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격언에 ‘서로 만나 한 번 웃으니 모든 원한 사라지네’라는 말이 있다. 하나의 웃는 얼굴은 이렇게 큰 힘이 있어 서로의 원한이 사라지게 하고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 지금 서비스업에서도 모두 미소 서비스를 말하고 있으므로 대법제자로서 중생을 대면하고 진상을 알릴 때 더욱 응당 ‘항상 웃는 얼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분이 없으면 얼굴에 웃음을 띠지 못한다. 나를 비롯해 말하자. 작은 장사를 하는 사람인데 매일 아침 3시 반쯤 일어나 5장 공법을 다 한 다음 일을 시작한다. 장사할 준비를 다 하고 1시간을 짜내서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어떤 때 늦으면 바삐 돌아오느라 땀투성이로 됐는데도 점심에 또 거리를 따라다니면서 물건을 팔아야 했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면 고생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큰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다급히 집으로 달려갔는데 집에 도착하니 이미 온몸이 푹 젖었고 마당에 들어가자 마당 내의 큰 나무 한 그루가 바람에 넘어져 있었고 마침 마당의 중앙에 가로 눕혀 있었다. 장면은 매우 처량했고 난 추워서 벌벌 떨었고 마음속으로부터 밖으로 고생이 드러나 있었다.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할 때 수련생도 “뭘 원망할 것 없어요. 당신의 길은 이렇게 걸어야 해요.”라고 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매우 편안하지 않아 “당초 어떻게 사부님과 서약을 했는지요? 왜 조금도 복이 없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왜 자꾸 복이 없다고 해요, 법까지 얻었는데 또 무슨 복을 얻으려고 해요. 법공부를 많이 해요!”라고 했다.
사존께서는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에 천상의 무수한 생명, 헤아릴 수 없이 무량한 생명이 당신들을 부러워한다. 어떤 고층의 신이든, 그가 아무리 커도, 오늘 내가 그에게 와서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면 일 초도 필요 없이 나의 말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는 즉시 뛰어 내려오는데 그야말로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 명백한 자는 다 알고 있는바, 그것은 자신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세계의 무량한 중생도 구할 수 있다. 이는 미래 우주의 가장 대단한 일이다.” [1], 라고 말씀하셨다.
사존의 설법은 나의 곤혹을 풀어주셨다. 감옥에 갇혀 있는 수련생들을 생각하니 나의 이 사소한 일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었다.
기분이 좋아지자 얼굴에도 웃음을 띠었고 주위 환경도 변했다. 한 노부인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자랑스럽게 “물건을 사지 않아도 그녀는 내게 잔돈을 바꿔줘요. 사람도 속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돈(사실은 진상 화폐)을 줘요.”라고 말했다. 또 한 노부인이 있는데 그녀는 내게 돈을 냈는데 내가 그녀에게 물건을 주지 않았다(사실은 이미 줬다)고 했다. 나는 즉시 웃으면서 “아주머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얼마 부족하면 갖다 드릴게요.”라고 했다. 노부인은 기뻐서 물건을 가지고 갔다. 당시 ‘그녀와 따져서는 안 된다. 작은 이익 때문에 노부인이 조급하게 만들어 병을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후 노부인은 나를 만나기만 하면 나와 인사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신체는 갈수록 건강해진다고 알려줬다.
나를 보는 사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언제나 나의 외치는 소리를 따라서 나와 인사했다. 어떤 사람은 우스개로 “멀리서부터 몸에서 법광이 빛나고 있는 것이 보여요.”라고 했다. 나는 매우 기뻤고 고생한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어느 날 시간이 매우 빡빡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더 많은 중생을 구하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달라고 사존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가장 많을 때 40분에 17명을 탈퇴시켰다. 탈퇴시키기 어려운 것을 만나면 인내성을 가지고 그들에게 알려줬다.
한번은 한 주택단지 문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고 있는 삼륜차 기사를 만났다. 나는 자전거를 밀고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그와 말을 걸었다. “아저씨, 여기에서 일감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친절하게 “일감이 없네요!”라고 대답했다. “조급해하지 말아요, 좀 있으면 탈 사람이 나올 거예요. 아저씨 늘 바깥에서 뛰어다니는데 누가 책을 준 적이 있어요?” “아? 파룬궁 책. 누가 준 적 있죠. 그들에게 하루에 100위안씩 주면 탈당하겠다고 했어요.” 그의 태도는 친절하지 않기 시작했다. “아저씨, 그들도 아저씨를 위한 것이에요. 듣지 않았어요? 목숨이야말로 가장 큰 재산이라는 것을. 평안해야 행복이 있을 수 있어요.” “평안만 하고 돈이 없어도 소용없죠.” “아저씨,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요. 만약 좋은 신체가 없으면 돈을 벌 수 있겠어요? 아저씨가 평안하면 아이들은 복이 있는 거죠. 아저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아저씨도 그들을 도와 수입을 늘릴 수 있어요. 이게 얼마나 좋아요.” “이 말이 이치가 있네요.”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다만 사람들에게 어떻게 재난을 피하라고 알려주는 것이고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따라서 재수 없지 말라는 것이에요. 큰 재난이 오면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 아저씨에게 가명을 지어주겠으니 탈퇴해요.”라고 했다. 그는 매우 기뻐서 내게 그는 성이 웨이(魏)라고 알려줬다. “그러면 웨이지샹(魏吉祥)이라고 해요.”라고 했다. 그는 연속 머리를 끄덕이었다. “좋아요. 길상만을 위해서요.”라고 했다. 한 생명이 구제될 수 있으면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정말로 그들을 위해 기뻐했다.
또 한 번은 공원에서 퇴직간부를 만났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마치 인생을 달관한 것처럼 “이렇게 오래 살았고 젊었을 때 잘 나갔지만 모든 것이 지나갔어요. 사람은 언젠가는 한 번 죽게 될 것이에요. 평안하든 하지 않든 다 소용없어요.”라고 했다. 공산당을 말하자 그는 천천히 다 좋게 변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조대가 바뀌는 것은 역사의 필연입니다. 우리가 마침 이 시기에 처해 있어요. 공산당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어요.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하는 것이고 우리 파룬궁이 그것을 뒤엎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세인에게 어떻게 재난을 피하고 평안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나이가 많아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또 웃으면서 “아저씨, 평생 일했는데 퇴직했으면 가족과 즐거움을 누려야죠. 몇 년 더 살면 얼마나 좋아요!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른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신체는 날마다 건강해질 것이에요. 한번 시험해 보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좋아요, 저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요, 탈퇴해줘요.” “아저씨는 보면 보통 사람 같지 않아요. 페이판(非凡)이라고 하면 어때요.” “그래요, 아주 좋아요.”
후에 또 이 노인을 몇 번 만났다. 그의 정신은 많이 좋아졌고 옛 친구처럼 내게 “오랜만입니다. 안전에 주의해요, 새로운 책이 있어요?”라고 인사했다. 매번 이런 관심 있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으로 정말 유난히 따뜻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고 중생을 대면하고 우리는 자비심이 더욱 있어야 한다. 우리는 표면에서 사람들의 마음과 눈에 즐겁게 느끼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언행은 더욱 비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물론 법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충실케 해야만 대법제자의 이런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줄 수 있고 더욱 많이 구할 수 있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6/307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