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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과 자신감

글/ 허베이 헝수이(衡水)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주간’ 제690기 ‘한 신선의 눈으로 본 대법제자’란 문장을 보고 나는 아주 큰 계발을 받았다. 대법제자로서 10여 년을 수련하든 20여 년을 수련하든 사부님,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의심해서는 안 되는데 이것은 수련의 본질이며 주류다. 그러나 우리 여러 수련생의 신앙과 확고한 믿음은 ‘일률적인 높이’가 아니며 각기 층차와 깊이가 다르다. 어떤 대법제자는 믿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믿음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점이 있고 틈새가 있다. 깊이 믿지 않고 확고히 믿지 않고 순수하게 믿지 않는 곳이 있다. 늘 망설이고 동요하며 관망하고 모색하며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형형색색의 구체적인 문제는 수련 중에서 반영되고 표현된다. 그중 하나의 표현은 바로 일에 부딪히면 늘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곤란에 부딪히면 확신이 부족하고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지 의심한다. 관을 넘을 때 자신감이 없으며 자신이 넘을 수 있는지 의심한다.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할 때 겁에 질려 벌벌 떨며 자신이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심한다. 밍후이왕을 접속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다른 수련생에게 의지해 자료를 다운로드 받는다. 컴퓨터, 프린터를 장악하지 못하고 다른 수련생이 인쇄하고 만든 것에 의지한다. 특히 병업을 만나면 늘 자신이 돌파할 수 있는지 의심한다. 신적(神跡)이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을까?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더 확실하지 않을까? 혹은 지금 잘 수련하지 못했으니 먼저 치료하고 좋아진 후 다시 잘 수련하고 다음에는 병원으로 가지 말자고 자신과 타협한다. 결국, 구세력의 배치를 방임하고 구세력에 끌려 내려가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1] 정념이 충분하려면 먼저 신사신법의 염이 충분해야 한다. 이것이 정념의 우선 조건이다. 믿음에서 문제가 생기면 동요, 관망, 모색 등이 생기는데 마음속 정념이 어떻게 표현되고 발휘할 수 있겠는가? 정념이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면 구세력은 긍정적으로 빈틈을 타며 구세력의 배치는 기회를 이용해 실현할 수 있다. 그러면 곤란은 정말 곤란이 되며 난은 정말 난이 되고 병업 가상은 정말 속인의 병에 따라 발전된다. 이때는 더욱 깨닫기 어렵고 역으로 자신이 생각한 것이 옳다고 인식하며 과연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기현상에 들어서고 악성 순환에 들어서며 부지불식간에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미끄러져 내려간다.

사부님의 말씀, 대법 요구에 따라 해야 하며 이것은 제자 개인의 일이 아니며 사부님의 자비이며 대법의 위력이다. 이것은 제자가 대법을 실증하고 위덕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속인의 소위 ‘겸손, 말하는 것은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등 관념으로 문제를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신사신법, 법리를 확고히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대법의 위력을 확고히 믿고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는 결과를 확고히 믿어야 한다. 우주는 대법이 개창한 것이다. 대법에 따라 하면 우주의 진리, 우주의 법칙에 따라 하는 것이며 그 결과 역시 필연적인 것이며 의심할 것이 없다.

위에서 말한 현상은 나에게도 많거나 혹은 적게 존재한다. ‘밍후이주간’ 문장을 읽은 후 나는 자신의 신사신법 방면의 부족함을 더욱 반성했다. 신사신법은 입에만 머물면 안 된다. 일반적인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안으로 찾아야 한다. 먼저 신사신법 방면의 차이를 찾고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법리를 확고히 믿고 자신의 수련을 확고히 믿고 정정당당하게 최후의 길을 걸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5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8/3076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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