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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교류회에서 수련생은 작은 예를 들었는데,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

“어디에서 당신들 이런 친구를 사귀겠는가?”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은 매년 한가위가 되면, 돈이 있으면 돈을 내고, 차가 있으면 차를 내놓아 명절 선물을 마련해서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의 가족혹은 박해로 사망했거나 장애가 된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가 위로한다. 먼 시골은 300리가 넘기도 한다. 몇 년 동안 이런 우리들의 노력으로 그들 수련생 가족들은 큰 변화를 보이게 됐다. 그들은 사당의 박해가 우리들 때문이었다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진상을 듣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서 우리를 향해 강력하게 반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면에서 대법을 인식하게 되어 삼퇴를 하고, 친척들에게까지 대법을 널리 전할 정도로 변한 것이다. 한 가족은 감격스러운 듯 말했다. “아직도 당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이 있는가? 당신들이 몇 년간을 이렇게 우리에게 관심을 보여주면서 집에 무슨 일만 생기면 찾아와서 도와줬는데, 어디서 이런 친구를 사귈 수 있겠는가?”

수련생의 부친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를 믿었다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 수련생의 남편(수련생)은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 집에는 70세가 된 연로한 부모들만 있기 때문에 집이 낡아 한쪽 벽면을 수리해야함에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즉시 서로 협조하여 그가 감금된 감옥으로 찾아가 진상을 알리는 등 반 박해활동을 전개하면서 감금된 수련생을 구출하려고 했다. 시현(市縣)의 수련생들은 정체 협조로 발정념을 하고 동시에 교도관에게 진상우편물을 발송하고, 진상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냈다.그리고 현에 거주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붉은 벽돌과 시멘트 등 건축자재를 구입했으며, 우리 지역의 18명 수련생은 고기와 채소를 구입해서 함께 집수리를 하러갔다. 동네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집수리를 하러 온 것을 보고 그들도 자발적으로 일손을도와주었다. 수련생들은 낡은 벽을 헐어내는 사람, 벽돌을 새로 쌓아올리는 사람 등등 모두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또 여자수련생들은 밥을 짓고 청소를 하면서 함께 공동으로 집수리를 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완성했다. 두 노인은 수련생들의 선행에 감동되어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면서 거듭 “감사한다!”고 했다.

그날 주변 4개 마을에는 모두 비가 왔지만 유일하게 수련생들이 집수리를 한 그 마을만 비가 그쳐있었다. 그 후 아내(수련생) 되는 사람의 전언에 의하면 “마을사람들이 모두 ‘파룬궁(法輪功)이 정말로 좋다’고 했는데, 마을사람 모두가 일치된 생각이었다”고 했다. 수련생의 부친도 전에는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철저히 개변됐다.

“이렇게 많은 좋은 사람이 그녀를 보내기에 나는 족하다”

작년에 우리 지역 한 수련생이 몇 년간 중공의 박해를 받다가 병업 상태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언니는 이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련생이 몇 차례 진상을 알렸어도 듣지 않았다. 그녀는 사당의 독해를 깊이 받아(18년간 사당조직원인 교사) 탈당을 말하기만 하면 외면하며 화를 냈다.

사망한 수련생은 몇 년간 사당의 박해를 받아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직장이 있어도 근무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집안의 경제사정이 매우 열악해 그녀가 사망했을 때 화장할 비용조차 없었다. 그러자 수련생들이 묵묵히 자발적으로 협조하여 돈을 내는 사람도 있었고, 장의사를 찾는 사람도 있었고, 또 장례식장에서 추모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상을 당한 가족을 돌보는 사람, 식당을 예약하는 사람, 꽃다발을 마련하는 사람, 차량을 준비하는 사람 등등 제각각 맡은 일을 정체적으로 처리했는데, 밤새도록 빈소를 지키는 대법수련생이 70여 명이나 됐다. 출관할 때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150명의 수련생들이 추모식에 참가했다.

이 모습을 본 망자의 가족은 아주 감동했다. 그녀 언니도 “여동생이 갈 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보내는 것을 보니 참으로 족하다”고 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수련생은 다시 그녀(언니)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사당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했고 대법도 진정으로 이해했다. 그녀는 “당신들 파룽궁은 역시 불법(佛法)의 신앙이어요. 여동생도 좋은 곳으로 갔다고 믿어요”라고 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3/3065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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