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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공안국을 벗어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노년 대법제자로서 올해 72살이다. 1996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하에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아래에 내가 정념으로 공안국을 벗어난 일을 쓰려고 하는데 법에 맞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일의 발생

2015년 2월 어느 날 오전 8시 경, 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밖에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걸어가면서 ‘9평’,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 호신부 등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앞에서 한 건장한 남자가 다가오기에 나는 웃으면서 말을 건넸다. “안녕하세요! 진귀한 선물을 드리겠어요. 이건 사악한 공산당의 근대사를 쓴 ‘9평’이고, 이건 베이징 공안부 예하오(葉浩)의 이야기이며, 이건 ‘장쩌민 그 사람’인데 인터넷에서도 다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는 자료를 받아 보더니 즉시 내 손목을 꽉 틀어잡고 “당신은 파룬궁 수련생이군, 감히 당을 반대해?”라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그때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 뒤 경찰이 오더니 따라오라고 했다. 나는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어요. 안 가요!”라고 말하면서 계속 대법 진상을 알렸다. 나는 그들에게 나쁜 사람을 도와주지 말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가족에게 화가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사이 구경꾼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나는 쉬지 않고 말했는데 목소리도 갈수록 우렁찼다. 그렇게 경찰과 오랜 시간 대치했으나 결국 여러 경찰에게 들려 경찰차에 올랐다.

2. 공안국에서 발정념하고 진상 알려

공안국에 도착하자 경찰들은 나를 작은 방에 내려놓고 강제로 쇠의자와 함께 수갑을 채워 놓았다. 이어 여러 경찰들이 나를 둘러싸고 심문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들 가족의 평안을 위해 나는 당신들에게 협력하지 않을 것이고 일체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고는 발정념 하는 한편 진상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해졌으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므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야 말로 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알려주면서 천상이 변하고 있으며, 대규모 청산의 서막이 이미 열려 정법위 두목 저우융캉(周永康), 610두목 리둥성(李東生)이 모두 보응을 받았다면서 그들에게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대법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는다고 충고했다.

그때 한 경찰이 제복 안쪽 호주머니에서 알약을 꺼내 먹으면서 말했다. “보십시오. 나는 몸이 좋지 않은데도 계속 일합니다.” 나는 “잘못을 고치고 바른 길에 들어서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전화위복할 거예요. 그걸 자주 외우면 얼마나 큰 수혜를 입는지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3. 관건적 시각에 사부님께 빌다

그날 오후 나는 작은 방에서 큰 방으로 옮겨갔는데 경찰 4명이 감시했다. 방에는 또 다른 수감자가 몇 명 있었다. 경찰들이 계속 들락날락하며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갑자기 한 중년 남자가 들어 왔는데 두목인 것 같았다. 그는 무언가 쓰여 있는 종이 한 장을 들고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을 판결하고 감옥살이를 시킬 것이오. 당신은 당신의 가족들을 해치고 있소.” 나는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에요. 당신들이야말로 피해자에요. 공산당은 당신들을 해쳤고 가족들은 물론 자손까지도 연루시켰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가부좌하고 사부님을 떠올리며 ‘나는 대법제자다. 사존은 바로 나의 곁에 계시고 시시각각 보호해 주고 계시니 아무도 건드릴 생각을 말라’고 생각했고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논어’를 외웠다.

내가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제지시켰다. “우리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자신만 믿습니다.” 나는 내가 수련하게 된 진실한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교사 일을 할 때 지혜가 열린 이야기를 해주었고, 또 가정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도 이야기했다. 서서히 그들은 조용히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질문도 했다. 나는 질문을 일일이 해답해 주었다. 나는 공산당은 폭정, 거짓말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한이 없으면 원한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또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서 드러난 허점들을 알려줬고, 파룬궁수련생을 상대로 생체장기 적출을 해서 폭리를 챙기는 내막을 들려줬으며 인과응보의 사례들도 이야기했다. 이밖에 인류에게 큰 재난이 있을 것이므로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도 말했다.

나는 이야기가 무르익는 기회를 이용해 지혜롭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가명으로 탈당시켜 주었다. 수감된 한 신장(新疆) 청년도 내 권유로 단(공산주의청년단), 대(공산주의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내가 화장실에 가려하니 한 여경이 따라 나서면서 플라스틱 컵을 주었다. 소변 검사에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받았다가 다시 돌려주었다. 그 후 또 한 사람이 나에게 작성한 문서를 읽어 보게 했지만 나는 거부하며 보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문서를 읽었는데 다 읽고는 가버렸다. 잠시 후 한 경찰이 신분증을 만들어야 하니 잠깐 나오라고 했다. 나는 신분증은 집에 있으니 필요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동네에는 설비가 없어 모두 여기 와서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신분증 신청 서류인줄 알고 지장을 찍었는데 찍혀지지 않았다. 그는 다시 나에게 시범을 보여 주었는데 이번에는 지문이 하나하나 잘 나타났다. 나는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어 그들이 지문을 얻어가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그들이 뭐라고 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지장을 찍지 않았으며 협력하지 않았다.

