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년 5월 13일은 대법제자의 명절이다. 일 년에 한 번인 즐거운 이 날에 밍후이 편집부에서는 모든 대법제자에게 응모의 장을 설치해줬고 진상을 명백하게 안 세인도 투고에 참여하라고 했으며 자신이 직접 받은 혜택으로 체득을 써내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세인을 구도하길 바랐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문장 투고에 참여했을까? 이것은 미지수다. 그러나 응모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지역 대다수 수련생은 아직 글을 쓰지 않았다. 매주 2~3번씩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는데 수련생에게 물어볼 때마다 모두 쓸 줄 모른다는 핑계로 아직 글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밍후이왕은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발표해 모든 수련생이 응모에 참가하고 이 특수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독촉했다. 그 수련생의 교류 문장은 매우 잘 썼다. 이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우리 어떤 수련생은 이 소식을 듣고 쓰고 안 쓰고 상관없으며 조금만 늦어도 사라져 버리는 이 특수한 기회를 중시하지 않는 것 같았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곧 다가온다. 밍후이 편집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眞善忍)’의 위력을 실증하기 위해 전 세계 대법제자와 파룬따파를 알고 있는 각계 인사들을 상대로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대법제자가 밍후이라는 매개체를 빌려 세인 구도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으로, 우리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미래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잘 알 수 있다.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이 날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모두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정념이 강하면 변화가 생겨 쓰고 싶지 않던 것으로부터 쓰고 싶게 되고, 쓸 줄 모르던 것에서 쓸 줄 알게 된다. 쓸 수 있는지 여부는 수련인의 정념에 의해 결정된다.’
어제 오후에 큰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했는데 수련생들은 여전했다. 협조인에게 이 일에 대해 말하자 협조인은 ‘아!’라고만 하고 말았고 수련생들과 이 일을 교류하지도 않았다. 한 수련생(평소 세 가지 일을 잘했다)에게 썼느냐고 물어봤더니 그녀도 머리를 저었다. 수련생들이 글을 쓰기 시작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마음이 괴로웠다.
밍후이 응모에 협력하는 것도 우리 수련의 일부분이고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마땅히 수련인의 정념으로 주도하고 그 소극적인 가짜 나의 관념(쓸 줄 모른다, 잘하지 못했다, 상태가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을 부정해야 한다. 이 관념들을 돌파하는 것이 바로 제고다.
우리가 어찌 쓸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운 좋게 위대하신 사존의 불은호탕을 받고 있고 본 이로움은 우리가 마음속으로 가장 똑똑하게 잘 알고 있으며 모두 직접 체험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기 때문에 마난을 넘고 지금까지 걸어온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다면 어찌 우리 오늘이 있겠는가. 사부님의 큰 감당으로 바꿔 오신 오늘의 연장은 우리가 자신을 연마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많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마다 첫 말씀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고하셨어요!”라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의 홍은(洪恩)에 보답할 수 없고 오직 사부님께서 주신 신필(神筆)을 들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조금 표현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함으로써 세인을 구도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것마저 해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은사님을 뵐 면목이 있는가, 우리에게 장을 설치해준 밍후이 편집부를 볼 면목이 있는가, 구도되길 바라는 중생을 볼 면목이 있는가?
수련생들이여, 응모는 이미 종반에 가깝다. 우리의 순정한 정념, 신의 생각을 내보내고 우리의 신필을 들고 대법 속에서의 아름다운 회상을 써내 대법의 신성함과 초범적임을 보여주며 법을 실증하는 매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체에 협력하자.
문장발표: 2015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0/307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