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8세다. 매일 밍후이왕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베껴 쓰고 그들에게 진상 녹음전화를 걸고 파룬따파는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사람 됨됨이를 가르쳐주는 것이며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는 것은 범죄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한번은 진상 녹음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은 ‘정법위의 사건처리 종신책임제’란 녹음전화를 다 듣고 내게 전화를 걸었다. 내게 이름이 뭐고 어디에 있는지 물어봤는데 말투가 선하지 않았다. 나는 “전화하는 것은 당신을 구하려는 것이고 제 돈을 써서 전화하고 또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완전히 당신을 위한 것이므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거죠?”라고 했다.
그러자 그의 태도가 느슨해졌다. 이 전화번호는 모두 대법제자를 직접 박해하는 공, 검, 법 인원의 것이지만 그가 누군지 몰랐다. 중화민족의 선조는 자손후세에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하라고 했고, 선악유보는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에 ‘진선인’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라고 했으며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이고,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의 억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마저 많은 사람이 배우고 연공하고 있는데 유독 중국공산당만 박해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그에게 “경찰이 소화용 담요를 들고 순찰하는 것을 누가 본 적이 있어요? 휘발유에 불을 붙이면 단번에 ‘획’하고 불이 붙는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데, 어디 가서 소화용 담요를 가져왔으며 제때에 불을 끌 수 있었겠어요? 누가 ‘분신자살’하는데 방송국에게 녹화하라고 알리겠어요?”라고 ‘천안문 분실자살’ 거짓사건의 허점을 말해줬다. 아울러 그에게 유엔 국제교육발전기구가 ‘초점방담’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중국공산당이 혼자 막후에서 꾸민 것이란 결론을 얻어냈다고 알려줬다.
공검법 인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는 기회도 드물었다. 그리하여 장자석(藏字石), 하늘이 세인에게 주는 경고와 탈당 붐까지 말해줬다. “신이 중국공산당을 청산할 때 신은 당단대에 가입했던 사람을 모두 그 조직의 구성원을 그것과 한패라고 여기는데 어떻게 구분하겠어요? 바로 이 낙인을 보는 것이에요.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하면 신은 그 낙인을 없애줘서 악당을 청산할 때 낙인을 없앤 생명과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돈도 쓰지 않고 무사평안의 큰 보험을 사는 것인데 왜 기꺼이 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자 그는 좀 생각하고, 자신은 바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괜찮다고 했다. 사람은 양심이 있는 것이라 일자리는 선택할 수 없지만, 선과 악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에 절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라고 하자 그는 침묵했다.
내가 “제가 사당에서 탈퇴를 도와드리겠으니 무사평안을 보장하실래요?”라고 하자 그는 좀 생각하더니 어떻게 탈퇴하는지 물었다. 대기원 웹사이트에 접속해 탈퇴한다고 알려줬더니 그는 또 침묵했다. “제가 이렇게 많이 말해줬고 당신도 진상 녹음전화를 들었죠. 공산당은 언제나 악행을 하고 속죄양을 잡지요. ‘문화대혁명’ 후 베이징 공안국 국장 류촨신(劉傳新)은 처벌이 두려워 자살했고 700여명 문화대혁명 때 열심히 소위 임무를 집행한 경찰도 윈난(雲南)에 끌려가 비밀리에 총살당했으며 가족들에게 공무로 순직했다는 종이 한 장만 준 것이 바로 가장 전형적인 실례예요. 더는 우물쭈물하지 말고 빨리 탈퇴하고 무사평안을 보장해요”라고 했다.
그는 또 어떻게 탈퇴하는지 물었다. “만약 저를 믿는다면 이름을 알려줘요.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진심으로 탈퇴하면 가명도 되요. 신은 사람의 마음만 보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부터 탈퇴하기만 하면 되요.”
그가 여전히 염려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대륙에 살고 있는 중국인은 정말로 매우 가련하다. 중국공산당에 의해 두려움이 매우 심했다. “그러면 이렇게 해요. 자신의 이름을 인민폐에 ○○는 공산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고 소비하기만 하면 되요”라고 하자 그는 “그래요, 100위안짜리 지폐에 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차 내게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구제된 이 생명을 위해 매우 기뻤다. 이 생명을 설득해 탈퇴하게 가지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요. 전화위복해서 재난을 만나도 길조가 나타날 수 있어요. 가족과 친구에게도 사당에서 탈퇴해야만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때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알려줘요”라고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는데 이 사람은 어느 시 정법위 서기였다. 이 사람이 진일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기 위해 그에게 권선편지를 또 보내줬다. 이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위해 정확한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이후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6/307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