잠시 후 또 한 사람이 복사 자료를 가져다가 보게 했다. 내가 보지 않으니 그들은 또 읽었다. 하지만 나는 듣지 않고 계속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나에게 행정 구류 15일 처벌이 내려졌다고 통보했다. 나는 서류에 서명하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나는 조용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무엇을 잘하지 못하여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는가? 그것을 부정한다! 나에게 누락이 있다 해도 사악은 박해하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이 관할하시므로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다. 반드시 무조건 나를 집에 돌려보내야 한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얻는데 이 역시 당신들의 천만년의 기다림이다.’ 나는 계속 가부좌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나는 생명의 본원에서부터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이시여, 사부님, 사부님께 이 제자를 구해 달라고 빕니다. 저는 나가서 사람들을 구해야 합니다. 여기는 제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몇 자리 건너에 한 젊은 여성이 있었는데 역시 쇠의자에 묶여 있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아주 슬프게 울었다. 나는 말했다. “아가씨, 아가씨가 이곳에 왔고 우리 서로 만났으니 연분이 있어요. 그러니 진상을 들어봐요. 마음속으로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으면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어요.”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머리를 들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 또 한 사람이 들어와 서류를 들고 뭔가를 읽더니 이 절차만 끝내면 다 처리된 것이라고 했다. 내가 듣지 않고 ‘논어’를 외우기 시작했더니 그의 목소리는 갈수록 작아져 나중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모두 내가 외우는 ‘논어’를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다 외울 때까지 그렇게 듣고 있었다. 방안의 모든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법광 속에 푹 잠겨 있었다.

나중에 경찰 2명이 들어오더니 나에게 사무실에 가서 짐을 갖고 집에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당신들도 가명으로 탈당하라고 권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그들은 모두 단원이라고 알려줬다. 그 두 사람은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다.

사무실에 이르니 한 경찰이 또 나에게 지장을 찍고 사진을 찍게 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예부터 지금까지 수련자에게 서명이나 보증을 하게 하고, 지문과 사진을 남기게 한 적이 있어요? 전 오늘 몹시 괴로워요.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게 만들었어요.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에 부닥치든 모두 안으로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말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됐습니다. 이 일은 이렇게 마무리 짓죠. 돌아가세요!” 내가 말했다. “당신은 당원이죠, 내가 당신을 탈퇴시켜 드리지요.” 그는 웃었다. 떠날 때 나는 “건강과 평안을 축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한 사람을 탈당시켜 이날 모두 9명을 삼퇴시켰다.

4. 귀가

나는 밤 9시에 집에 도착했다. 남편은 나를 보자 기뻐서 방으로 달려가 사부님께 아홉 번 큰 절을 올렸다.

남편은 올해 82살인데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남편은 말했다. “점심에 당신이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 했는데 오후 2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니 일이 생긴 걸 알고 마음이 불안했어요. 그 후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유리창 깨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계속 문을 열지 않았지요. 좀 지나서 문을 열어 보니 사람이 보이지 않기에 문을 닫고 창 아래를 봤는데 입구에 경찰차가 서 있었어요. 그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으로 문을 잠그라고 점화해 주셨는데 잠시 후 정말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어요. 집을 수색을 하러 온 거였지요(그들이 내 가방에서 열쇠를 가져갔음). 나는 집에 아직 자료가 그렇게 많은데 어떡하나 걱정했어요. 겁에 질려 사시나무 떨듯 떨었고 마음도 아팠지요. 그래서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당신을 집에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당신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말이요. 나는 다리가 저려서야 일어났어요. 저녁이 되자 나는 당신이 오늘 꼭 돌아올 것이라는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존의 자비로운 보살핌으로 나는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벗어났다. 나는 사존의 위대함과 대법의 무궁한 위력을 깊이 느꼈다. 나는 이번 일을 통해 대법제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모두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야 하며, 오직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우리는 역경에 부딪혔다 하더라도 반드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고 반드시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큰 난을 없애주셨습니다. 제자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반드시 참답게 수련하고 3가지 일을 잘하여 사전 서약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정념으로 박해 없애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1/307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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