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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말씀에 따라 해야 한다

2015년 션윈 ‘금강승’을 보고 깨달은 것

[밍후이왕] 2015년 션윈 공연 중에 ‘금강승(金剛僧)’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내용은 이렇다. 힘들고 지친 한 어린 승려가 비록 타고난 자질은 부족하지만 무승(武僧)과 동일한 뛰어난 실력을 성취하기를 희망했다. 그의 경건함에 금강이 감동해 현신했다. 금강은 그에게 고기 한 사발을 주었다. 이 고기에 어린 승려는 순간적으로 절세무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또 그에게 이외의 놀람과 기쁨을 주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수련 중의 약간의 법리를 보고 써내 수련생과 공유하려 한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즉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1. 고생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불을 때고 밥을 짓는 그 소화상(小和尙), 그가 꼭 소근기(小根基)의 사람인 것은 아니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무용 중의 어린 승려는 고생스럽고 힘들지만 아무런 원망도 없고 어떠한 중한 일, 힘든 일도 모두 했다. 그가 고생을 겪을수록 업을 갚는 것이 빠르고 개공이 빠르다.

2. 성심

그 어린 승려는 매우 진심으로 무승 같은 무공이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먼저 노력해 배웠다. 그러나 부족한 후천적 자질을 보완할 방법이 없자 진심으로 금강에게 빌어 금강을 감동시켰다. 나는 어린 스님의 공경과 진심을 보았다.

어린 승려는 굉장히 큰 힘과 절세무공을 얻은 후 여전히 공경과 진심을 유지했다. 노승이 걸어오자 그는 즉시 공경하며 예를 올렸다. 노승은 그에게 땅을 쓸라고 했다. 그는 즉시 공경히 복종하고 추호도 방자하거나 과시하거나 오만한 마음이 없었다. 나는 이것 역시 어린 승려의 심성이 높은 표현이라는 것을 보았다.

3. 사부님께서 베푸신 것은 우리의 기대를 멀리 초과했다

무용에서 어린 승려는 처음에 금강이 그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똑똑히 알지 못했다. 초기에 그는 자신에게 신력(神力)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큰 솥 하나를 가볍게 들고 안정되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에게 무공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사형, 사제는 모두 그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강도가 나타난 후 그는 자신에게 또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신통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강도는 그의 손가락의 통제 하에 단지 용서를 구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우리는 그 본인도 자신이 갖고 있는 신통에 매우 놀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은 나중에 내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해주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도 오성(悟性)이 너무 낮지 않기를 희망한다.”[1]

나는 우리는 수련 중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의 기대를 멀리 초과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간혹 사람의 마음으로 사부님을 생각한다. 사실 우리들의 오성은 너무 뒤떨어진다! 우리는 오직 법에서 잘 수련하고 교란을 배제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적게 걱정하시게 해야 하며 사부님의 은혜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4.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그대로 해야 한다

이 무용에서 어린 승려가 금강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관건적인 것은 어린 승려가 금강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금강은 어린 승려에게 고기 한 사발을 주었다. 어린 승려가 보니 세상에, 고기를 먹어 파계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재빨리 손을 흔들며 나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계율을 지키겠다고 했다. 금강은 몸을 돌려서 가버렸다. 어린 승려는 다시 생각해 보았다. 내가 금강에게 도와달라고 청했으니 그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나는 마땅히 그대로 해야만 맞다! 내가 어찌 ‘고기를 먹지 않는’ 계율을 고수하고 금강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해 그는 재빨리 앞으로 나아가 고기를 받았다. 처음에 먹을 때 아주 고통스러웠고 천천히 고기를 전부 먹었고 고기 국물까지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마셨다.

보기에는 어린 승려가 금강이 그에게 준 고기 한 사발을 아주 간단히 먹고 신공을 얻은 것 같다. 보기에는 간단하고 우연하고 행운인 것 같지만 사실은 어린 승려가 모든 고험을 통과하고 집착을 포기하고 금강의 말을 들었기에 비로소 큰 수확을 얻은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실 어떤 때 당신들은 입으로는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당신들은 무엇을 한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정황을 마주하기만 하면 비자각적으로 여전히 적당히 절충을 한다. 당신들은 늘 당신들 자신의 생각이 있으며, 당신들은 당신들의 생각이 당신들의 실제와 맞으며 당신들의 정황과 맞는다고 여기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당신들은 잊지 말라. 오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남긴 것이며, 또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을 성취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처럼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또 한 가지는, 일부 사람은 늘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면, 우리는 바로 한다. 하지만 나는 좀 더 잘해야겠다며 ― 사부가 원하는 것을 여전히 또 개변시켰다. 늘 일부 사람의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일부 교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사부가 어떻게 하면 당신들이 어떻게 하는, 이것은 말처럼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당신들이 기타 항목에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 그것은 논쟁을 하든 같지 않은 의견을 제출하든 당신들 자신의 일이다. 하지만 사부가 하려는 일은 당신들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토론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다만 당신들이 어떻게 그것을 잘할 것인지를 토론할 수 있을 뿐인데, 이것을 반드시 명백히 해야 한다.”[2]

우리들은 수련 중에서 모두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이미 선택하고 자신도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님의 설법과 개인의 관념, 집착 혹은 모 이론이 충돌할 때 우리는 간혹 대법을 포기할지언정 집착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간혹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며 그러고도 사부님 말씀에 따라 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모두 이미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을 개변했다.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한 사발 한 사발의 ‘고기’를 주셨다. 이 고기는 간혹 고생이거나 힘든 것이고 간혹 환희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다. 간혹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셔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등등이다. 만약 우리가 매번 사부님께서 준 고기를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받고 즐겁게 다 먹고 국물도 전부 다 마시며 사부님 말씀대로 하고 자신의 관념과 집착을 더하지 않고 해낸다면 어떤 것도 우리가 대법에 동화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지 설법10-더 정진하자’

문장발표: 2015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4/307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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