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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환경은 정체 제고에 도움 줘

글/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공부 환경은 든든한 보장

우리 법공부 소조는 2003년 10월에 만들어졌다. 지난 10여 년 동안 몇 사람에서 20여명으로, 한 소조에서 6개 소조로 수련생들이 늘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다녀갔는지 모른다. 현지 수련생도 있고 외지 수련생도 있었으며 익숙한 수련생도 있고 낯선 수련생도 있다. 또 금방 법을 얻은 신수련생도 있고 다시 돌아온 수련생도 있었다. 하지만 연령,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또 어떤 인연인지에 상관없이 우리 법공부 소조에 오면 모두 똑같은 수련생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었다. 법공부 소조의 대문은 항상 열려있었고 수련생들에게 안정된 법공부와 수련환경을 제공했다.

자신의 집에 법공부 소조를 만든 70대 Q수련생은 착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이며 사심 없고 차별심과 두려운 마음이 없다. 그가 사심 없이 사면팔방 수련생들을 받아들였기에 법공부할 곳이 없는 수련생들을 그곳에서 법공부하고 자료를 얻을 곳이 없는 수련생들도 거기서 가져갈 수 있었다. 사심 없는 희생과 적극성, 그리고 열정으로 Q수련생은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 협조인이 되었고 수련생들은 일이 있으면 모두 그녀를 찾아갔다.

법공부 소조에서는 오전과 저녁 하루 두 번 법공부를 하는데 수련생들은 자신의 정황에 근거해 법공부 시간을 선택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은 최신 소식을 알 수 있고 협조가 필요할 때 협조인은 즉시 통지하고 수련생들도 아주 빨리 움직였다. 장기적으로 법공부를 견지하면서 수련생들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체를 형성했고 더욱 잘 협조해 3가지 일을 잘 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모두 이런 단체 환경에서 제고, 승화했고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진상 현수막, 사악 소멸

2003년 수련생들은 정체적으로 협조해 우리 시에 수백 개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어느 날 저녁, 우리가 집을 나섰는데 안개가 자욱해 바로 맞은편에 있는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조건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렸다. 수련생들은 시 중심 제일 높은 곳에 현수막을 걸었고, 다리 위에는 다리 길이만큼 긴 현수막을 걸었으며 고층 건물에는 5층에서 지면에 닿을 만큼 큰 현수막을 걸었다. 한 70대 수련생은 한 도로 육교에 너비 1m, 길이 8m짜리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다른 70대 노부부는 현수막 위쪽을 5층에 걸어놓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약간 얼어서인지 길이 8m짜리 현수막이 단번에 수직으로 펼쳐졌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우 기뻐하며 더욱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되기를 바랐다. 60대 수련생 4명은 차를 타고 몇 십 킬로미터 떨어진 검은 소굴에 가서 현수막을 걸었다. 그들은 현수막을 검은 소굴에서 10여 미터 떨어진 담장에 걸었다.

우리는 날이 어두워질 때 출발해 한 밤중에 돌아왔는데 매번 몇 십 개에서 100여 개에 이르는 현수막을 걸었다.(당시 현수막은 모두 수련생이 직접 썼다.) 한 현수막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곳에 걸려있어 행인들은 머리를 쳐들면 바로 볼 수 있다. 우리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 현수막은 이 도시에 가득 퍼져 사악을 떨게 하고 세인들을 구도했다.

단체 발정념, 신의 위력 드러내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처음으로 검은 소굴 부근에서 발정념을 했을 때였다. 한 젊은 수련생은 박해 받고 풀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는 좀 망설였지만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동참했다. 그는 출발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수인하고 연꽃 위에 앉아 공중에서 우리의 정법의 길을 인솔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 광경을 보고 젊은 수련생은 눈물을 흘리며 합장했다. 수련생들도 깊이 감동하고 격려를 받았다. 그때부터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혹서와 엄동설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검은 소굴 근처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견지했다.

하루는 다른 도시 감옥 근처에서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200여리 길을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당시 많은 대법제자들이 동참해 수련생 규모가 매우 컸다. 그날 수련생들이 동시에 강대한 발정념을 하자 갑자기 하늘에서 큰 눈이 내리면서 감옥 전체가 검은 구름에 포위됐고 폭설이 천지를 뒤덮었다. 그러나 우리가 갖고 간 차량 주변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다. 우리는 반나절 정사대전(正邪大戰)을 벌여 검은 소굴안의 사악을 대량으로 깨끗이 제거했다. 나중에 그 검은 감옥은 폐쇄됐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우리는 강하게 내리쬐는 땡볕을 무릅쓰고 다른 도시의 한 사악한 세뇌반에 도착했다. 현지 수련생 2명이 그곳에 불법 감금돼 있었다. 수련생들은 염력을 집중해 세뇌반의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안에 갇힌 수련생들의 정념을 가지했다. 잠시 후 날씨가 돌변하더니 광풍, 폭우, 번개와 우뢰가 함께 세뇌반을 뒤덮었다. 그것은 정말 신의 분노였으며 인간지옥을 해체하는 기세였다.

