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수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군에서 간부로 전역한 국가공무원이다. 97년도에 법을 얻어 17년이란 세월을 평범한 가운데서 지금까지 걸어왔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이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다.
직장동료 8명이 연이어 대법을 수련
10여 년 동안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안 상사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고, 또 동료와는 화목하게 잘 지냈다. 대법의 표준대로 일하면서 사람들을 대했으므로, 그들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도록 했다. 우리 직장에는 이미 8명이 각각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는데 그중에는 상사도 있고, 동료도 있으며, 비정규직 직원도 있다. 나는 그들이 더욱 훌륭히 대법 수련에 용해되도록 하기 위해, 늘 시간을 내어 다른 수련생과 함께 손수 연공을 가르쳤고, 또 그들을 이끌어 법공부를 하면서, 그들에게 각종 유리한 수련 환경(책, 자료, MP5, 장소)을 마련해 주었다. 그렇게 해서 신 수련생이 대법에 정진하여 혜택을 받으면 나는 특별히 더욱 기뻤다.
올해 초에 나를 깊이 감동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 직장에 80년대 이후에 출생한 한 젊은이가 근무지에서 불쾌한 일을 당하게 되었다. 직장 지도부로부터 처벌을 받고 동시에 기존 시스템에서 배제되는 처분의 통보를 받게 되었다. 당시 설이 임박한 시기였는데, 나는 그녀가 무척 상심하여 온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대법의 법리로 그녀를 구하려는 결심을 했다.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이러지 마세요, 일에 부딪히면 생각을 넓게 가져야 해요, 득실은 평형이니, 심태를 조절하고 설을 잘 쇠야 해요, 온 식구가 즐겁게 설을 쇠어야죠, 설이 끝나면 내가 책 한 권을 줄 테니 잘 보세요.”
설 연휴가 끝난 후 어느 날, 내가 대법 책인 ‘정진요지’를 한창 보고 있는데, 마침 그녀가 내 곁에 다가와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었다. 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는 당시 “아-” 하면서 “당신은 이런 책을 읽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래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파룬궁수련을 한다는 걸 자기는 알고 있어요?” 그녀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이미 수련한 지 십 몇 년이나 된다고 했고, 이 공은 아주 좋다고 말해주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진상을 그녀에게 소개해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보여주겠다던 책이 이 책이냐?”라고 물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이란 보서를 보여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그녀가 갑자기 찾아와서 책을 달라고 했다. 나는 그 때 법을 얻는 데는 아무런 제한도 없고, 계층과 연령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곧바로 깨닫게 됐다. 그 보서를 그녀에게 주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 주었다. 10여 일이 지나 그녀가 나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 주었다. 그녀는 전 날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부님을 보았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그녀에게 “시간을 바짝 틀어잡고 책을 보라.”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녀는 즉각 깨닫고 일어나 두 손으로 허스 하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고 했다. “알겠습니다, 저는 꼭 시간을 다잡아 될수록 빨리 이 책을 다 보겠습니다.” 그녀는 한 번 다 보고나서. 책에서 하신 말씀이 너무 훌륭하였고, 바로 자기가 찾던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가 어릴 때부터 부처요, 수련이요 하는 것을 말해주는 사람은 있었지만 모두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찾던 것을 찾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나는 법을 얻은 그녀를 위해 기뻤다. 지금 그녀는 틈만 있으면 대법 책을 보는데 대법 가운데서 정진실수하고 있다.
6명 가족이 연달아 대법을 수련
올해 들어 내 가족 중 6명이 연달아 대법 속으로 들어왔는데, 그들 중에는 이미 지난날에 수련했던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병마에 시달리다가 치료의 희망이 없자 대법으로 들어온 사람도 있다. 그들 중에는 높은 학력인 사람도 있고, 사업에 성공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몇 개의 글자조차도 알지 못하는 그런 노인도 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얻게 하려고 일찍부터 여러 차례 그들을 방문하여 홍법하고 진상을 알리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그리고 나 자신이 이 몇 년 동안 수련하여 얻은 감수를 말해주기도 했다. 사실 나는 내내 걸어오면서 사부님께서 ‘캐나다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의 한 단락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당신들이 얻는 것도 쉽지 않았다. 당신들이 알기에는 지금 우연히 마치 남이 당신에게 알려주어 법을 얻은 것 같지만 그것은 당신 마음속 깊이 묻혀있던 것이 마치 그 전기의 플러그 같이 단번에 부딪혀 전기가 통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 그는 이 플러그가 이미 먼지와 더러운 흙에 덮여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여 플러그를 꽂아도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과거에 아주 많은 사람이 법을 얻기 위해 목숨을 잃었고, 아울러 수련 중에서도 아주 많은 고생을 하며 수련하였다.” [1]
아래에 나는 이 “마치 그 전기의 플러그같이 단번에 부딪혀 전기가 통한” [2] 오빠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다.
