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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공안국 정치위원이 삼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사업의 편리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는 중에서 사부님 설법의 내포를 심각하게 깨달았다. “속인 사회의 각 계층과 같지 않은 직업이 모두 수련의 환경으로 될 수 있으며, 박해를 받는 중에도 모두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공사당(中共邪黨)이 잘못된 길로 이끈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1]

한 번은 공안국 노 정위를 삼퇴시켰는데 이 과정은 내 기억에 생생하다.

그날 한 노인에게 신체를 검사해 주면서 그에게 물었다. “어르신은 어느 직장에서 퇴직하셨습니까?” 그는 묵묵부답이었고 곁의 그의 가족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는 원래 공안국 정치위원[政委]이었는데 지금은 비인두암에 걸려 약을 드시다 귀가 먹으셨어요.” ‘공안국 정치위원이라!’ 나는 듣고 나서 깜짝 놀라 재빨리 속으로 계산했다. 그가 재직할 때가 바로 파룬궁이 가장 심각하게 박해받을 때였을 것이니 그에게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게 해야지!

나는 속으로 발정념 했다. ‘그가 듣든 못 듣든 상관없이 정념이 그의 명백한 뇌 속으로 들어가게 하라.’

나는 큰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마오쩌둥 시대에는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운다’라고 말했는데, 싸우는 사람은 담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학생은 교사, 교장과도 투쟁했고, 부모 형제와도 투쟁했는데 두려운 게 없었어요. 어르신들은 모두 우리는 하늘에 따라 산다고 했는데 어느 때, 어느 사람이 하늘을 싸워 이긴 사람이 있어요?! 덩샤오핑은 또 ‘일체는 돈을 보라,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잡는 고양이면 모두 좋은 고양이’라고 했어요. 그러자 살인하고, 독을 넣고, 거짓을 꾸미고 무엇이든 다 나타났고 무슨 돈이든 다 감히 벌었어요. 무와 채소까지 다 독약을 넣어 지금은 병원에 암과 요독증에 걸리는 젊은이들이 갈수록 많아집니다. 장쩌민이 집정한 후에는 더구나 심하여 파룬궁을 사이비교라 모함하고 그들의 심장, 간장, 신장을 적출하고 판매해 폭리를 얻었어요. 하지만 그 먼저 차오스(喬石) 등 인민대표 퇴직관리들은 몇 달이나 조사하고 나서 쓴 보고서에 ‘파룬궁은 나라와 국민에게 이로우며 백 가지로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홍콩, 대만에 가본 사람은 모두 파룬궁은 ‘진선인’을 지침으로 사람 마음을 닦고 선으로 향하게 하는 불가 상승(上乘) 대법으로서 1백여 개 나라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장쩌민은 도리어 배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 공산당을 초과했다면서 함부로 붙잡아요! 파룬궁 수련을 하는 사람의 심장, 간장, 신장을 적출해 판매해 폭리를 챙기고 있는 일이 모두 국제적으로 폭로됐어요. 그래서 3중 전회에서는 노동교양 제도를 취소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보세요. 지금 낙마한 고위관리 쉬차이허우, 저우융캉, 리둥성, 쑤룽 등은 모두 현세현보를 받았는데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기 때문이죠!”

그의 가족은 고개를 자주 끄덕였고 그는 병상에 조용히 누워 있었는데 그가 알아들었는지 나는 알 수 없었고 그가 너무 가련하다고 생각했다.

며칠이 지나 누군가 나에게 얼른 그에게 가보라고 했다. 나는 무슨 급한 일이 생긴 줄 알고 달려갔더니 아무런 위험한 증상도 다 없었다.

그의 아내가 고집스레 나에게 말했다. “그는 사람이 좋아서 무슨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왜 지금은 이 지경이 됐나요? 남들은 퇴직하면 모두 관광을 가는데 우리는 퇴직하고 오히려 병원에서 고생하면서 치료를 하고 있어요, 아! 난 왜 이렇게 불행할까?” 나는 조용히 그녀에게 권했다. “그건 주인을 잘못 만났기 때문이죠! 주왕(紂王: 은나라의 마지막 왕, 폭군을 비유-역주)은 우매하고 무절제해 당신은 그를 따랐고 그를 도와 나쁜 일을 했어요! 중국에는 어떠한 법률에도 파룬궁을 사이비교라고 규정한 서류가 없어요. 장쩌민은 권력을 이용해 내부적으로 서류와 명령을 내려 공안, 검찰, 법원 등 인원이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하게 했고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어요. 선량한 사람을 박해한 사람은 모두 좋은 끝을 보지 못해요. 당신이 보세요. 이전에 그들 선생님, 교장을 ‘잡귀신’으로 성분을 나눠서 죽도록 투쟁했는데 문화대혁명 후기에 이르러 죄가 두려워 첫 번째로 자살한 사람이 바로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이었어요. 공산당은 모두 당신들을 속죄양으로 만들었어요! 저우융캉이 잡힌 후 1천여 억에 3백여 채의 집은 탐오부패 했음이 드러났어요. 하지만 무슨 소용이 있어요? 집안이 다 망하지 않았나요? 사람은 일해도 양심에 따라 해야 하고 벼슬을 하면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지 국민을 억눌러 자신을 무너뜨리지 말아야죠.”

나는 잠시 멈추고 그의 아내에게 물었다. “그는 조금도 듣지 못하나요?” 그녀가 말했다. “보청기를 끼면 조금은 들을 수 있어요.” 내가 머리를 돌려보니 아! 그가 오늘은 보청기를 걸고 있었다! 나는 기뻐서 그의 귀가에 대고 말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주인을 잘못 따랐어요. 장쩌민의 말을 듣고 마음을 닦고 선(善)으로 향하는 파룬궁 수련자를 탄압했으니 좋은 사람을 박해한 죄는 끝이 없어요! 사람은 충성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맹목적인 충성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 조직이라면 마땅히 진출이 자유로워야만 정상입니다. 중국 5천 년 동안에 누구도 영원히 집정한 사람이 없으며, 사람은 또 생로병사가 있는데 이는 모두 규율입니다. 당신이 당, 단, 대에 들 때 영원히 그를 위해 분투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마음속으로부터 탈퇴해 독한 맹세를 폐기하세요! 왜냐하면, 이 말은 당신에게 좋지 못해요. 좋다면 그냥 그를 따르겠는데 나쁜데도 그냥 그를 따르겠어요? 재수 없잖아요? 제가 당신을 도와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탈퇴하세요!”

그는 묵묵히 들었고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그의 아내가 곁에서 기뻐하면서 이 노 정치위원에게 말했다. “당신은 병원에 좋은 의사가 없다면서 오지 않겠다고 하더니 이 사람이 바로 좋은 의사가 아닌가요?” 말하면서 나에게 맛있는 것을 주었지만 나는 완곡히 사절했고 그 기회에 그녀에게도 이름을 지어주고 삼퇴를 시켰다. 그녀는 좋아서 자꾸만 감사하다고 했다.

귀중한 두 생명이 이렇게 순조롭게 사당에서 탈퇴했다. 내가 막 말을 다 마치자 병실로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 사부님 자비로운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음악창작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307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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