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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는 노모를 죽음의 문턱에서 끌어오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4년 전 어느 날, 나는 어머니가 위독하니 속히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내가 급히 어머니 집에 도착했을 때 첫눈에 침대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보았는데 몸이 허약하고 눈에 힘이 없으셨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 아주 기뻐했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셨는데 말할 힘도 없었다. 나는 어머니 옆에 앉아 아무 일 없이 좋아질 것이라고 계속 위로해 드렸다.

어머니는 이미 84세 고령이다. 어머니는 54세 때부터 심장병, 동맥경화 등 질병이 있었고 이 몇 년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셔서 몸이 기본상 좋아지셨다. 그러나 오늘 어머니는 이렇게 병드셨고 심지어 링거도 맞지 못하셨다. 간호사가 링거를 놓으려고 팔을 두드리자 피가 나왔고 간호사는 놀라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며 너무 연세가 많으시니 놓지 않겠다면서 가버렸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나는 마음이 아팠다. 어머니는 일생이 정말 쉽지 않았다. 9남매를 키우는데 심혈을 쏟으셨다! 현재 어머니는 이미 꺼져가는 촛불과 같았다. 나는 장녀이고 이미 60세가 넘어 퇴직해 어머니를 간호할 시간이 있었고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활력도 넘치고 몸도 특별히 좋다! 여기서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는 환자였다. 무슨 심장병, 신장질환, 경추질환, 빈뇨, 급박뇨, 감기를 달고 사는 등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는 사람이었다. 오늘날 내가 있게 된 것은 모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자비이고 대법의 위대함이다.

남동생들과 여동생들 및 나를 알고 내 과거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오늘날 내가 있다는 것을 안다. 바로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던 초기, 그들은 모두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러므로 어머니를 간호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내 책임이라고 말한다. 나는 매일 대소변을 받아내고 닦고 씻기며 정성껏 어머니를 간호하며 일체 일을 내가 도맡아 했다. 남동생과 여동생들에게 여기는 내가 있으니 먼저 그들의 일을 하라고 했다. 이렇게 10여 년 동안 어머니의 병은 호전이 없었고 이웃 아주머니는 나에게 이렇게 연세가 많은데 살아도 아들딸들에게 부담되고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면 사람이 지친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가 한평생 우리를 성인으로 키우느라 정말로 쉽지 않았고 지금이 우리 아들딸들이 어머니에게 보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나는 반드시 있는 힘껏 어머니를 간호해야 했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이기도 하므로 중생을 구도할 사명을 지니고 있어 어머니의 집에 오지 않을 때면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집이 단체 법공부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내가 이렇게 나와서 어머니를 간호할 때면 단체법공부는 중단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손을 놓고 어머니를 관계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로 진퇴양난이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의 길에는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다.” [1], 그렇다.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은 구세력이 내 어머니의 병업을 이용해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고 수련생들이 공동으로 법공부하고 공동 제고하는 것을 교란하자는 의도다. 어머니가 병이 심하기 전에는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었고 대법 진상을 이해한 분이었다. 사악이 생명으로 어머니를 이용해 교란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즉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내가 조사정법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고 이런 형식을 이용해 나와 수련생들이 세 가지 일하는 것에 영향 주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일체는 사존께서 결정한다.’ 이런 일념을 내보내니 내 대뇌는 빈 것 같았고 일체가 멈춘 것 같았으며 아주 평온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는 놀랍게도 일어나 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밥도 먹고 싶어 하셨다. 오후에는 나보고 부축해 화장실에 가자고 하셔서 나는 조심스레 부축했다. 비록 다리에는 힘이 없었지만 이미 놀랍고 기쁜 일이다. 다음날 다른 사람이 뒤에서 손을 대고 가면 됐다. 이렇게 어머니의 병은 좋아졌다. 온 가족은 대법의 신기함과 사존의 자비를 다시 한 번 목격했다.

올해 노모는 이미 88세가 됐고 몸은 줄곧 아주 건강하며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신다.

16년 동안의 수련의 길을 회고하면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불은(佛恩) 중에서 목욕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법의 초범성과 위대함, 사존의 무한한 자비,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제자는 눈물을 멈출 수 없다. 이 사례로 수련생들과 함께 내 생명의 세월 속에 간직해온 하나하나 영원한 감동을 나누려고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307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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