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문제 하나를 발견했고 마땅히 주의해야겠다고 느꼈다. 바로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이다. 대면적으로 션윈(神韻) CD 케이스, 겉면을 만든 후 각 지역에 보낸다. 수련생은 모두 좋은 뜻으로 여러 사람이 션윈 CD를 만드는 것이 편리하고 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존재한다.
1. 안전문제다. 대량으로 자료 공급, 제작, 쓰레기 처리, 물건을 보내는 것은 모두 안전하지 않다.
2. 일하려는 마음, 기세 드높은 마음, 과시심 등을 조장한다. 또 수련생의 의존하려는 마음도 조장한다.
3. 지금은 지난 몇 년 전과 같지 않다. 이전에는 자료점이 매우 적어 일부 항목을 하는 것이 매우 곤란했다. 지금은 자료점이 각지에 전면 보급되었고 우리 현지는 자료를 자급자족한다.
4. 스스로 하는 과정에서 일부 곤란을 극복하는 것 역시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고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다.
5. 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랑팡(廊坊)시 모 현의 한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것은 바로 대량의 자료 공급, 동시에 대량의 저축으로 스스로 마음이 팽창했고, 수련생의 숭배 등등 수많은 요소로 인해 구세력이 생명을 빼앗아갔다. 대량의 재물을 악경이 강탈해갔고, 중생이 죄를 범하게 했으며, 또 구도중생(救度眾生)에 매우 큰 부작용을 일으켰다. 경제적 손실이 너무 크다! 마땅히 이 침통한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 기타 일부 일 모두 혼자서 도맡아 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전지(剪紙), 현수막, 수소 기구 등등이다. 그뿐만 아니라 참여한 어떤 수련생은 수련상태가 좋지 않아 누차 박해를 당하고 붙잡힌 후 타협하여 나오고, 적극적으로 일하며 착실히 마음 수련을 하지 않고 안정되게 수련의 길을 걷지 않는다.
여러 사람은 모두 수련 중의 사람이며 모두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다. 단지 이런 현상을 보고 여러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 것이다. 사악이 빈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되며 최후의 길을 잘 걷고 공동으로 정진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건의하건대 수련생은 자신의 기술을 본인이 알 거나 심지어 평소 혼자서 도맡아 하는 수련생에게 전해주면 여러 수련생이 스스로 하는 것이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일부 얕은 견해다. 부당한 곳은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4/3069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