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프린트, 전제
[밍후이왕] 2010년 8월 나는 감옥에서 나와 한동안 법공부를 한 후 대면하여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탈퇴를 권하는 방법이 비교적 서툰 것을 보시고 경험이 풍부한 한 수련생을 안배해주셨다. 이때부터 우리는 대면 삼퇴를 시작했다.
부러움 때문에 생겨난 질투를 닦아버리다
수련생은 부동한 사람을 대면하여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고 소탈하고 대범하게 삼퇴를 권할 수 있는데 기본상 한 사람에게 권하면 한 사람이 탈퇴했다. 나는 규칙을 잘 준수하여 먼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고 자신의 신체에 나타난 변화를 말하고 온몸의 병이 다 나았다고 말하고 속인이 늘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真善忍好! 法輪大法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신체가 좋아진다고 말한 다음에 삼퇴를 권한다. 어떤 때는 탈퇴하고 어떤 때는 상대방이 좀 깊게 물어보면 당황하여 말이 두서가 없었고 대답을 잘 못 했다. 다시 수련생을 보니 널리 자료를 인용하여 차근차근 잘 알려줬다. 나는 매우 부러웠다. 그가 성공적으로 한 사람 또 한 사람 탈퇴시키는 것을 보고 그를 위해 중생을 위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무겁고 기분이 영 아니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클 때까지 좋고 나쁨을 드러내는 성격이라 수련생도 나의 얼굴에 나타난 질투심을 보아내고 지적해 주었다.
나는 대면하여 삼퇴를 권한 교류 문장을 많이 찾아보고 “구평(九評)”을 보았다. 비록 목마른 사람이 물 마시듯 많이 배웠지만, 실제에 나서자 여전히 여의치 못했다. 조급해할수록 이 마음은 제거되지 않았고 탈퇴 효과도 좋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한번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수련생과 협력해야 할 때 협력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나에게 한 여사에게 말을 건네라고 했다. 원래는 말을 건넬 수 있었지만, 마성이 우세를 차지하여 반항적인 정서가 크게 나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투덜거렸다. ‘당신이 말을 잘하면 당신이 하지!’ 사부님께서 질투심 중에서 설법하신 것처럼 “이 일을 다 하라, 당신은 잘하고 우리는 안 된다.” [1]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하나 잃어버린 것은 신의 안배를 잃어버린 것과 같고 신에게 죄를 저지른 것과 같다. 비록 당시에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성에 끌려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죄를 저지른 것을 알고 사부님의 법상을 감히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내심으로는 또 사부님께서 용서해 주시기 바랬다. 참지 못하고 몰래 사부님을 보았는데 눈에 들어온 것은 사부님의 매서운 눈빛과 엄숙한 얼굴이었다. 나는 도피하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사면팔방에서 모두 사부님의 매서운 눈빛을 느꼈다. 정신을 가다듬고 나서 수련에는 조그마한 거짓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행위는 신의 눈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한동안의 심리 과정을 자세히 찾아보았는데 돌출하게 반응한 것은 질투였다. 질투를 유발한 것은 이기려고 하고 승부욕이 강하며 자신을 표현하려는 집착이었다. “나(我)”를 말하니 ‘悠遊字在(NTD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나”에 대한 해석이 생각났다. 원래 갑골문에 이 글자는 예리한 톱니 모양의 무기를 뜻한 것이었다. 어쩐지 자아를 집착하는 느낌은 남과 쟁투하고 다투고 싶고 ‘내 맘대로 하니 풍파가 많고, 유아독존(唯我獨尊)하니 화를 초래하다.’라는 느낌이었다. 지금 우리는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는 구 우주의 특성이며, 구 우주 속의 생명은 모두 “성주괴멸”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오직 대법에 동화해야만 구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나”는 바로 대법에 동화하는 데 걸림돌이다.
