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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중의 수련생 돕는 것도 수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매 한 대법제자는 모두 머나먼 천체에서 온 고급 생명이다. 삼계에 진입하기 전 우리는 아마 서로 알고 있었고 서로 약속을 했을 것이다. 우리 중 누군가 세간 가상에 미혹되었는데 당신이 신으로서 각성했다면 반드시 일깨워주어야 한다. 특히 같은 지역 대법제자는 더욱 그래야 한다. 왜냐하면 병업가상으로 난에 처한 수련생은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며 정념으로 가지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 그 과정은 자신을 수련하고 법에서 제고하는 과정이다.

표면에 이끌리지 않고 자신을 수련

처음 병업가상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주려고 하면 별의별 심태가 다 있는데 상대방의 옳지 않는 표면에 쉽게 이끌려간다. 하지만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면 집착심, 예를 들면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마음, 질책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얕보는 마음,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 등 많은 집착심을 찾게 된다. 때문에 겉으로 보면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이지만 사실은 자신을 돕는 것이다.

예를 들면 A수련생은 병업가상 중에 있었는데 나는 그를 보기만 해도, 또 말하기만 해도 화가 났다. 그리하여 반년 동안 그의 집에 찾아가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자신의 원망심과 그를 얕보는 마음을 찾았고 또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B수련생은 80대 할머니였는데 몸이 조금만 무리해도 한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해 아들딸이 돌아가며 간병했다. 사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 B수련생과 교류하러 갔을 때 그는 약을 먹고 있었다. 나는 B수련생에게 약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사존이 법에서 어떻게 말씀했는지에 대해 교류했다. 결국 세 번째 교류에서 B수련생은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법에서 깨달았다.

어느 하루, 나는 B수련생의 집에 찾아가 말했다. “침대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아요?” B수련생은 내려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럼 사부님을 믿어요?”라고 물었고 B수련생은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B수련생의 아들을 불러 이불로 B수련생의 허리를 받쳐 주었다. B수련생은 고통을 참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힘이 없었다. 내가 그의 한 손 혹은 양손을 잡아주어 그는 50분 동안 5장 공법을 연마했다.

다음번에 나는 B수련생을 도와 30분 동안 5장 공법을 연마하게 했다. 그 다음번에는 B수련생이 스스로 일어나 5장 공법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어서지는 못했다. 나는 그에게 침대에 앉아 있되 두 발이 땅에 닿거나 닿지 않아도 된다면서 그런 자세로 5장 공법을 연마하게 했다. 한동안 지난 후 B수련생은 빌라를 오르내리고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여기서 설명해야 할 것은 병업가상 중에 있던 3명의 수련생 중 2명은 다리에 병업가상이 있었다. 그들은 B수련생과 마찬가지로 모두 침대에 앉아서 발을 아래로 내리고 5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지금 모두 걸어 다닐 수 있게 됐다. 일체는 대법의 위력으로 마찬가지로 본체를 개변하는 효과가 있었다.

완전히 타인을 위해야

몇 년간 나는 인내심을 갖고 병업가상 중에 있는 수련생과 기타 바르지 않는 상태에 처한 수련생들을 도와주었다. 나는 처음에 그들의 바르지 않은 표면에 쉽게 이끌렸지만 나중에는 동요하지 않게 됐다.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고 법으로 일체를 가늠하면 법의 위력은 일체 바르지 않는 요소를 개변시킨다. 그러므로 바르지 않는 상태에 처한 수련생이나 사오한 수련생, 대법에 먹칠한 수련생이나 수련을 포기한 수련생, 병업가상 중에 있는 수련생을 포함해 그들의 모든 바르지 않은 표현은 사실 모두 가상이고 모두 우리의 제고를 돕는 것이다. 그들과 선의로 교류하고 법공부하면 법은 일체를 개변시킬 수 있다.

사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생에 대해 고정관념을 갖고 그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바, 나 이 사부는 된다고 여긴다.”[3]

나의 지금 심태는 매우 홀가분하다. 왜냐하면 내가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을 원용하고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면 대법의 위력이 눈앞에서 펼쳐질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결과는 우리가 얼마나 마음을 들여 하는지에 달렸다. 하려고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4]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만약 질책, 원망 등 사람 마음이 있으면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생기고 상대방과 공감대를 찾을 수 없다. 나의 층차에서 얻은 깨달음과 불성에 대한 이해에서, 상대방은 선과 악, 좋고 나쁨, 미와 추의 구별이 없고 상대방의 모든 표현은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 나는 또한 마음속으로부터 평화롭게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대할 수 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원하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고 자신의 사람의 관념을 포기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법을 사부로 모셔야 비로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다.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 직접 610사무실, 파출소, 검찰원에 찾아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 그들의 심성은 ‘자아’가 없고 완전히 ‘타인’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악한 요소는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한다.

정념으로 구세력의 박해 제거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속인 이 층차의 법리에 부합되게 한다. 그들이 배치한 박해 체계는 주로 대법제자에게 함정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대법제자가 함정에 빠지면 나중에 쉽게 생명을 잃는다. 세간에서의 표현은 대법제자와 정체를 격리하고 손주를 돌보게 하며 집안일을 많이 하게 하여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이 없게 한다. 구세력이 배치한 관과 난이 쌓여 병업 상태로 나타나면 또 대법제자의 머릿속에 바르지 않는 염두를 넣는다.

구세력은 수련생이 병업가상을 인정하게 하기 위해 때로는 법리가 명확하지 않는 수련생과 주변의 일부 사람을 배치해 잘못 이끌게 한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병원에 가게 하거나 민간요법을 쓰게 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을 쓰거나 병원에 가면 병이 갈수록 심해진다. 구세력도 신이므로 그들의 박해 수단도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병업가상 중에 있는 수련생은 첫 일념에서 우선 자신이 병업가상이 나타나기 전 어떤 일념 혹은 어떤 일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았는지 찾고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 찾지 못했다고 해도 바르지 않은 병업 표상을 가상으로 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어느 아침 입이 비뚤어졌다. 가족은 “입이 비뚤어졌어요”라고 말했지만 그는 “비뚤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수련생들도 그를 보고 “어떻게 돼서 입이 비뚤어졌습니까?”라고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비뚤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보는 사람마다 입이 비뚤어졌다고 말해도 그 수련생은 비뚤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바로 다음 날 입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또 한 가지, 수련생들은 모두 법공부 소조에 가서 법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법공부 소조에서는 모든 바르지 않는 요소가 해체될 수 있다. 사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그를 상대로 책을 읽고, 법을 읽으며, 발정념을 하고, 단체로 그를 에워싸고 하는 것은 작용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근거리(近距離)에서는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3] 사부님을 생각하거나 법을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3]를 묵념하면 어떤 대법제자도 생명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이상 쓴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사도은’

문장발표: 2015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7/306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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