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설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지 파출소 경찰은 수련생 A의 집에 가서 A에게 ‘삼서(수련 포기 각서 따위)’를 쓰게 하려 했다. A가 집에 없자 경찰은 A의 남편(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음)에게서 A의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A의 남편은 A에게 파출소에 가서 보증서에 서명하면 된다고 했다. A는 집에 돌아온 후 이 소식을 듣고 바로 법학습 장소에 가서 수련생들에게 전했다. 당시 몇몇 수련생은 앉아서 발정념을 했고 그 후 정체적으로 안을 향해 찾았으며 A수련생에게 사악의 요구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로지 진상을 알려서 경찰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
다음날 경찰은 A에게 전화를 걸었고 A는 통화하면서 진상을 경찰에게 알려주었다. 아울러 그들 상사에게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야 하며 헌법은 국민에게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다고 말했다. 법률은 파룬궁이 범죄라고 규정한 적이 없고 당신들은 아직까지 이용당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데 이것이 범죄가 아니냐고 했다. 경찰이 답했다. “당신은 아주 직설적이네요. 이렇게 합시다. 이후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그 후 경찰은 A를 다시는 괴롭히지 않았다.
이 일이 지난 후 며칠 안 돼서 파출소는 또 현지 다른 마을의 대법제자 집에 가서 대법서적 몇 권과 그림, 대련을 가져갔고 수련생 B와 그의 아내 C에게 파출소에 가서 서명하라고 했다. 수련생 C는 협조하지 않고 몇몇 경찰을 마주하고 직접 대법 진상을 알려서 사악을 폭로했다. 잇달아 경찰은 C를 집에 돌려보냈고 서명한 B를 구치소에 보냈다. 이와 동시에 다른 한 마을 대법제자도 파출소 경찰의 교란을 받았고 부부 두 사람은 상황을 알고 나서 취한 방법은 바로 집을 떠나는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1) 같은 사건이지만 다른 결과가 있음에 대해 간략히 분석
우리 현지에서 최근에 연속 세 차례 대법제자가 교란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우리 현지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이 아주 컸고 이 문제가 나타난 이유에 대해, 그리고 결과가 왜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말하려 한다.
수련생 A는 교란을 당한 후 아주 냉정했고 우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다른 공간에서 경찰을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해체했다. 그 후 즉시 수련생들을 찾아가서 정체를 형성하고 안을 향해 찾고 발정념하고 교류했다. 법에서 교류하면서 현재 정법이 이미 종결에 가까워지고 있고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하고 교란하는 그 경찰이 가장 위험한 지경에 처했기에 우리는 정체로 발정념하여 그들을 통제하고 있는 일체 사악한 생명, 요소들을 해체했다. 그들 사람의 일면에게 본성의 일면이 회생하게 하고, 다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들의 양심을 깨워주어 더는 악을 향하지 못하게 해서 법정인간 시기가 오면 도태되지 않도록 했다. 우리 매 수련생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질책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어쩔 방법이 없는 처지에 처했을 때 즉시 지지해주고 도와주고 격려해주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하에 A는 아주 빨리 이 관을 넘었다. 전체 수련생들도 협조 중에서 법에서 또 새로운 인식으로 승화되어 선에 대해, 자비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있게 됐다. 나 본인은 문장을 쓸 때 단어 사용에서도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고 경찰을 더는 악경(惡警)이라고 부르지 않게 되었다.
다른 한 마을의 수련생 B와 C는 경찰이 집에 와서 교란할 때 그들을 데려가지 않았다. 만약 수련생 두 명이 시간을 다그쳐 안을 향해 찾고 법에서 교류하고 현지에서 정체를 형성해 정념으로 사악의 교란 요소를 제거했다면 아주 담담하게 이 고비를 넘었을 것이다.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한 수련생이 B와 C에게 일을 내려놓고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하고 남들이 어떻게 행했는지 보라고 건의했다고 한다. B와 C는 일을 다 마치고 다시 보자고 하면서 미루었다.