다행인 것은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좋지 않은 사상을 부단히 배척하여 승벽심이 강한 데서부터 묵묵히 원용할 수 있게 변했고, 게다가 대법이 지혜를 열어 주어 점차 말할 줄 알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남을 깔보는 데서 나타난 질투심을 닦아버리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일단 이 사람이 원만을 이룰 수 있음이 확정되면 나머지 집착심은 천천히 제거해도 괜찮다.” [2]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하다. 그의 일부 집착은 사부님께서 모두 질서 있게 안배하여 제거하시는 것이다. 어떤 것은 나의 앞에서 아주 강하게 표현된다. 그의 집착심을 본 후 대법의 요구대로 마땅히 먼저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도 이런 집착이 있는지 보고 나서 선의로 그에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 그의 표현이 어떻든지 간에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그에게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르지 못했다. 오히려 첫 번째 반응은 본능적으로 그를 지적했다. 예를 들면, 그가 진상을 잘 말하여 탈퇴가 아주 순조로우면, 잘난 척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며 이 일대에서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대면하여 삼퇴하는 것을 말함.) 나는 듣고 즉시 그를 일깨워주며 환희심과 과시심이 있지 말라고 한다. 그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나에게 없어!”
이때 나는 단지 가소롭게 생각됐다. 사람의 몸이 있으면 사람 마음이 있는데 자신의 사람 마음도 보지 못하다니 어떻게 수련한 것이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모모 수련생이 어떠어떠하다고 언급했다. 나는 그에게 뒤에서 수련생을 말하지 말고 앞에서 말하라고 했다. 그는 듣자마자 화가 치밀어 목소리마저 변하여 자신을 위해 변호했다. 나는 의아하게 그를 쳐다보면서 그가 뭐라 하는지 듣지 못했다. 단지 그가 말을 못 하게 하고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모습만 보았을 뿐이다. 더욱 한심한 것은 그는 탈퇴시키지 못한 사람과 다투는데 한 번이 아니었다. 한 번은 손찌검까지 하려 했다. 매번 사건이 발생할 때면 나는 내심 놀랐고 차츰 그를 깔보게 되었다.
남을 깔보는 것은 질투심이다. 나는 제때에 이 더러운 마음을 붙잡아 닦아 버리지 못했고, 수련생을 방조한다는 것도 말할 수 없다. 그와 다투는 것을 하찮게 생각해 다만 냉랭하게 그가 “삼퇴를 권하는데” 점점 순조롭지 않은 것을 보고만 있었다. 구세력은 기회를 타서 교란하여 우리를 갈라놓았고 최종적으로 우리는 더는 협력하지 않았다.
“사실 그는 이미 아주 많고 아주 많은 마음을 제거했다. 그는 속인보다 얼마나 좋게 되었는지 모른다. 다만 그가 아직 제거하지 못한 마음이 표현되어 나올 따름이다.” [2] 사부님의 이 단락의 설법은 내가 파트너 수련생과 갈라진 후 점차 깨닫고 인식한 것이다.
우리가 함께 협력할 때, 탈퇴시킨 사람은 비교적 많았다. 나 혼자 할 때는 점차 적어지고 갈수록 적어졌다. 내가 다른 사람이 수련할 줄 모른다고 비웃을 때, 사실은 자신이 수련할 줄 모르는 것이었다. 제때에 다른 사람을 깔보는 질투심을 닦아 버리지 못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한 것이다. 비록 후에 사부님께서 다시 우리를 함께 하도록 안배해 주셨지만, 그 가운데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얼마나 많은 중생이 구도 되는 것이 지장 받았는가. 이 잘못은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다.
지금 나와 수련생은 아주 잘 협력한다. 우리는 오전에 나가서 3시간에 70~80명 좌우(여름)를 탈퇴시키고, 오후에 4시간 넘는 시간에 90~100명 탈퇴시킬 수 있는데 우리가 처음 협력할 때보다 배로 증가되었다. 탈퇴를 권하는 동시에 우리는 션윈 CD와 소책자를 배포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수련생은 나를 찾아 왔다. 그의 확고한 눈빛은 존경심이 들게 했다. 그가 지혜롭게 탈퇴를 권하는 언어들은 듣는 사람이 은근히 갈채를 보내게 한다. 그는 대담하고 이지적이며 선량하고 관용하다. 얼마나 거북한 말을 듣던지 웃고 만다. 그 자비는 사람을 감복케 한다.
나는 사존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조금씩 깨끗이 씻어 주셨다. 나는 이 수련의 기연을 매우 소중히 여겨 조금도 감히 태만하지 않을 것이다. 대법은 우리를 새롭게 만들었다. 불은호탕이다(佛恩浩蕩)! 우리가 닦아버린 자그마한 사람 마음에 사부님께서는 더욱 작은 것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셨다.
이상은 자신이 현재의 작고 얕은 경험으로써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 : “전법륜”
[2] 리훙쯔사부님저작 : “미국동부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307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