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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본명으로 탈퇴할래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사람인데 1999년 봄에 건강을 위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 후 간장병인 간경화, 담낭염, 좌골신경통, 비염, 요통, 오십견, 불면증 등의 증상이 모두 사라졌고 진정으로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내 직업은 과일을 운반하는 것이다. 아래는 최근 수련 중 자신이 부딪힌 몇 가지 일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겠다.

“아니요, 본명으로 탈퇴할래요”

작년 가을 어느 날, 한 과일 회사의 연락을 받았는데 이 회사 과일은 품질이 비교적 좋고 가격도 저렴했다. 날이 막 어슴푸레하게 밝자 차를 몰고 웨이팡(濰坊)으로부터 목적지로 달렸다. 핑두(平度)와 약 3, 40여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갔을 때 갑가지 큰 비가 쏟아졌다. 달리고 있는데 앞에 한 중년 남자가 큰길 중간에 서서 오가는 차를 향해 멈추라고 손짓했으나 모든 차는 그를 지나쳤다. 이것을 본 나는 앞으로 다가간 후 차를 멈췄다. 그가 꼭 남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고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아직 입을 열지 않았는데 길가에 5, 6미터 깊은 골짜기 위에 한 삼륜차가 가로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차에 있던 배, 채소 등이 비탈로부터 줄곧 골짜기 깊은 곳까지 흩어져있었다. 내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중년 남자는 말했다. “집에서 재배한 큰 배와 채소를 시장에 가져다 팔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고 서두르면서 집에서 온 아내의 전화를 받았는데 집에 옥수수 1.000KG을 말렸기에 빨리 돌아오라고 하는 바람에 놀라서 한눈을 팔다가 차가 길가 골짜기에 빠졌어요. 만약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면 벌써 차는 망가지고 전 죽었을 거예요. 차 한 대를 찾아 제 차를 올려달라고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10분이 넘게 지났고 100대 이상의 차에게 요청했지만 한 대도 멈추지 않았어요. 아예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5, 6리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찾으려 했는데 뜻밖에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당신은 멈췄네요.”

그리하여 우리는 함께 힘내 차를 들어 올렸고 또 광주리를 들고 골짜기에 흩어져 있는 배와 채소를 전부 주어 담았다. 내가 차를 몰고 떠나려 할 때 그 남자는 내 손을 잡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형님, 감사해요, 형님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 성함은요? 집이 어디에요? 시간이 있으면 꼭 집에 찾아가 감사하고 싶어요. 지금 이 세상에 형님 같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요!”

“저에게 감사하지 않아도 되요.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입니다. 온 세상의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할 것입니다. 감사하려면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파룬궁 수련자는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중국공산당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4번이나 교도소로 집어넣었어요.”

내가 파룬궁 진상을 모두 말해주고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당단대에서 탈퇴해주려고 했을 때 그는 말했다. “당신 같은 사람이 교도소 감방에 들어가다니요? 저는 ○○라고 해요. 아니, 본명으로 탈퇴하겠어요!”라고 했다.

“이번엔 입으로만 탄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탄복했습니다”

2013년 늦가을 어느 날 오후, 한 농가에서 큰 배 몇 천근을 주문했다. 내가 가서 무게를 달고 차에 실을 때 농가가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나는 “두 분이 무게를 달고 장부에 적고 배를 차에 실어요. 제가 차 위에서 배를 포장 할게요”라고 했다. 일손이 적었기 때문에 날이 어두워서야 차에 모두 실었다. 차의 물건을 고정시키고 그들 수중에서 장부를 받아오고 계산한 후 즉시 길을 떠났다.

이튿날 시장에 와서야 장부보다 차에 배 4상자(한 상자에 20KG)가 더 실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무게를 달 때 한번에 4상자를 단 후 장부에 적지 않고 차에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흘째 나는 더 실은 배 4상자 값을 농가에 가져다줬다. 그는 격동해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탈당해주세요! 입으로만 탄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엔 마음속으로부터 탄복해요(이전에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일을 말해줬기 때문에 그는 내가 파룬따파를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줄곧 탈당하지 않았다).”

“내년에 우리가 생산한 2급 상품은 모두 당신에게 팔겠어요”

우리 현지에 대형 과일생산농장이 하나 있다. 그들이 재배한 큰 배의 품질은 특별히 좋았고 해마다 여러 국가로 수출했고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했다. 수출하고 선별해 남은 2급 상품은 자연적으로 우리 작은 상인들의 인기상품이 됐다.

2013년 겨울 어느 날, 그들의 배를 실을 때 플라스틱 상자가 부족해 보관원의 동의를 거쳐 상자 150개(한 상자 가격은 20위안-약 3천5백원 가량)를 빌렸다. 보증금도 없었고 차용증도 쓰지 않았는데다가 연말에 농장을 개편하는 바람에 지도자들도 다 바뀌었고 내게 플라스틱 상자를 빌려준 보관원도 해고당했기 때문에 새로 취임한 모든 지도자 그 누구도 내가 상자를 빌려갔는지 몰랐다.

설 전 그믐달 23일에 나는 이 플라스틱 상자를 원래 수량대로 농장으로 보내줬고 새로운 지도자에게 상세하게 정황을 설명해줬으며 아울러 그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줬다. 잇따라 그 자리에 있는 두 책임자, 회계와 보관원 한 명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대법이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해졌으며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사건’, 장자석(藏字石), 외국 예언 및 중국대륙의 거센 바람이 불고 구름이 피어오르는 삼퇴 붐을 알려줬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당시 한 책임자가 현장에 있는 50여명의 포장 근로자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고 다른 한 책임자는 “내년 우리가 생산한 2급 상품은 모두 당신에게 팔겠어요”라고 했다.

내가 교류문장을 쓰기 전날, 작년 이 말을 했던 그 책임자의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입니까? 우리 회사에 최근 이틀에 몇 천근의 2급 배가 있는데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는 심사숙고한 후 돈이 얼마든 여전히 당신에게 팔아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나는 “지지해주고 두터운 배려에 감사합니다. 내가 카톤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라고 하자 그는 내 말을 끊고 “지금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되돌려 주지 않을 수 있다면 되돌려주지 않아요. 회사는 이 몇 년간 몇 천개의 이런 상자를 분실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또 “상자를 되돌려주는 목적은 당신들의 보답을 얻자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만 알 수 있으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대법제자의 가장 큰 만족과 소원이에요”라고 했다.

이와 같은 일은 아직 매우 많지만 편폭에 한계가 있어 더 많이 쓰지 않겠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5/3069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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