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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뇌혈전, 두 가지 다른 결과

글/ 지린 옌볜 지역 노인 대법제자,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70여 세이고 대법을 수련한 지 10여 년이 됐는데,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과정에 어떤 때는 고비를 잘 넘기고 어떤 때는 잘 넘기지 못했다. 나는 내가 두 차례의 병업관을 넘을 때의 두 가지다른 결과를 말해 보고자 하는데, 나처럼 이런 노인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기를 바란다.

첫 번째: 밖으로 구하고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갔다.

나는 자녀가 셋인데 아들 둘에 딸 하나가 있다. 딸과 나만 대법 수련을 할 뿐, 영감도 수련하지 않고 두 아들도 모두 믿지 않으며, 더욱이 작은아들은 우리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 때문에 우리 모녀는 모두 몰래 수련하면서 가정의 환경을 바로 잡지 못했다.

2010년 여름, 내가 가장 애지중지하고 아울러 자랑으로 여기던 작은아들(공안국에서 일함)이 잡히고 공직을 취소당했으며 3년 형에 선고 됐다.

작은아들이 잡힌 후, 나는 이 마음속의 정을 정말 내려놓을 수 없었고 마음이 뒤집히면서 이 고비를 넘을 수 없었다. 문밖에서 들리는 쑥덕공론은 너무도 많았고, 작은 며느리는 날마다 나를 보고 울면서 눈물을 닦았다. 큰아들은 거슬리는 말만 하고, 남편은 고개를 숙이고 풀이 죽었는데, 이전처럼 그렇게 둘째 때문에 득의양양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나는 더구나 사회상의 여론이 두려워 감히 바깥출입을 하지 못했다.

이런 때 오직 딸 수련생만이 와서 나를 위안해 주면서 수련으로 말하면 이는 좋은 일이니 아들에 대한 정을 버리라고 알려주었다. 딸 수련생도 일이 있어 출근해야 했다. 그해는 마침 딸 시어머니가 입원하고 세상을 떠나는 등 숱한 일이 들이닥쳐 날마다 나 여기로 올 수 없었다. 나는 그때 수련에도 정진하지 않았고 법에서 수련하지 않았으며, 밖을 향해 보면서 속인의 마음으로 방법을 생각했고, 법에 있지 않은 말을 하기도 했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았으므로 결국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걸어 병업이 나타났다. 가족이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한 결과 혈압이 200이 넘었고, 뇌혈전, 뇌경색, 심장병, 간낭, 담낭염 등이 있었고, 늑골 한 대가 부러지고 입이 비뚤어졌으며 허리를 굽힐 수 없어 남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다.

딸은 출근하기 때문에 남편이 내 시중들었고 시간이 길어지자 남편도 짜증을 냈다. 나는 아들이 그리웠다. 눈앞에 언제나 아들의 웃는 모습이 아른거렸고, 게다가 병마의 시달림으로 죽을 생각마저 다 하게 됐다. 한번은 영감 몰래 무거운 몸을 끌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다 먹고 죽으려 했는데 딸에게 발견됐다. 딸이 말했다. 엄마 이러는 건 대법에 먹칠하는 게 아니에요? 사부님께서는 “자살은 죄가 있다.” [1], 고 말씀하셨어요.

2년 동안 병 치료에 돈을 다 써 버렸어도 낫지 않았다. 큰 며느리는 나보고 절에 가자고 했고, 작은 며느리는 잿밥 자시러 가자고 했고, 속인 친구는 기독교를 믿으라고 권했다. 나는 수련은 불이법문을 제창함으로 나는 아무 데도 안 간다고 하면서 나는 확고하게 우리 대법 사부님을 믿었다. 나는 늘 딸에게 사부님께서 아직도 나를 관할하시느냐고 물었다(자신이 정진하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 딸은 관할하신다고 말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 이 뒤떨어진 못난 제자에게 아직도 이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는 이미 병원에서 퇴직하고 외지로 이사 간 친구를 불러다 나에게 침을 놓아주어 비뚠 입을 치료하여 일부 동통을 완화해 주셨다.

두 번째: 신사신법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관념을 바꾸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다.

작년 음력 1월 9일, 나에게 집착이 있고 또 증손자에 대한 정이 있었기 때문에 구세력은 이 한 점을 틀어잡고 나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큰아들의 외손이면 바로 나의 증손자인데 아주 귀여웠다. 음력 1월 9일 날, 큰 손녀 일가 세 식구가 다롄으로 돌아왔다. 그날 아침 나는 연공을 다하고 6시 발정념을 마친 다음 그들을 보러 가서 애들에게 먹을 걸 좀 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막 정념을 다 발하고 나니 머리가 어지럽고 흐릿해지면서 메스꺼워 토하고 싶었고 또 변을 보고 싶었다. 지탱할 수 없어 온돌에 쓰러지면서 영감더러 얼른 딸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다. 딸과 사위가 다 왔다. 딸이 말했다. “엄마, 괜찮아요.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고 사부님께 비세요.” 딸도 속으로 나에게 발정념 해주었다.