그는 고학력 출신자로 지위가 있으며, 신분도 있는 굳센 사나이다. 그는 그렇게 여려 해 동안 명과 이를 위해 속인 중에서 아주 고생스레 지냈다. 특히 근년에 들어 아주 큰 사업공정 하나를 맡았는데 투자 가치가 억대에 달했다. 그러나 공산사당은 마음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속였다. 그러므로 일찍이 정부관계 부서의 최고 책임자로부터 승인이 떨어져 조건과 우대조치에 대한 재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관계 최고 책임자가 바뀌자 모두 뒤집어졌고 승인하지 않는 사태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그렇게 되자 그에게 엄청나게 큰 심리적 압박과 경제적인 손실의 압력을 가져다주게 되었다. 그는 충격으로 단번에 쓰러지게 되어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되었으며, 거기다가 각종 병마까지 덮쳐들었다. 구강 궤양, 풍습성 관절염, 피부병, 강직성척추염, 경추병, 안부질환, 풍통 등등의 각종 질병이 발생한 것이다. 예전의 그렇듯 호탕했던 기개는 간데없이 사라졌다. 한 때 그가 연설하면 목소리가 낭랑하고 우렁찼으며, 기운이 넘쳐났었는데, 지금은 그런 사내대장부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제는 밥조차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길을 똑바로 걷지도 못하면서, 사업에도 열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생활의 질도 떨어지면서 기억력이 뚜렷하게 감퇴된 그런 환자에 불과했다. 옛날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를 부러워하며 존경하고 탄복했던가, 나는 그가 그렇게 변해버린 모습을 보았는데, 몇 년 사이에 그가 병마에 시달려 많이 늙어가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 그래서 그가 대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랐고,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실 것을 간절히 원했다.
그래서 여러 번 그에게 홍법 했지만, 그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단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4년 5월 어느 날,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그가 더는 그렇게 살아가는 걸 보고 싶지 않아요, 오빠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그를 구할 방법이 없어요, 한약과 양약을 모두 쓰면서 약을 단 하루도 끊을 수 없는 지경인데, 약을 단 하루라도 중지하면 다음 날 즉시 병이 도지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이제는 병을 고칠 방법도 없고 건강을 되찾을 길도 없는데 앞으로 그들의 가정을 어떻게 해요? 맡은 일은 또 어떻게 하고요? 우리 오늘 저녁 그의 집을 찾아가요, 가서 당신이 그에게 ‘오직 대법을 수련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세요.”
우리는 그의 집을 방문하였고, 남편이 입을 열었다. “파룬궁이 그래도 괜찮아요, 실제적인 예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도 틀림이 없어요, 진이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참말을 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이란 인심이 착해야 하고 사람을 잘 대해줘야 한다는 것이고, 인이란 일에 부닥치면 참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령 능히 해낼 수 있다면 신체에 틀림없이 좋은 점이 있을 것이고, 심태가 좋으면 신체가 좋아지기 마련이죠. 80 고령인 외할아버지를 보세요, 심장에 세 개의 스탠드로 받쳐야 하는 그런 상태였는데도, 수련한 후 지금은 아무 약도 드시지 않지만, 신체와 정신이 아주 좋잖아요, 형님도 수련해 보시죠.” 남편의 말이 끝나자 내가 잇따라 말했다. “시험 삼아 해 보세요, 우리는 한집 식구인데 내가 오빠에게 잘못되게 하겠어요? 그냥 이렇게 나간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이 집에는 오빠가 없어서는 안 돼요.” 그는 집의 맏이다. 그는 결국 우리 부부가 한바탕 권고하는 바람에, “시험 삼아 해 보겠다.”라는 데 동의했다. 이튿날 복사한 MP5와 보서인 ‘전법륜(轉法輪)’을 그의 손에 쥐여 줬다. 그러면서 “시험 삼아 해보고, 인연이 있으면 그냥 배우고, 인연이 없으면 나에게 돌려 달라.”라고 했다.