결과 이튿날 일을 채 끝내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또 와서 두 수련생을 파출소에 데려갔다. 한 명은 구치소에 보내졌고 한 명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현재 대법제자의 시간은 아주 귀하고 세 가지 일을 하여 사람을 구하든 농촌 일을 하든 모두 사람이 필요하다. 구치소에 갇히는 것은 엄중하게 교란당하고 박해받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를 구치소에 보낸 경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는 그들을 구할 책임이 있는데 근본적으로 말하면 그 기회를 이용해서 진상을 말하지 않은 것이다.
비슷한 교란을 당한 다른 부부 수련생들은 첫 일념이 떠나는 것이었다. 다른 수련생들도 사람의 기점에 서서 그들 두 사람에게 집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했고 잠재의식 속에서 집에 돌아오면 잡혀간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 결과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고 집을 떠나 떠돌아다녀야 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법을 말씀해주셨다. 밍후이 문장에서 수련생들의 반박해 중에 정념정행한 것을 우리는 제대로 알아보았는가. 우리가 행한 일체는 모두 올발라야 하고 우리는 마땅히 세인의 찬양을 받아야 맞다. 우리는 죄를 짓지 않았는데 왜 경찰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아마도 그 경찰은 바로 당신이 구도해야 하는 인연 있는 사람일 것이다. 왜 가버리는가? 이렇게 한번 가면 잠시 피할 수 있어도 이후의 길은 또 어떻게 걸을 것인가?
(2) 대부분 수련생들이 경찰의 교란에 대해 원한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교류 중 발견
우리 현지에서 경찰이 집에 찾아와 교란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현지 수련생들은 이에 대해 작은 범위로 교류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경찰에 대한 미움, 원한이 있었고 발정념할 때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파출소 경찰을 직접 조준하고 있었다. 이들이 보응을 받아야 한다고 이를 악물고 독한 말을 했다. 이 수련생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방법이 없었고 이 박해가 아직 멈추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대법제자에게 행하는 일체에 대해 이성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생구도를 위한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무사무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만약 현재 종결되면 얼마나 많은 구도될 수 있는 사람들이 구도 받지 못하는가. 자신에게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올해 션윈 공연에서 한 프로그램이 바로 ‘선(善)의 힘’이다. 대법제자는 그를 박해하는 경찰을 도와서 일으켜 주면서 경찰들의 구타를 당했다. 대법제자는 이것 때문에 경찰을 도와주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대법제자의 선한 마음에 감동했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향했으며 대법 수련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는 이와 비교하면 자신의 수련 상태가 어떠한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전례 없던 박해에서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올바른 믿음을 위해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중에 박해받았으며 귀한 생명을 잃었던가. 일자리와 가정을 잃었고 또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감옥에 갇혀서 아직까지 자유를 얻지 못했는가. 오로지 대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 대법 속에서 닦아낸 바른 깨달음만이 비로소 해낼 수 있으며 우리는 마땅히 정념으로 이 일체를 대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기고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부정적 사유가 생겼고 관념을 형성해 우리 자신이 당한 일체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 현지에서 발생한 경찰이 대법제자를 찾아와 교란하는 일에서 우리는 수련 중의 부족한 부분을 볼 수 있고 선한 마음이 모자란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체적인 협조에 있어서 여러 가지 교란이 존재하고 있었다. 법에서 교류한 후 우리는 경찰 역시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임을 인식했다. 그들은 이번 박해에서 단지 무고한 생명에 불과하다. 수련생 A의 사례 역시 대법이 초상적인 것을 느끼게 했다. 문제가 발생한 후 우리 마음이 오로지 법에 있고 정체를 형성하기만 하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경찰을 구하겠다는 것일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수련하는 환경은 바른 변화가 발생하고 주위 일체는 좋게 변하며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1]이 될 것이다.
이 일이 나타난 후 자신의 생각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교류하면서 정체가 제고하고 최후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자 한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5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7/307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