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4년 말에 대법을 수련해 이미 20년이 됐다. 개인 수련에서부터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 수련에 이르기까지 사부님을 따라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 여기에서 그중 두 가지 일과 내 인식과 경험을 말함으로써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려 한다.
2011년 설날 전 어느 날, 나는 외출해 큰길을 건너고 있었다. 가스통을 네 개나 실은 자전거를 탄 한 젊은이가 빨간 불인데도 교통규칙을 위반하고 곧장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나와 부딪쳐 나는 180도 회전을 했다. 나는 뒤로 꼿꼿이 넘어져 일어날 수 없었고 눈도 보이지 않았다. 뒤통수는 계란만 한 혹이 생겼고 머릿속에서 유리가 부서지면서 나는 소리가 났다.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사부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저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였다.
당시 젊은이는 아주 두려워하면서 나를 부축해 일으키고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당신은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나는 연공인이라 당신에게 돈을 달라고 하지 않아요. 나는 사부님께서 상관하시기에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아요. 집이 아주 가까운데 당신은 나를 부축해서 큰길만 건너게 하면 되요.” 그와 함께 걸으면서 나는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렸다. 그는 자신은 농촌 사람인데 아무 데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매우 감격해 나에게 고맙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1], 정말 이러했다. 눈은 내가 일어나 앉을 때 나았고 머리의 혹은 이틀 만에 가라앉았다.
2014년 3월 11일밤 10시 넘어서 나는 딸과 함께 집에서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딸이 말했다. “엄마는 동작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당시 나도 어찌 된 일인지 몰랐는데 천천히 몸이 돌아갔다. 딸은 얼른 나를 안아 침대에 앉혔다. 당시 나는 말이 똑똑하지 못했고 입이 비뚤어졌으며 침이 흘러나왔다. 몸 왼쪽은 감각이 없었다. 딸의 반응은 아주 빨랐다. 즉시 나에게 이건 가상이며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말고 얼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하면서 우리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라고 했다. 나는 딸과 함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기에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단 몇 분 만에 나는 말이 똑똑해졌고 입도 정상이 됐다. 하지만 좌측 신체는 여전히 움직일 수 없었고 감각이 없었다. 소변도 흘러내렸다. 당시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딸은 사위를 불러(위층에 살고 있음) 나를 부축해 화장실에 가서 좋지 않은 것과 더러운 것을 배출하게 했고 다시 나를 방으로 부축했다. 사위(속인)는 내 상황을 보자 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안 가, 난 괜찮아.” 나는 아주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 잤다. 딸은 사부님의 설법을 틀어주었다.새벽 3시가 지나서 딸은 내 왼손이 움직일 수 있음을 보았다. 아침 5시가 되자 나는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이튿날 아침 사위는 내가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그도 웃었다. 나와 딸 수련생은 마음속에 사부님에 대한 감사로 가득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른 가족들과 친척들이 나를 보러 왔을 역시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반드시 120에 전화하거나 검사하고, 링거나 주사 맞고, 약을 먹고 끝도 없이 바빴을 것이다. 온갖 고생을 다 하고도 꼭 낫는 것은 아니다. 내 사촌 동생이 바로 그러하다. 2009년부터 중풍에 걸려 지금까지 낫지 않았다. 거의 병원에 입원해 살다시피 하고 걸을 때도 목발에 의지해 천천히 걸어야 했다.
나는 내심 세인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를 알기를 바라며 중국공산당의 세상을 기만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기를 바란다. ‘진선인’과 대립하는 것은 반드시 ‘가악투(假惡鬪)’일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시비와 선악을 가리고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자신을 위해 밝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 2015년 4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306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