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서기가 나를 찾아 공산당을 탈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아내는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10여 년이 되었는데 신체가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탄압할 때, 우리는 매우 큰 압력에 직면했다. 현(縣), 진(鎭), 대대(大隊)의 사당(邪黨) 사람이 끊임없이 와서 소란을 피웠다.

당시 서기(書記: 공산당의 직책명)는 전부터 우리 집과 모순이 있었는데 마을에서 마주쳐도 말도 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던 초기 몇 년 동안 서기는 공산당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사당에 적극 협력해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잠복해서 우리 집을 지키는가 하면 다른 대법제자의 책을 빼앗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과 모순이 있으면 내가 수련을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셨다.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1] 나는 주동적으로 그와 말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게 교제했다. 내가 진심이기 때문에 그도 더 이상 그러지 않았고 모순도 해결됐다.

하루는 거리에서 그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말했다. “우리 집에 잠깐 들렀다 가세요.” 나는 좋다고 했다.

그의 집에 도착하자 그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물었다. “당신과 아주머니는 신체가 아주 좋고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네요. 우리 마을에 대법을 수련하는 다른 사람도 모두 신체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매일 기분이 좋아 보여요. 당신들이 무엇 때문에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제 갓 50이 넘었는데 아내도 세상을 뜨고 또 친척 3명도 나를 남겨놓고 떠났지요. 나는 정말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 수련이며 성명쌍수의 공법이지요. 사람들이 대법의 요구대로 한다면 점점 젊어지고 신체도 건강해집니다. 수련인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지요.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인데 선(善)이란 당신이 다른 사람을 잘 대해주고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도우면 당신도 즐겁고 또 덕(德)이 많아지며 신체도 건강해지죠. 반대로 하면 바로 업보를 받죠. 당신의 현재 상황은 업보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고 신불(神佛)을 믿는 사람을 박해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까? 우린 모두 한 마을 사람인데 당신이 말해보세요. 우리가 무슨 나쁜 일을 했습니까? 신체가 건강하고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돕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이렇다면 당신이 말해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얼마나 아름답고 마음은 얼마나 편안하겠는지!”

그는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우리 마을의 슈미(대법제자 가명)의 아이와 내 아들은 동창인데 아들이 나에게 말하더군요. 그녀의 집에 가면 있는 대로 가져가도 슈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또 그를 돌봐준대요. 그녀는 내 아들이 엄마가 없다고 불쌍히 여긴대요. 한번은 외지에 있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비가 없어서 슈미가 차비를 줬다네요. 정말 감동받았어요.”

서기는 또 나에게 무엇 때문에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지 물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과거 공산당은 지주와 투쟁하고 우파를 반대하고,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학생운동을 진압하는 등등을 했고 지금은 또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얻고 있지요. 8천만 동포를 박해해 사망하게 했는데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합니다.”

서기는 말했다. “형님, 정말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 대대의 일들을 나는 다 알아요. 너무 어둡고 너무 부패해요.” 나는 또 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했는데 업보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당신이 입당할 때 목숨을 그것에게 바친다고 맹세했는데 그것이 멸망될 때 당신도 순장될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서기는 말했다. “알아들었어요. 얼른 탈당시켜 주세요!” 나는 그에게 호신부를 하나 주었다. 그는 받으면서 말했다. “큰 거울 앞에 놓고 매일 보고 매일 읽을 겁니다.”

그는 나를 배웅하면서 말했다. “형님, 설을 쇠고 나면 나도 당신들과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겠습니다!” 나는 다시 그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정말로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만약 이 서기가 구도된다면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게 이끌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 각 지역 설법7-시카고 시 설법’

문장발표: 2015년 04월 0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8/30713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