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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련’에 대한 이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어떤 수련생이 “나는 단독수련[獨修] 상태에 머문다”라고 한 교류문장을 본 적이 있는데 이는 합당하지 않다. 우리 수련자는 인간사회를 벗어나지 않고, 사부님과 법을 따라 ‘밍후이왕’이라는 교류의 장을 비롯한 각종 형식으로 민중에게 진상을 말해 중생구도를 하면서 수련하는 것이거늘 어찌 ‘단독수련’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나는 그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설령 다른 수련생과 일대일 교류는 적었다고 할지라도 밍후이왕에 투고를 하는 등 전 세계 수련생들과 교류는 할 수 있었지 않은가? 느끼기에 그것은 ‘단독수련’이 아닌 것 같다. 최근에 ‘2010년 뉴욕법회 설법’을 읽었다.

“제자: 대만 모든 수련생은 모두 단체 법 공부를 ‘독서회’라고 칭하는데, 적합합니까?

사부: 그리 적합하지 않다. 당신들은 대법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그러한 새로운 것을 내세우는 특이한 용어를 지어내지 말라. 내가 말한 단어가 아니라면 당신들은 모두 임의로 법에다 쓰지 말며, 특히 낡은 종교와 기타 속인의 일부 것이나, 혹은 기타 수련형식도 임의로 가져와 대법수련에 끼워 넣어 사용하지 말라. 어떤 것은 아직도 정보가 있는 것이며, 좋지 않은 것에게 쉽게 빈틈을 타게 할 수 있다.”[1]

나는 (사부님의 이 말씀으로 볼 때) 그 수련생이 ‘단독수련’이라고 말하는 것 역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존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중국 고대, 특히 종교가 아직 건립되기 전에 수련한 많은 사람이 모두 일종의 비밀수련(密修)·단독수련(獨修), 이런 방식을 채용하여 심산 속에 들어가거나 동굴에 들어가 수련하면서 사람들을 멀리했다.”[2] 또 사존께서는 ‘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도가는 내가 이전에 모두 이야기했다. 도가는 과거에 세계가 없었다. 도(道)는 단독수련 하는 것이고 청정하게 수련하는 것이다. 하늘에서도 산굴(山洞里)에 있고 하늘에서도 도는 떠돌아다니며 개별적으로만 도관(道觀)이 있다.”[3]

개인적인 이해로는, 사존께서 말씀하신 ‘단독수련’은 법 중의 함의를 담았으므로 개인이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즉 세인 속 단어를 채용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이해는 ‘단독수련’ 중에는 옛날 종교가 설립하기 전부터 수련하는 형식으로 인간 사회를 멀리해 수련하는 것이다.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 수련에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엄숙하게 말하자면 ‘불이법문(不二法門)’[2]을 위배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수련생은 (단독수련 문제에 대해서는) 법에서 엄숙하게 대해야 할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1/307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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