이때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딸이 말했다. “엄마. 견지해야 해요. 엄마는 수련인이니 틀림없이 괜찮아요. 이는 모두 가상이에요.”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서 나의 두 다리는 설 수 없었고 딸이 부축해도 걸을 수 없었다. 사위가 나를 업어서 방으로 돌아왔다. 이때 사위는 조급해서 병원에 가자면서 나의 두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아들도 모두 왔다, 작은아들은 조급해하며 딸에게 말했다. “네가 엄마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나 지금 너를 죽여 버리겠다.” 그러면서 병원에 가자고 윽박질렀으나 나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부렸다. 두 아들은 펄펄 뛰었는데 집의 분위기가 팽팽하여 일촉즉발이었다. 딸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나에게 발정념 해주는 한편 나를 보살폈다. 나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지만 자주 토했다. 작은 며느리도 딸과 함께 나의 시중을 들었다. 작은 며느리는 후에 말했다 “저는 속으로 줄곧 ‘파룬따파 하오’를 묵념했어요.”

작은아들은 차를 몰고 가서 병원 원장을 모셔왔고 원장은 나의 혈압을 쟀는데 200이 넘었다. 원장이 말했다. “아주머니, 체면 좀 세워주세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약만은 좀 드세요.” 내가 말했다. “체면을 봐 드릴 수 없어요. 누구의 체면도 봐 드릴 수 없어요. 저는 그저 병원에 가지 않을 뿐이고 약도 먹지 않겠습니다.”

오후가 되자 작은 며느리가 물을 마시라고 했다. 작은아들은 원장이 준 약을 자신의 아내더러 물에 타서 나에게 마시게 했다. 작은 며느리는 딸에게 물었다. “어머님에게 약을 드릴까요?” 딸은 필요 없다고 했다.

이튿날 나는 법을 듣고(글을 모르기 때문에), 발정념 했으며, 설 수 없어 꿇어앉아 동공을 연마했더니 몸이 서서히 호전됐다. 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벽에 기대 연공했다. 날마다 법을 듣고 발정념 하니 서서히 걸을 수 있었고, 벽이나 문을 잡고 조금 조금씩 걷는 연습을 했다. 딸은 조급해서 이렇게 하는 건 너무 늦다면서 나더러 사람의 관념을 전변하고 어서 빨리 조사정법의 홍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딸이 조급해하자 나도 조급해졌다. 서로 원망하면서 수많은 사람 마음이 생겼다. 남편도 일찍 병원에 갔다면 진작 나았을 텐데 사서 고생을 할 게 뭐냐고 원망했다. 큰아들은 주사를 맞으라 했고, 영감도 나에게 꼭 이 한 대만 맞으라고, 그러면 나도 당신을 동반해 수련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때 동의하고 말았다. 딸은 시름이 안 놓여 퇴근하고 또 집에 들렀다가 내가 주사를 맞으려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번에는 나에게 눈을 흘기지 않고 조용하게 법리로부터 교류하면서 나의 정념을 확고히 해주었다.

딸은 돌아간 후 나의 외손녀와 함께 나에게 발정념 해주었고, 나도 즉각 발정념으로 좋지 못한 사상을 해체했으며, 사부님께 구세력의 배치를 해체하는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실 것을 빌었다.

딸이 돌아간 후, 큰아들과 큰 며느리가 와서 먼저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만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며, 주사도 맞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이번 위기를 풀어주신 데 대해 감사드렸다. 딸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짜내어 날마다 나한테 와서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어 주고 밍후이 방송국의 법회 문장을 녹음하여 나에게 들려주었는데 날마다 듣고 나니 수확이 무척 컸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듣고 나와 대조해 보면서 나의 부족과 차이를 찾아냈다. 내가 이번에 고비를 넘을 때, 다른 수련생도 와서 나를 도와 법에서 교류하여 나더러 될수록 빨리 넘도록 해주었다. 여기에서 나는 당신들에게 감사드린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신다. 이를테면 내가 걸을 수 있다거나 또 달릴 수 있다는 등등이다. 어떤 땐 수많은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이 생겨났는데, 딸의 말이 마음에 거슬리면 매번 딸을 쫓아내면서 이젠 더는 오지 말라고, 네가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딸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이튿날이면 평소대로 여전히 왔다. 나를 돕는 과정에 딸도 많은 좋지 않은 사람 마음, 포용하지 못하는 마음, 쟁투심, 조급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등을 버리게 되었다. 나도 많은 좋지 못한 사람 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날마다 승화 중에 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날마다 오전이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면 노인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 문장을 듣고, 저녁이면 법을 듣고, 아침이면 연공한다.

두 차례의 병업관은 두 차례의다른 결과가 있었다. 첫 번은 2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두 번째는 두 달이란 시간이 걸렸다.

여기에서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 나의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존님께 큰절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5년 4월15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 정법수련원지 >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5/3056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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