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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제자, 사부님 은혜에 감동받아 새롭게 정진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27세인데 1997년 4월에 대법을 얻은 노제자로서 바로 그 당시 어린 대법제자였다.

1. 순진한 어린 시절

나의 부모님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셨다.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었다. 집에서 늘 부모님이 대법을 읽는 것을 들었고 너무 좋다고 느꼈다. 나는 엄마에게 “나도 연공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엄마는 놀라면서 “왜 연공하고 싶니?”라고 물었고 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이요!”라고 답했다.

엄마는 기뻐서 웃으시면서 “연공은 힘들고 가부좌하면 아주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엄마는 “좋아, 말했으니 책임져야해. 견지하거라.”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연하지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순진한 일념으로 나는 법을 얻게 되었고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때 매일 아침 4시에 엄마는 나를 깨우셨고 우리는 함께 연공장에 가서 5장 공법까지 연공하고 6시에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학교로 갔는데 매일 이렇게 했다.

매일 연공하니 잡념이 없었고 더없이 행복했다. 반년도 지나지 않아 가부좌를 한 시간 동안 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낮에 학교숙제를 다 해놓고 저녁에 엄마와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보름이면 전법륜을 한번 다 읽었고 매일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들었다. 평소에 무슨 일이 생기면 우선 먼저 전법륜에서 어떻게 요구했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했고 어떠한 잡념도 없었다. 그러니 마음은 항상 행복했다.

2. 속세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1999년 탄압 후 우리는 연공장에 갈 수 없어서 집에서 연공했다. 어느 날 나는 어린아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엄마에게 다른 애들도 다 노는데 나도 그날은 연공하지 않고 놀겠다고 했다. 엄마는 내가 하도 그러니 겨우 허락해 주셨다. 한번 노는 마음이 생기니 멈추기 힘들어 그때부터 계속 놀았고 연공은 하다 말다를 반복했다.

그 후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 시간이 긴박했고 특히 고등학교 때 매일 저녁에 집에 오면 10시가 되어 부모님은 연공이 끝났기 때문에 나는 5장 공법을 나누어 연공했다. 오늘은 동공(動功)을 했으면 내일은 정공(靜功)을 하였다. 그러나 법공부를 하는 시간은 아주 적었다. 새로운 경문이 오면 한번만 보았다.

대학은 타지에서 다녔기에 더욱 수련환경이 없었다. 처음으로 혼자서 다른 도시에 가서 생활하다보니 단번에 속인 세계에 깊게 미혹되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머리에서 지우고 오직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집에 갔을 때만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사부님의 경문과 주간 등은 방학에 집에 와서야 조금씩 보았는데 누락된 것은 없었지만 그다지 정진하지 못했다.

일을 하면서부터 연공하는 시간이 더욱 적어졌다. 갈수록 간격이 더 길어졌고 일에 봉착하면 속인과 같은 것을 느꼈다. 명, 이에서 속인과 같이 다투고 싸웠다. 속인의 염색항아리는 나를 수련인으로부터 속인으로 변하게 하였다. 그렇게 순진하던 동심은 험악한 속세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3. 호탕한 사부님은혜

비록 내가 정진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매번 나를 보호해주시고 점화해주셨다.

대학교를 다닐 때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자동차가 나를 쳤는데 나는 2미터 넘게 날아갔다. 자동차가 자전거바퀴 위로 지나가서 자전거 바퀴가 휘어졌으나 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이 보호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작년 겨울방학에 집에 왔을 때 나는 연속 3번이나 꿈을 꾸었는데 그 뜻은 내가 더 이상 정진하지 않으면 집으로 가는 차를 놓친다는 것이었다. 나는 긴장감이 있었고 시간을 짜서 법공부하고 연공하였다.

타지에서 셋집에 살면서 일을 하면 해이해지기 쉽다. 그러나 사부님의 점화를 생각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악물고 제시간에 발정념 하고 법공부 하며 연공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모순이 생기면 씬씽을 지키기 매우 힘들다. 이럴 때면 사부님께서는 또 망치로 나를 두드리신다.