오랫동안 우리는 매주 시간을 고정 배치해 현지의 감옥, 노동교양소, 간수소, 세뇌반, 성 공안청, 시 공안국과 분국 등 곳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수련생들은 자가용, 버스, 자전거 등 교통수단을 이용해 갈수록 많이 동참했는데, 어느 지역에서 박해가 발생했거나 어느 곳에서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전력을 다해 도와주었다. 수련생들은 흩어진 입자가 형체를 이루듯이 발 빠르게 구출에 참여함으로써 정체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한 번은 Y수련생이 간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수련생들은 정체 협력을 펼쳤다. 피해자 가족과 함께 파출소와 지국을 찾아가 석방을 요구한 수련생, 편지를 쓴 수련생, 진상 전화를 건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근거리 발정념을 한 수련생도 있었다. 수련생 가족이 파출소에 찾아가 석방을 요구할 때마다 많은 수련생들은 밖에서 발정념으로 가지했는데, 가족 수련생들은 정체적인 발정념이 일으키는 작용을 선명하게 느꼈다. 담이 작아 말할 줄 모르던 여 수련생도 정념이 충족하게, 정정당당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족 수련생을 위해 이치를 따지고 권리를 주장했으며 그곳 중생들을 자비롭게 구도했다. 한 달 반 동안 그 수련생은 거의 매일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고 수련생들도 전력으로 협조했다. 마지막에 구속된 수련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 번은 현지 수련생 2명이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고발로 현지 파출소에 납치됐다. 수련생들은 소식을 들은 후 즉시 파출소로 찾아갔으며, 가족을 찾아가 진상을 알린 수련생, 가족과 함께 석방을 요구한 수련생,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생, 밖에서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한 수련생이 있었으며, 파출소에 억류된 두 명의 수련생도 끊임없이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오후 2, 3시부터 저녁 11시 사이에 한 수련생은 이 일을 인터넷에 폭로하고 구출 촉구 스티커를 만들어 당일 저녁 붙이려고 준비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이 석방되지 않으면 언제가 됐든지 파출소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이 한마음이 되고 염이 발랐기 때문에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망상하는 사악한 요소를 모두 해체했다. 이와 같은 정체적인 협력으로 두 수련생은 무사히 풀려났다.

사람들을 구하는 길에서 멈추지 않아

우리 법공부 소조의 수련생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 우리는 매일 오전 주로 ‘전법륜’을 공부하고 정각마다 발정념을 한다. 오후에는 2, 3명이 한 팀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 직접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음성전화를 건다. 그렇게 매일 견지하는데 하루 평균 5, 60명을 탈탕시키고 있다.

파출소에서 진상 알려

한번 두 명의 노인 수련생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고발로 파출소에 납치됐다. 그 파출소는 그 때까지 대법제자를 박해한 적이 없었다. 두 수련생은 마음에 ‘진선인(眞善忍)’과 대법을 품고 사람을 구하려는 심태로 파출소에서 소장과 경찰에게 평화롭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 중 세 명은 즉시 삼퇴했다. 수련생들은 자비롭게 선을 권했다. “제가 알려 준 것은 모두 당신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좋은 것입니다. 절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안 됩니다. 대법을 파괴하면 더 안 되고요.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입니다. 우리가 이런 인연이 있는 것은 당신의 생명의 복입니다! 진상을 알고 삼퇴하면 당신의 생명은 새로운 우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무량한 복을 얻게 됩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경찰들은 퇴근할 준비를 했다. 그 때 소장이 밖을 내다보니 파출소 담장 안과 담장 밖은 대법제자로 가득 찼다. 그는 놀라면서 “저 사람들이 모두 당신네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수련생들을 박해할 생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우리는 매일 사람들을 만나 면전에서 진상을 알리는 외, 휴대폰을 하나씩 갖고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대법 복음을 집집에 전해준다. 한 사람이 언제어디에 있든 항상 대법의 자비로운 구도가 닿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전화 저편에서 욕설이 들리든 구도된 생명의 감사의 인사가 들리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오직 중생을 구도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졌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며 용량을 확대하고 자비를 닦았다.

하루는 구(區) 정부 대문 앞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수련생 2명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토지와 주택을 수용당한 후 돈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사악한 공산당의 죄악의 역사를 말해 주었고 오직 사악한 당에서 탈퇴해야만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중 한 사람이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당시 주변에는 많은 경찰이 있었다. 수련생들은 사복경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협조해 강대한 발정념을 했다. 사악이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지 못하게 하고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즉시 해체한 것이다. 한 경찰이 휴대폰을 들고 그들에게 걸어오자 한 수련생은 즉시 발정념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그는 ‘여기는 우리가 정법하는 공간이다.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 흑수, 난귀를 해체한다’라고 생각했으며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다. 그러자 갑자기 광고를 배포하는 한 여성이 다가와 경찰에게 소책자를 건네주었고 경찰은 한쪽에 서서 그것을 넘겨보기 시작했다. 그 수련생에게 당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묻자 그녀는 “나는 경찰은 더욱 구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순정한 대답에 다른 한 수련생은 눈물을 흘렸다. 일체를 완전히 포기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생명, 심혈을 기울여 세인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는 두려움이 없는데 사람들을 구하려는 일념 때문이었다.

맺음말

대법제자들은 지구상에서 있어 본 적 없는 가장 사악한 박해에 직면하고도 사존의 무량한 은혜와 자비로운 보호 하에 신사신법하고 간고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보기에는 평범한 매 하나의 수련 이야기는 모두 이미 역사에 기재되었다. 대법 중의 매 한 입자는 모두 우주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1/3066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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