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고 아래는 내가 병음(타이핑을 위한 중문 발음기호)을 모르던 데서 어떻게 진상자료를 만들게 됐는지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한다.
내 집은 농촌에 있고 현소재지에 가려면 아주 멀었다. 사부님의 신경문과 주간을 우리 손에 쥐려면 아주 오랜 시일이 걸렸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자료가 아주 적었고 가끔 손안의 자료는 마을 하나에도 배포하기에 모자랐다. 2006년 여름, 우리 수련생은 함께 이 일을 교류했는데 자료점은 마땅히 전국에 꽃을 피워야 했다. 우리가 만약 스스로 자료를 만들면 좋은데 수련생들은 누가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다. 컴퓨터를 사거나 기자재를 사려는 사람은 있어도 누구도 하려고 하지 않았고 모두 자신은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어떠한 일을 해도 모두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우리는 또 마땅히 자료점 수련생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줘야 한다고 했으며, 그들이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법학습을 하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결국 내가 이 일을 맡기로 했다.
이 일념이 있기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셨고 마침 책임자가 단체 교류를 한다면서 공지했고 나는 참가했다. 진상을 어떻게 알려야 하고 어떻게 중생구도를 해야 하는지 논의했고 어떻게 자료점을 설립하는지 논의했다. 나는 듣고서 깊은 감동이 있었고 마지막에 책임자는 내가 컴퓨터를 배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부 수련생을 연결시켜서 나를 도와주고 이 자료점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컴퓨터를 배우고 자료를 만드는 동시에 또 자신도 수련해야 했다. 나는 컴퓨터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했는데 어떻게 부팅하고 끄는지 몰랐고 마우스가 어디에 있는지 바탕화면이 무엇인지 몰랐다. 수련생은 조금 조금씩 나를 가르쳐주었고 아주 인내심 있게 가르쳤다. 그러나 이때나의 사람마음이 올라왔다. ‘자판 위의 병음을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배우지?’ 수련생은 한번 또 한번 가르쳐주었지만 나는 계속 몰랐다. 수련생이 한마디 했다. “누님, 어쩌면 이렇게 둔하세요?”
이 한 마디가 나를 일깨워주었다. 그렇다. 어찌해 배우지 못할까? 어찌해 그렇게 우둔한가? 이 염두는 맞지 않았고 나는 그것을 부정해야 했다. 나는 이런 마음을 제거해야 하고 나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신다. 나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바로 이렇게 나는 한 걸음 한 걸음 인터넷 접속, 인쇄, 편집, 삼퇴 명단 발송, 대법서적, 영상 다운로드 등등을 해냈다.
우리 농촌은 초고속 인터넷이 없어 나는 전화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했다. 한 수련생은 향(鄕)에 거주했는데 민감한 날이 오기만 하면 중국공산당 인원들은 그녀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그녀는 곧바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빨리 물건을 숨기세요.” 두 번 정도 나는 그녀 말에 따랐지만 세 번째부터 나는 왜 그녀 말을 따라야 하는지 생각했다. 이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교란하는 것이 아닌가? 내 컴퓨터와 프린터는 모두 나의 법기이고 그들이 나와 함께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하는데 왜 그것을 숨겨야 하는가?
한 번은 내가 집에서 자료를 인쇄했는데 온돌방에 모두 소책자였다. 아들은 마당에 있었는데 방안으로 달려오면서 말했다. “엄마, 빨리요. 경찰이 왔어요.” 내가 문을 열고 보니 경찰차가 문 앞에 있었다. 이때 언니는 경찰을 가로 막으며 말했다. “당신들은 집에 들어가지 말아요. 내가 가서 불러낼게요.” 그들은 마치 정지된 것처럼 그곳에 서 있었다. 언니가 앞으로 몇 걸음 걸어오면서 내 이름을 부르며 나오라고 했다. 나는 나가면서 발정념을 했다. 시어머니도 수련하신다. 경찰이 물었다. “시어머니는 집에 있나요?” 나는 “집에 없어요. 둘째 언니 집에 갔어요”라고 했다. 그들은 믿지 않았고 나더러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보라고 했는데 시어머니는 둘째 언니 집에 있었다. 경찰은 가버렸다.
우리는 진상자료가 생긴 후 대량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나중에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중생들은 모두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나는 무슨 기세등등한 일을 하지 않았다.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3일
문장위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307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