그는 책을 한 번 봤는데 뜻밖에도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번에 부딪혀 전기가 통한 것이다.” 오빠의 세계관이 완전히 변했다, 5월 달 법을 얻고 나서 그해 9월까지 모든 한약과 양약 사용을 중단했으므로 집에서는 아무런 약 냄새도 나지 않았다. 신체의 변화는 엄청나게 컸으며, 또 5년 넘게 중단 상태에 빠졌던 사업공정도 지금 다시 진전이 있게 되는 등 큰 변화가 생겼다. 그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의 몸에서는 수많은 기적이 발생했다. 사부님은 그에게 아주 자비하셨고, 그 또한 근기와 오성이 모두 좋아 날마다 불광 속에 잠겨있게 됐다. 그는 나와 교류할 때 말했다. “과거에는 정말 공산당에 속았다. 지금은 ‘대법을 너무 늦게 얻었다.’라는 생각뿐이다.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 쉽게 사상을 돌려세우지 않는 사람마저 철저하게 세계관을 개변하게 했는데 그건 쉽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 오직 위대한 불법만이 비로소 해 낼 수 있다.
나는 바로 이 원고를 쓰기 며칠 전 꿈을 꾸었는데,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 예전의 이웃과 우인(약 5, 6명)에게 강연하러 가자면서, 강연 내용은 소방지식인데, 어떻게 방화하면 어떻게 불을 끄는 가와 보건위생에 관한 내용이라.”라고 했다. 그렇다면 나에게 어떻게 소방지식으로 강연하란 말인가? 나에게 보건위생에 관한 지식으로 강연하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왜냐하면 나는 의학을 배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남편은 내게 “강연을 할 수만 있다면 문제가 없다.”면서 “간단히 말하면 된다.”라고 했다. 과연 나는 정말 강연을 했고 강연이 끝난 후 그들이 모두 잘했다며 나에게 격려를 했으며, 꿈이 끝났다.
아침에 일어나 남편에게 꿈 얘기를 해줬다. 당시 나는 정말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출근을 막 했는데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왔다. “고향 집 고모가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걸려 자리를 보전하고 누어 일어나지도 못한다.”라고 했다. 지금 셋째 삼촌네 집에 있는데 삼촌이 전화로 하는 말이 “고모에게 파룬궁을 연마하게 하겠다.”라는 것이었다. 셋째 삼촌은 이미 수련 중이다. 나는 듣고 무척 기뻤다. 왜냐하면, 먼젓번에 고모가 심한 피부병에 걸렸을 때 대법에 대해서 말해준 바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에야 기연이 닿은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MP5를 만들어 고모에게 주어 연공을 배우게 할 수 있느냐? 고 물어 온 것이다. 나는 무척 기뻤다. 고모는 구원될 수 있다.
나는 전화를 내려놓자마자 MP5와 보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준비한 다음 2명의 노 수련생과 약속한 후 반나절 휴가를 내서 곧바로 시골로 내려갔다. 고향 집에 도착하니 고모 내외, 둘째 셋째 삼촌, 두 분 숙모까지 모두 6명이 모여 있었다. ‘아, 이건 바로 내가 어제저녁 꿈속에 들었던 바로 그 인원수가 아닌가?!’ 우선 그들에게 먼저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의 신기함, 초상적인 것, 그리고 아름다움 등등을 알려 주고 곧이어서 연공을 가르쳐 주었으며, 또 법공부 할 때의 주의사항과 연공기의 사용법을 알려 주었다. 시간은 빨리 흘러 어느덧 반나절이 지나갔다. 끝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그 기쁜 심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캐나다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수련체험 > 수련경력 > 진상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307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