의 시아버지는 혼자서 힘들게 생활하셨다. 자식들에 대한 근심과 걱정,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시아버지는 온종일 눈물로 얼굴을 씻었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감당하셨다. 옥중의 우리는 마음이 칼로 에는 듯 아팠지만 어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원옥(冤獄)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실제 상황은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낙관적이었다. 나는 시아버지가 변하신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시아버지는 진상을 알지 못하고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 사악의 편에 서서 대법을 반대하셨다. 나는 이번에 우리 집이 박해를 당해 이렇게 됐는데 시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랐다. 뜻밖에 시아버지의 사상은 이미 완전히 개변됐고 이미 진상을 완전히 명백히 알고 계셨다.

시아버지는 한평생 누구에게 빚을 진 적이 없지만 파룬궁에만 빚을 졌다고 하셨다. 그는 늘 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대법제자며 매번 많은 물건을 들고 왔다고 했다. 대법제자는 여러 해 동안 박해당해 어느 집이나 모두 매우 곤란한데 늘 그에게 물건을 사 왔다. 그들에게 돈을 줘도 받지 않았다. “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씀하셨다. 시아버지의 이러한 변화를 보고 나는 정말 기쁘고 위안이 됐다.

이웃 현의 한 대법제자는 나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정말 잘했습니다. 휴, 만약 우리 여기도 이러한 수련생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제 아버지는 제가 수감된 것 때문에 놀라 연공할 엄두를 내지 못했고 또 저와 어머니를 연공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수련생 몇몇이 우리 집에 왔다면 우리 집 가정환경은 이런 정도에 이르지 않았을 겁니다.”

집으로 돌아온 첫 번째 음력 섣달 28일, 수련생 5명이 정오에 우리 집에 왔다. 남자 수련생은 50근 되는 쌀 한 마대를 메고 왔고 어떤 여자 수련생은 식용유를 들고 왔으며 어떤 수련생은 과일을 들고 왔다. 그들은 집에 와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이런저런 생활을 살뜰히 살피며 지극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정말 한집 식구 같았고 매우 따뜻하고 매우 감동적이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2/3078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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