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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암을 앓고 있는 딸이 새 생명을 얻다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997년 6월, 대학졸업을 앞둔 딸이 촨베이(川北) 의과대학에서 인두조직 검사와 CT 검사를 두 번씩 한 후 전문가의 진단이 내려졌다. 비인두암 말기와 뇌종양 말기로 길어야 석 달을 살 수 있다고 했다. 병원의 진단 결과는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나와 딸은 절망에 빠졌다. 왜냐하면 남편이 바로 비인두암에 걸려서 1985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나는 병원에서 딸을 보살피던 초기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행운을 지녔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만고에 얻기 힘든 고덕대법임을 알았다. 그리하여 딸도 법을 얻고 수련하기를 간절히 바랐다. 딸은 당시에 뇌종양이 신경을 압박해 시력과 청력이 심각하게 저하됐다. 게다가 원래 신체에 장애가 있어서(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몇 바퀴나 감겨 운동신경 장애가 생겨 손발을 움직일 때 문제가 있었음) 동작을 정확하게 할 수 없어서 연마하지 않고 파룬궁 책만 보았다.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 후기에 딸은 갑자기 반복적으로 대량의 코피를 쏟았는데 어떻게 해도 멈출 수 없었다. 어떤 때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에 쭈그리고 앉아 한 두 시간씩 코피가 흐르게 방치해 두곤 했다. 매일 이렇게 흘렀는데 거의 온 몸의 피를 한 번 바꾼 셈이었다. 어떤 때는 온 몸이 식은땀으로 흥건했는데 침대에서 일어날 때 누군가가 잡아당겨줘야 했다.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반드시 즉시 수혈하고 응급처치를 해야 하며 돈을 얼마나 써도 낫는다는 보장이 없었다. 하지만 딸은 파룬궁 책을 보았기 때문에 아직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이미 딸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그리하여 그렇게 많은 피를 흘렸지만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한 달도 안 되어 딸의 목 부위에 혹이 생겼다. 계란만큼 큰데 온 얼굴도 부어서 변형되고 눈은 한 줄기 틈새만 남았다. 그런데 생각 밖으로 며칠 후 혹이 없어졌는데 역시 사부님께서 없애주신 것이다.

1998년 2월 나는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쓴 심득교류 문장 모음을 딸에게 보여주었다. 딸은 문장 중의 대법이 전개한 각종 다양한 신기함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병이 모두 없어지고 얼굴이 불그스레하며 아주 정신이 있어 보이자 딸도 진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비록 딸의 연공동작은 아주 정확하지 않지만 불법은 끝이 없는 것이다. 무한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불은호탕(佛恩浩蕩) 속에 있게 하셨다.

십 몇 년의 불법(佛法) 수련을 통해 딸은 의사가 선포한 사망 기한을 일찍 넘겨버렸다. 지금 딸은 신체가 건강하고 장애 정도가 현저히 가벼워졌다. 게다가 신체가 건강한 사람도 좋은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좋은 일자리를 갖고 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복이 아주 많은데 모든 면에서 사부님께서 가호해주신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7/307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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