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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안을 향해 찾고 진짜 수련하는 것을 배우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류징(劉淨)

[밍후이왕] 나는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많이 참여했지만 자신을 연마할 줄 몰랐다.

수련생 큰 언니와 합작해 사람을 구하는 한 항목을 하는데 그림을 디자인해 주는 수련생이 필요했다. 이 수련생은 우리에게 사이즈와 그림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큰 언니에게 맡겼고 디자인한 새 그림이 보기 좋으니 정면에 사용하고 뒷면은 작년 그림으로 부탁하라고 했다.

이틀이 지난 후 큰 언니가 출력한 그림을 가져왔는데 정면, 뒷면이 모두 작년 그림이었다. 나는 “우리 둘이 두 번이나 헛수고를 했네요. 새로운 그림이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큰 언니는 “그렇구나, 어떻게 된 일인지 그 집에 도착하기만 하면 머리가 텅 비고 컴퓨터에 이미 완성된 것이 있다는 것만 기억했네.”라고 했다. 나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말자. 내가 직접 가지 않는 탓이지’라고 생각하고 큰 언니에게 “됐어요, 순리를 따르죠. 어느 것이든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표면적으로만 안을 향해 찾았다. ‘이기적이었을까? 이것이 보기 좋다, 저것이 보기 좋다고 하며 자기 일을 스스로 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게 맡기고 돌아오자 또 트집을 잡았구나.’ 이렇게 사실대로 논했고 깊이 근원을 파악하지 않았으며 찾아내 부족함을 연마해 없애지 않고 대충 넘겼다.

한동안 지난 후 이 그림들을 다 사용했다. 나는 “이번에 우리는 새로 디자인한 그림을 사용하지 말아요. 시간을 꽤 낭비해요, 작년 그림 중 예쁜 것을 두 개 고르고 큰 언니가 가서 그것을 좀 출력해 와요”라고 큰 언니와 상의했다. 큰 언니는 일하는 것이 매우 빨랐다. 그날 저녁으로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뒷면의 그림이었고 정면 그림이 없었다. 당시 제고할 때야, 됐으니 다른 수련생을 원망해서는 안 되고 포용해야 한다고 깨닫고 법으로 사람 마음을 내리눌렀다.

집에 돌아온 후 한밤중이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처음부터 찾자. 내가 하는 것은 중생을 구하는 일이다. 잘못이 없다. 그런데 두 번의 결과가 왜 이럴까? 저번에는 내가 해야 할 것을 남에게 시켰다. 이번에는 프린터를 사야 했었는데 사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게 의뢰했다.’ 여기까지 찾고 어떻게 찾아야 할 줄 몰랐다. 그리하여 또 큰 언니 쪽에서 찾았다. ‘이 큰 언니는 일하는 것이 세심하지 못하고 책임성이 없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것이 내일 어디에서 집합하자고 하고 자신은 또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말을 해도 듣지 진지하게 듣지 않고……’ 등등을 찾았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단번에 명백해졌다. ‘아이고, 한밤중이 되도록 찾지 못한 원인을 찾아냈잖아! 금방 내가 큰 언니에 대한 원망심이 우리가 합작한 항목의 결과를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 내 마음 때문에 이뤄진 게 아닌가? 근원이 내게 있구나!’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 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해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이용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연마하고 제고해 올라오라고 하시는 것이구나! 난 어찌 연마할 줄 모르게 됐을까? 이 법 중에서 모두 알려주시지 않았는가? 내가 법공부를 열심히 배우지 않는 것이 아닌가? 사실 큰 언니가 우리 그림의 정면, 뒷면을 모를 리가 있을까? 이 몇 년간 내가 큰 언니에 대한 이런 생각과 관념이 폭로됐을 뿐이다. 그러나 나는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연마해 없애지 않았고 매번 그저 넘겼다. 사부님께서 보시고 나를 대신해 조급해 하시는 것이구나! 내가 뒤떨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이용해 나보고 빨리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잘 연마하고 제고해 올라오라는 것이로구나!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또 이러해야 하는데,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고 논쟁하고 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세간에서 한 수련인의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법은 나의 마음속의 산 하나를 흩어주셨다. 이 몇 년간 매우 노력해 수련했지만 언제나 매우 힘들고 무거웠다. 이 시각 온몸이 가렵고 마음이 단번에 확 트였다. 나는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고 연마할 줄 알게 됐다! 12시 정각 발정념을 하고 마음이 조용하고 기뻐서 잠도 이루지 못하고 3시 50분에 연공했는데도 졸리지 않았고 동공(動功)을 다하고 정공(靜功)까지 했다. 가부좌하고 앉아있는데 매우 편안했다.

그러나 좀 지나 머리에 또 큰 언니가 틀렸고 이 일에서 내가 잘못이 없고 어떻다 어떻다고 하는 것이 또 떠올라왔다. 나는 단번에 이것은 내가 아니고 마(魔)가 나를 방해하는 것임을 의식했다. 그것은 꽤 강했고 내리누르면 또 올라와 이번에 나는 내리 누르지 않고 그것을 잡고 소멸했으며 단호하게 이 마음들을 연마해 없앴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좋으시다. 수련생은 좋다. 수련생은 좋다! 사상 중에 다른 수련생의 결점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다. 그것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3, 4번 염하자 나는 입정(入靜)됐다. 바로 눈앞에 넓은 큰길이 보였고 내가 나는 듯이 앞으로 가고 있으며 앞에 큰 길과 같이 넓은 큰 계단이 있었는데 몇 걸음으로 계단을 올라가 앞을 내다보니 마치 높은 건물 위에서 지면으로 보는 것 같았다. 아래는 논밭이고 농민이 논밭에서 수확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매우 작았고 한 자 높이 밖에 안 되나 매우 똑똑히 보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너무 좋다, 그들을 구하고 그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거기에 앉아 있는 느낌은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이것은 수련인이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고 심성을 제고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再認識)’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

문장발표: 2015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0/30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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