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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경찰의 이야기와 충고

[밍후이왕](밍후잉 기자 정위옌 대만 타이베이 취재 보도) 사람마다 ‘경찰은 국민의 보모’라고 말하는데 이 말에는 경찰에 대한 기대와 느낌 및 경찰 스스로 기대가 포함되어 있다.

대만에서는 경찰이 자신의 돈으로 음식과 옷을 사주어서 아기, 정신박약자 혹은 협조가 필요한 사람을 돌봐준 사건이 자주 보도된다. 어른들도 아이에게 거리에서 불안함을 느낄 때 빨리 경찰 옆으로 가거나 혹은 경찰서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알려준다. 시민들의 신임과 의뢰로 인해 경찰들의 일은 천태만상이다.

대만 경찰 판이안(潘怡安)은 말했다. “저는 대만에서 경찰직을 수행하고 자신의 의지를 따를 수 있으며 양심에 따라 올바른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행운입니다. 가장 귀중한 것은 자유롭게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다는 점이고, ‘진(眞)ㆍ선(善)ㆍ인(忍)’ 최고 지도원칙에 따르면 사람을 대할 때나 일에 마주쳐서 잘 처리할 수 있으며 경찰이 해야 할 본분을 더욱 잘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판이안의 부모는 모두 공무원이고 그는 누나 둘과 사이가 매우 좋았고 성장환경은 단순하고 행복했다. 대만의 많은 가정처럼 이안의 집안에서도 불교를 믿었고 인과응보와 윤회를 믿었기 때문에 그는 어릴 때부터 불교 이야기들을 들었고 수련에 대해 좀 알고 있었다.

판이안은 시곗바늘처럼 돌아가는 생활이 단조롭고 지루해했기 때문에 평소 불교 고전을 읽어 생명의 의의를 찾았으며 아울러 수련해 원만할 수 있고 천국 세계로 돌아가는 법문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어떤 불교 고전 혹은 서적을 읽어봐도 언제나 어느 곳까지 보면 막히고 답안을 찾을 수가 없었으며 오히려 더욱 많은 의혹이 생겼다.

중국공산당의 탄압 이유를 알고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

  

판이안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진(眞)ㆍ선(善)ㆍ인(忍)’ 지도원칙에 따라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해 경찰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 천지를 뒤엎듯이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모함과 탄압을 발동하자 당시 아직 대학생이었던 판이안은 매우 궁금했다. 그는 ‘대륙의 기공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하필 파룬궁만 탄압하는가? 문화대혁명과 6.4 천안문 학살사건이란 역사적 사실에서 중국공산당의 습관적인 거짓말과 인권 박해, 생명을 살해하는데 눈도 깜빡하지 않는 기록으로 봐서 파룬궁은 당연히 좋은 것이야!’라고 생각했고 진상을 알고 싶었다.

판이안은 직접 체험해 진위를 밝혀보려는 생각을 품고 파룬궁과 접촉했다. 그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2000년 여름에 9일 학습반에 참가했으며 어머니와 누나 셋과 함께 파룬궁수련생이 됐다. 지금까지 확고하게 착실하게 연마하고 정진하며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있다.

그는 말했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봤을 때 이것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두세 번 읽고 나니 이 책은 사람에게 어떻게 수련하라고 가르쳐주는 고덕(高德) 대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포가 크고 깊으나 언어와 이치가 간단명료했고 몇 마디만으로 매우 심오한 법리를 근원부터 매우 투철하게 말씀해 알기 쉬웠습니다. 제 모든 의혹은 확 풀리고 모든 답안을 찾았으며 생명의 의의를 알게 됐고 인생의 방향을 찾았으며 하루하루가 매우 충실했습니다.”

마음에 진선인을 품고 있으니 유혹에 빠져 타락되지 않다

제대한 후 이안은 경찰시험에 합격해 경찰이 됐다. 사회 치안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 업무 외에 헤아릴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사소한 분쟁처리, 음주 운전자 단속, 규정을 어기거나 불법 현상 단속, 흉악범을 체포하고 폭행을 저지하는 큰 사건까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었다. 이안은 “산을 포함하고 바다를 포함한다고 표현해도 하나도 과장되지 않아요.”라고 비유했다.

직무를 집행할 때 이안은 형형색색의 사람과 천태만상의 생활을 접촉할 수 있었다. 특히 퇴폐적인 현장에 가서 조사할 때 ‘명리색기(名利色氣-명예, 금전, 색욕, 분노)’의 유혹이 적지 않았다. 이안은 말했다. “어떤 때 마음을 움직이나 즉시 수련인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온하게 해야 할 직무를 완성했습니다. ‘진선인’이란 마음의 척도가 있어 유혹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니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박해에 참여하는 것은 가치가 없고 안타까운 일

파룬궁 박해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 판이안은 2000년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며 지금까지 벌써 15년이 됐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중단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박해수단을 향상시켰다. 2006년 3월부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고 폭리를 도모한다는 내막이 국제사회에 푹로된 이후 생체장기적출 범죄는 아직도 매일 중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폭로하기 위해 판이안은 늘 ‘중국공산당 생체장기적출’ 퍼포먼스에서 대륙 공안의 역할을 맡았다. 백성을 보호하고 범죄자를 붙잡는 경찰이 아니라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중국 공안을 연출했다. 이안은 마음속으로부터 박해에 참여하는 중국 경찰의 행위는 가치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단체를 박해하는 것은 ‘집단학살죄’, ‘반인류죄’와 ‘고문죄’를 범한 것이고 상부의 명령을 집행한다는 핑계로 면죄부를 받을 수 없었던 나치 전범처럼 박해에 참여한 자는 반드시 개인적 책임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리와 양심으로 자신을 구원해야

가장 알기 쉽고 세상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판결 사례는 바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뉘른베르크 법정에서 ‘나치 전범의 행위는 법률을 따른 것이 아닌 죄악’이라는 판결문이다. 법정은 ‘상부의 명령을 집행했다’는 변호에 대해서는 영원히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나치를 따른 경찰, 의료 및 간호원들은 모두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러므로 판이안은 중국 대륙에서 박해에 참여하는 경찰에게 진심으로 충고했다. “절대 ‘이것은 내 직업이고 나는 상부의 명령을 집행할 뿐’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명령을 ‘집행’한다고 하더라도 원칙이 있는 것이며 천리와 양심에 절대 흐릿하거나 어긋나서는 안 됩니다. 중국공산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나치 전범의 악행과 같은 죄라는 것은 매우 선명하며 업보를 받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빨리 깨어나 눈앞의 이익을 위해 영원한 행복을 잃지 말고 빨리 중국공산당과 경계선을 똑똑하게 긋고 자수하며 솔직하게 죄악을 고발하고 공을 세워 속죄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청산할 때까지 기다린다면 논죄하고 판결 받는 처지를 면하기 힘듭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7/3067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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