한번은 일에서 동료와 모순이 생겼다. 그 동료는 상사에게 보고했고 나는 일에서 억울함을 당했다. 표면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는 나에게 씬씽관(心性關)을 넘게 한 것이다. 나는 안으로 찾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속인처럼 다투고 싸웠다. 저녁에 빨래를 널 때 거실에서 곤두박질쳐서 반나절이 지나 겨우 기어 일어났다. 그때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속인과 따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법공부를 적게 하여 씬씽이 제고되지 않아 화를 참을 수가 없었고 억울하다고 느껴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려 한 것이다.

다음 날 출근할 때 차에서 내리자마자 곤두박질쳐서 바지가 찢어졌고 무릎의 살점도 떨어져 피가 멎지 않았다. 이렇게 연속 넘어짐을 통해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나는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법의 계발과 깨달음 속에서 일하면서 더는 동료와 따지지 않았고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웃고 넘어가고 마음에 담지 않았다. 이익에서 다투지 않았고 자연스러움에 따르고 여러 차례 다른 회사에 가서 일을 처리할 때 사례금을 받지 않았고 여러 차례 길에서 돈을 보았지만 지나쳐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相由心生)”이라고 말씀하셨다.[1]

4. 약속을 지키다

집에 있을 때는 나는 엄마와 함께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가기 전에 먼저 집에서 발정념을 하여 일체 교란을 제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보고 구원을 받게 한다. 시골에 가서 배포하면 진상 소책자,《명혜주간》, 션윈동영상 CD를 한 봉지에 넣어 봉하고 집집마다 문 앞에 한 봉지씩 놓아둔다. 이렇게 하여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고 비가 와도 젖지 않게 한다. 아파트 단지에 가서 배포할 때는 매 층마다 자료를 배포하고 건물마다 3층까지는 진상표어를 붙인다.

한번은 작은 단지에서 배포할 때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쫓아오고 있었다. 우리는 발정념하여 지혜롭게 따돌렸다. 집에 돌아와서 나와 엄마는 안으로 찾았다. 이 며칠 진상자료 배포가 순조로워서 환희심이 생겼고 또한 계속 그 일대에서 진상을 알렸기에 이 틈을 탄 것이다. 나와 엄마는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해체시켰다.

한번은 새로운 동료가 왔다. 평소에 사이가 괜찮았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하면 여러 가지 마음이 생겨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려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가 온지 한 달이 되는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사직하고 내일부터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매우 급했고 그가 여기에 와서 출근한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서 구원받아야 할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하게 되어 나는 시간이 없는 것을 보고 직접 그와 얘기했다. “나는 당신에게 얘기할 것이 한 가지 있어요. 당신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현재 천재인화(天災人禍)가 이렇게 많은 것은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불법을 탄압하며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그들을 멸망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탈당, 탈단, 탈대 하는 것으로 그들과 경계선을 긋는 것이다. 이 일은 당신이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다. 공산당이 그렇게 나쁘기에 삼퇴하면 하늘이 그들을 도태시킬 때 연루되지 않고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듣자마자 동의했다. 나는 “당신이 가명으로 탈퇴하고 그것을 기억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바로 “가명을 자오파차이(趙發財)라고 하자”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늘 묵념하면 좋은 점이 있다고 했다.

또 한 번은 한 친구에게 진상을 알릴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기회를 몇 번이나 놓쳤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집에서 TV를 보았는데 채널마다 다 뉴스시간이었다. 나는 그에게 “전부 사당의 거짓말이어서 볼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대뜸 “나는 바로 공산당이다”고 말했다. 나는 원래 너는 어린 공산당이었구나. 그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삼퇴하는 이야기를 쉽게 전개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쉽게 삼퇴를 하게 했다.

이때부터 삼퇴를 권하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항상 동료와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수 있게 되었다. 사존께서 나에게 담력과 지혜를 주신 것이다.

주:

[1] 각지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에서의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본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9/-3067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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